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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16 17:54:55
Name Myoi M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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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차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부모님 계신 대피소에 와 봤는데 마음이 더 아프네요...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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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6 17:57
수정 아이콘
헐.........................

당장 모셔와야하는거 아닌가요..... ㅜㅜ

진짜 다른 의미로 눈물 나는 글이네요.. 아...
블래스트 도저
23/07/16 17:58
수정 아이콘
전형적으로 같이 욕해줘! 했다 망하는 글
닉을대체왜바꿈
23/07/16 19:06
수정 아이콘
그쵸 뭐 저런 사사로운 사람의 한마디 한마디까지 다 알아야 하나 싶습니다
뭐 어쩌라는건지
23/07/16 17:58
수정 아이콘
이제는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겠습니다.
틀린건지 다른건지
모르겠네요.
하아
flowater
23/07/16 17:58
수정 아이콘
음 그냥 초딩하나가 사진하나 가져와서 글싸질러놓고 장난치는 느낌
23/07/16 19:41
수정 아이콘
요즘 각자도생을 자연스럽게 쓰는 초딩은 굉장히 드물거같습니다
flowater
23/07/16 20:26
수정 아이콘
음 그럼 정신수준이 초딩인걸로하죠
23/07/16 17:59
수정 아이콘
캣맘과 비슷한 사고회로 후덜덜
LuckyPop
23/07/16 18:00
수정 아이콘
원룸에 사나..
23/07/16 20:37
수정 아이콘
원룸이어도...
왕립해군
23/07/16 18:01
수정 아이콘
현재 대한민국 요약이네요.
호랑이기운
23/07/16 19:01
수정 아이콘
맞네요 각자도생+자기만족
척척석사
23/07/16 18: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앞부분의 [각자도생] 은 부모님 얘기는 아닌 듯 합니다만 뒷부분도 워낙 개소리라 앞부분까지 싸잡혀서 욕을 더 쳐먹는 듯 합니다;
그럼 무슨 의미로 말한거냐 하면 사실 잘 모르겠네요 의미가 워낙 안 맞아서; 뜻도 모르고 아무거나 나오는 말 한 거 아닌가 싶기도 --;;;
23/07/16 18:11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당국이 도와주는 건 없고 주민들이 알아서 각자도생이다. 여기서 끊고, [그리고] 부모님이 여기 남길 원했다... 이렇게요
척척석사
23/07/16 18:16
수정 아이콘
그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지금 수습이 어디있나요 각자도생인데] 라고 썼으면 그것부터 좀 엌 크크크
근데 아무말 번역기 같은거 만드시면 잘 하실 것 같습니다 진짜 그럴싸하네용 찰떡같이 번역
스위치 메이커
23/07/16 18:04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메존일각
23/07/16 18:05
수정 아이콘
저것도 다 사람이 하는 거고 갑작스런 사태에 공무원들이 부랴부랴 호일이라도 준비해서 펴둔 걸 텐데, 불평하긴 정말 쉽군요.
네이버후드
23/07/16 18:06
수정 아이콘
설마가 아닌데요 물이 다 빠질때까지 부모님이 버틴다고 하는거 보면
23/07/16 18:07
수정 아이콘
진짜 캣맘같은 사고방식이네...
12년째도피중
23/07/16 18:11
수정 아이콘
우리 부모님이 이런 거 보셔야 하는데. 바깥 세상은 이런 놈들도 정상인이라며 산다고!
다시마두장
23/07/16 18:14
수정 아이콘
본문의 내용과 관계 없지만 일본처럼 골판지라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밀다
23/07/16 18:14
수정 아이콘
부모님 각자도생하라는 얘기는 아닌 것 같긴 하구요. 그래도 음... 그렇게 대피소가 열악하다면 억지로라도 댁에 데려가시지...
무한도전의삶
23/07/16 18:19
수정 아이콘
아니 모텔이라도... 웃음만 나오네요
23/07/16 18:25
수정 아이콘
그냥 대피소사진 어디서 하나 찾아서 주작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피소에 계신다고 찾아갈정도의 인정머리면 자기집에 모시던가 숙박시설예약이라도 하겠죠.
부모님 대피소에 냅둘정도면 그냥 안 찾아갔을겁니다.
TWICE NC
23/07/16 18:26
수정 아이콘
하룻만에 이불까지 준비해내긴 힘들지 싶긴한데
꿀깅이
23/07/16 18: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마트가면 바로 살 수 있는데요?
아카데미
23/07/16 18:58
수정 아이콘
지출품의 기안 후 상신 하고나서 기관장 결재날때까지 기다린 후에 결재나면 마트가서 사서 배송까지 생각하면 시간이 좀 걸릴거 같긴 하네요.
꿀깅이
23/07/16 19: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사비로 사면 되잖아요;;
아카데미
23/07/16 19:01
수정 아이콘
공무원 입장에서는 저거도 휴일에 갑자기 끌려와서 한 업무 활동일텐데 사비로 사라시면....
아!!! 글쓴이 입장에서.... 그렇네요.......
꿀깅이
23/07/16 19:03
수정 아이콘
아 자식 입장에서 말한겁니다만...
공무원이 사비로 사줄 하등의 이유가 없죠
아카데미
23/07/16 19:05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엔씨님은 공무원이 하루만에 준비하기 어렵다고 쓰신거 같아서...
자식된 입장에서는 머 바로 사줄수 있죠. 제가 꿀깅이님이 쓰신 댓글 잘못 이해해서 순간 스턴걸렸네요 크크;;
꿀깅이
23/07/16 19:06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의미셨겠네요...
자식이 너무 괘씸해서 제가 갑자기 난독증에 걸렸나봅니다
엔씨님 죄송합니다ㅠ
쏘가리
23/07/16 19:52
수정 아이콘
재난대비 메뉴얼이 있지 않을까요.
신속하게 할수 있는..
포도씨
23/07/16 18:30
수정 아이콘
스티로폼을 깔았어도 지X할거면서...
그리고 스티로폼 깔면 모서리 밟을 때마다 조각조각 부서질텐데 그건 어떻게 감당하고? 스티로폼 위에 누워보긴 했나 모르겠네요. 군용 삼단매트리스도 불편하긴 매한가지여.
23/07/16 18:31
수정 아이콘
보통 재난상황에서 각자도생하라고 국가가 손놓고있진 않아요

