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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15:33
환경탓일거같습니다
미국이랑 비만율 랭킹을 다루는 나라가 인접국가인 멕시코고 https://www.kiep.go.kr/aif/issueDetail.es?brdctsNo=306741&mid=a30200000000& 인근 섬나라중에서도 배둘레가 대단한 동네들이 있는거보면..
23/07/12 15:35
저 아래 짤 만큼은 아닌데, 미국 방문했을 때 20후반~30초반 되어보이는 말끔하게 차려입은 엄청 뚱뚱한 백인 남자를 기차에서 봤었거든요. 그런데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식당칸(?)에 가서 거의 식사에 준하는 핫도그, 간식 등을 네 번이나 사와서 먹는 걸 보고 역시 그냥 많이 먹어서 그런가보다 했던 적이 있네요 크크
23/07/13 06:13
어디서 들었는데, 동양인은 유전자 특성으로 저만큼 비만이 될정도로 먹으면, 중간에 당뇨로 발현될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23/07/12 15:35
둘째줄은 standard Asian이 아니라 Asian standard인데 번역기가 대충 일해서 의미가 제법 달라졌네요.
저분이 동양인 평균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동양인 기준으론 비만이라는 의미입니다. 고열량 섭취후 동양인은 당뇨테크 서양인은 비만테크 라더군요. 아마 외모를 많이 보는 동양에선 고열량이 비만으로 가는 동양인 유전자는 자손을 남기기 힘들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드네요. 하지만 그분들이 후손을 못남겨서 동양기준이 더 빡빡해짐 ㅠ.ㅠ 한국에서 살쪄서 스트레스 받는분들 미국가면 딱 보기 좋다는 소리 들을듯
23/07/12 20:07
캐나다 유학하던 시절, 고도 비만분들 자주 봤는데(신기하게 마트에 가면 자주 보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이렇게까지 찔 수가 있나' 싶은 정도의 고도 비만인들도 꽤 자주 봤던 기억이 납니다. 서양은 기준이 그냥 다르더라구요. 당시 만나던 일본인 여자친구가 그래도 아시아인 치고는 볼륨이 있는 여성이었는데, 옷 사면 제로 사이즈 말고는 다 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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