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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8 23:04
현산이랑 GS는 원래 노답이었던거군요. 갑자기 터진 일이 아니라 예고되었던거네요.
사실 제가 걱정한게 GS만 이런게 아니지않을까였는데 이표보면 투탑만 노답이고 나머지는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희망이 생기네요.
23/07/08 23:11
10대면 모르겠는데 30대도(대우,롯데정도?) 그렇게 안심할만하진 않은거 같네요
만약에 하자율 상위 4-5개 시공사가 대부분을 수주하는 상황이라면?!
23/07/08 23:04
1조원당 하자율이 회사끼리 저정도로 차이가 나면
사실상 공용으로 쓰고 있는 현장노동자의 퀄리티저하탓은 할수없는거 아닌가요??
23/07/08 23:08
위에서 부리는 사람 나름이죠. 일 편하게 하고싶어하는건 그냥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입니다.
삼성쪽이 건설이건 조선소이건 깐깐하기로 유명해요. 안전이나 감리나 하다못해 담배도 못피우게하고 쉬는시간 지정된 장소가 아닌데서 피우다 걸리면 반도체 건설현장쪽은 그냥 퇴사입니다.
23/07/09 07:37
전에 안전 불감증에 대한글에서 이런발언했다 자칭 현장 관계자들에게 집중폭격 받고 댓글달 의지를 잃어버렷는데 저랑 같은 의견을 발견하니 반갑네요 크크.
23/07/09 01:18
부산 재재엔 많이 들어갔습니다. 해운대래미안, 장전래미안은 오래됐다쳐도 작년에 입주한 연지래미안에 내년 입주예정인 온천4구역도 래미안 단독시공이고 20년 입주한 동래아, 올 하반기 입주예정인 레카처럼 규모 큰 사업장에 컨소로도 들어갔어요. 제가 알기로 아직 초기단계인 명륜2구역도 시공사가 래미안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3/07/09 01:25
두 회사가 워낙 특수(?)해서 그렇지
2021년 한해 공급실적이 삼성물산이 3000가구가 안되고 포스코,gs,현대,대우가 2만가구가 넘습니다.
23/07/08 23:30
https://www.korea.kr/briefing/pressReleaseView.do?newsId=156519010
(23년은 조만간 나오겠지만) 작년 7월 말에 국토부에서 공개한 22년 시공능력평가 실적 중 건축-아파트 부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숫자는 기성액, 단위는 억원) : 1 지에스건설(주) 45,202 2 (주)대우건설 44,006 3 현대건설(주) 35,725 4 (주)포스코건설 32,071 5 롯데건설(주) 28,880 6 디엘이앤씨(주) 25,327 7 HDC현대산업개발(주) 20,442 8 코오롱글로벌(주) 17,039 9 SK에코플랜트(주) 15,917 10 현대엔지니어링(주) 12,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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