https://www.msn.com/ko-kr/news/politics/%ED%8F%AD%EC%9A%B0-%ED%94%BC%ED%95%B4-%EC%9E%85%EC%9D%80-%EC%9D%B4%EC%9E%AC%EB%AF%BC-%EB%8C%80%ED%94%BC%EC%86%8C%EB%A1%9C/ar-AA1dVfo5
괴산댐 이재민 대피소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2554
대피된 진기마을 주민들이 체육관에 마련된 텐트행렬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71419534467602
▲전북 익산시 춘포면의 한 초등학교에 피난온 이재민대피소
익산시는 이날 저녁 이재민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가구별 텐트를 치는 등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아마 대피소 물품이 분배되고 있는 중 아닐까요
시간 지나면 더 나아질거라 생각하고요
Valorant
23/07/16 18:32
수정 아이콘
저렇게 계속 놔두진 않겠죠
감전주의
23/07/16 18:32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이라니..
똑같은 상황이면 니 부모님은 집으로 오라고 할거다
쮸쀼쮸쀼쮸쀼
23/07/16 18:33
수정 아이콘
사실 여부야 어쨋든 저 캡처짤방의 제목은 각자도생이 되었다는게 포인트라고 봅니다
23/07/16 18:34
수정 아이콘
[여기서 부모님이 버틸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라고 적어놓고 좋은 말 듣기를 바랬나 크크
wish buRn
23/07/16 18:36
수정 아이콘
부동산카페 펌글이네요. 삼류어그로꾼이 판치는 곳이라...
부스트 글라이드
23/07/16 18:38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
근데 고향이 멀고 부모님네 집 수습해야할거 생각하면 수습되기전까지 집근처에 있어야할꺼라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보통 물빠지면 바로 해야하니...
그렇구만
23/07/16 18:44
수정 아이콘
여러사정 전부아는거 아니면 뭐라할건 아니라봅니다
살다보니별일이
23/07/16 18:47
수정 아이콘
어그로인지 아닌진 모르겠고... 말을 이상하게 해서 그렇지, '자식이 있어도 그냥 대피소에 있겠다'는 상황은 있을 것 같긴 해요.
몇 시간 후에라도 물이 빠질지 모르는데 자식 집이 멀고 그러면, 겨울도 아니고 하니까 대피소에서 대기하면서 상황보고 바로바로 받고 집에 가서 급한 거라도 먼저 챙긴다는 심리도 있을 테고....
자식이 집에 모시는 거는 할 수 있지만, 부모가 다시 본가로 돌아가야 할 때 말 나오자마자 바로 모셔다 드릴 수는 없는 거니까요. 부모 입장에선 자식에게 폐끼치는 이런 걸 배제하고라도 그냥 현장 근처에 있는 게 덜 답답할 수 있죠.

