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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2 20:45
본인의 덱스터스튜디오를 갈아넣어서 CG를 활용했을 것 같은데...
상대적으로 계속 비교하게될 그래비티란 영화가 있어서 어떻게 될런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비티에서 영화적 '체험'이라는걸 경험해본지라...
23/07/12 21:00
뭐 설마 이런 대작 sf영화에 우주에 조난 당한 주인공과 그를 구하기 위한 위한 눈물겨운 사투.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리고 숨은 권력자의 모략 등등만 보여주다 끝나진 않겠죠?
뒷산에 조난 당해도 비슷하게 할수 있는데 달까지 대려가서 할 필요는 없잖아요
23/07/12 21:04
그냥 한국에서도 우주 영화를 만드는구나 정도의 의미가 있는 것 같고..
이런 영화가 예전에는 잘 먹힌 것 같은데 영화관 표값도 비싸서 쉽진 않을 것 같아요
23/07/13 00:44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위대한 도전에 전 세계가 주목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고 '황선우'(도경수) 대원만이 홀로 남겨진다. 대한민국의 우주선이 달로 향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5년 전, 원대한 꿈을 안고 날아올랐지만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공중 폭발로 산산이 부서졌던 나래호. 또다시 일어난 비극에 유일한 생존자인 선우를 지키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 관계자들과 정부는 총력을 다하고 온 국민이 그의 생존을 염원한다. 선우를 무사 귀환시키기 위해서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산에 묻혀 지내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합류하지만, 그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선우를 구출할 또 다른 희망인 NASA 유인 달 궤도선 메인 디렉터 '윤문영'(김희애)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그마저 쉽지 않다. 재국은 또다시 누군가를 잃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걸어 보는데…. 우주에 홀로 고립된 대원과 그의 무사 귀환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살기 위한, 살려내기 위한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 사고 나고...은거 기인 불러오고...구출 하려는데 소행성이 지구 반갈죽해서 진짜 우주 외톨이 되는거면 가서 보겠습니다
23/07/13 00:52
제목부터 좀..무슨 던컨 존스 기록말살형 하나요? 동일 장르 동일 제목 웰메이드 영화가 있는데..한국 영화계는 제목 묻어가기 좀 고쳐야 합니다.
23/07/13 09:13
사실 Dexter영화 자체가 내용보단 기술 자랑이 많았고...
그걸 기반으로 다른 사업들로 돈을 벌기도 했고.... 신과 함께 말고는 내용 적으로 성공한 영화는 없다봐도 된다고 생각함. 그 신과함께 조차도 원작 아는 사람들은 원작만 못하다 하는 실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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