그런 케이스였으면 좋겠네요.
하우두유두
23/07/16 18:51
수정 아이콘
부모한테 각자도생 드립 칠급이면 난 모르겠다....
황제의마린
23/07/16 18:51
수정 아이콘
아니 보통 정상적인 가정이면 당연히 가족에게 양해 구하고 부모님 모셔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
물론 부모님이 싫다고하면 그땐 이야기를 해보는거고..

내가 이상한건가 하....
황제의마린
23/07/16 18:52
수정 아이콘
아니 당장 내가 집이 물난리나서 갈때가 없으면
부모님한테 상황 이야기하면 바로 집에 오라고할꺼같은데..

민폐가 맞긴한데 가족끼리 긴습상황에서 민폐가 어딨어..
그냥 신세 지고 다음에 인사하러가서 맛있는거 대접하고하는거지 하..

아 난 모르겠네 이제 뭐가 옳고 그른건지
수리검
23/07/16 18:54
수정 아이콘
각자 사정이 있다해도 정말 어지간한 사정 아니면 우스운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처지 사람이면 넷에 이런글 올리지도 않거나
올릴때 언급했을 거라 생각하고 ..

본인은 그 잘난 사정때문에 본인 부모도 못 챙기면서
나라에는 그 수많은 사람을 다 챙기길 바라나요?
폭폭칰칰
23/07/16 18:57
수정 아이콘
열올리면서 욕할 가치도 재미도 없는 토픽
겟타 엠페러
23/07/16 19:02
수정 아이콘
저분은 글을 조리있게 쓰는법부터 다시해야할듯
바람의바람
23/07/16 19:09
수정 아이콘
집이 고시원이면 인정...
크로플
23/07/16 19:11
수정 아이콘
굳이 판결을 왜하는지 모르겠음
Capernaum
23/07/16 19:16
수정 아이콘
대충 딩크족 바이럴...

무자식이 상팔자....

와 부모님 저기 저렇게 계신데 마음이 편할 수 있구나..
23/07/16 19:25
수정 아이콘
저 부모님과 자식을 번갈아 보니 저도 가슴이 아프네요..
23/07/16 19:29
수정 아이콘
아마 저희 부모님이면 집 저대로 두고 못간다며 있으시겠다고 하실것 같긴 하네요..
쿼터파운더치즈
23/07/16 19:34
수정 아이콘
저 카페 이름이 만약 서울 부산 혹은 다른 동네였으면 그래도 사람들이 덜 뭐라고 했을텐데 하필 오송..이라..
Liberalist
23/07/16 19:41
수정 아이콘
저거 본문 보고 ?? 싶었는데 캬;;;
23/07/16 19:58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사정이 있나보지 뭐
.
.
어?!
아이군
23/07/16 19:58
수정 아이콘
수재 당해본 사람으로서 대피소에 있는 이유는 잘 알겠는데 표현이 참......
각자도생이 너무 이상하게 쓰였네요..... 크크크
코인언제올라요?
23/07/16 20:07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이랑 나라에서 만들어준 대피소가는 거랑 너무 다른 단어 아닌감요...
이선화
23/07/16 20:59
수정 아이콘
국가가 수습하기는커녕 각자도생 상황이다(공무원과 국가가 만들어놓은 대피소에서 쉬고 있음)... 오히려 부모님을 대피소에 놔두고 집으로 안 데려가는 게 [각자도생]에 딱 걸맞긴 하네요. 상식적으로야 부모님쪽에서 여러 이유로 (미안하든 집 주변에서 소식을 듣고 싶든) 대피소에 있겠다고 말씀하신 상황일 가능성이 크겠지만 참 아이러니하네요.
숨고르기
23/07/16 20:17
수정 아이콘
견자출생 부모고생
jjohny=쿠마
23/07/16 20:31
수정 아이콘
본문 쓴 양반이 이런 상황 같지는 않지만,
자식이 있어도 기숙사에 살 수도 있는 거고, 비상상황에도 자식이 부모님을 모시지 못할 상황은 얼마든지 있죠.
EK포에버
23/07/16 2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대피소가 열악하니 자기 집은 아니더라도 물 빠질 때까지 다른 곳..예를 들어 근처 펜션등으로 모실 수도 있지 않겠나 싶지만..

마을 사람들이랑 공동 대응이나 상황 변화시 빨리 대응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저기에 계신게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갑작스레 일어난 일이라 지자체 대응이 어려웠을 거라고 충분히 생각도 드는데..그래도 아무데는 아니더라도 대피소를 급하게 마련한 것도 어디냐고 생각해 줄 수는 없을까요? 군차원 지자체가 비상용 매트리스를 몇 십개씩 쌓아 놓고 관리하기는 쉬울까요? 임기응변 대응도 평일도 아니고 주말 넘어가는 일정에서 일어난 일이고 충분히 있을 수 있는 만큼의 비가 온 것도 아닌 것 같은데. 공무원들이 칭찬 받을 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글쓴이나 댓글 다는 사람이나 여기 대응하시는 분들이나 순간적으로 든 생각을 먼저 쓰신 것 같고, 다들 할 만한 말인 것 같긴 합니다. 일단 각자도생이 지자체와 정부 믿지 말고 국민이 알아서 살아 남아라 라는 뜻이냐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다라는 뜻이냐..뭘로 해석했느냐에 따라서 대응이 달라지겠죠. 저 글 올린이가 후자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부모님 댁 물 잠겨서 대피소 있다는 연락 받자마자 달려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상황 바뀌면 바로 대응하실려고 부모님이 어디 안가시려고 하셨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이선화
23/07/16 21:02
수정 아이콘
본문 읽어보면 각자도생이라는 말은 국가를 가리켜 한 말이지 본인 집으로 모시지 않은 것에 대고 한 말은 아니긴 합니다 크크크

당연히 [지자체와 정부 믿지 말고 국민이 알아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말로 쓴 건데 아이러니하게도 부모님은 국가가 세운 대피소에서 쉬고 계시는 상황이고 반면 글쓴이는 (세부 상황은 모르겠지만) 어쨌든 본인 집으로 모시지 않았다는 점이 딱 각자도생에 걸맞아서 흘긋 보면 헷갈리긴 해요.
아이군
23/07/16 21:44
수정 아이콘
저도 경험해 본 바로는(정확히는 제가 어렸을 적에 친척집에 놀러갔을 때 경험)

여러가지 이유로 대피소로 간 사람이 다른 곳으로 이동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특히 한국 사람은요...
대부분 홍수는 갑작스럽게 물이 확 늘어나고, 그 후 차차 빠집니다. 예를 들어서 둑이 무너져서 홍수가 나서 사람들이 대피하면, 그 뒤로 수위는 어지간하면 낮아지기 마련입니다. 무너진 둑이 또 무너질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홍수 대피는 대부분 급하게 몸만 빠져나가서 집안에는 고스란히 귀중품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유있게 친척 집에서 며칠 쉰다?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다들 노심초사하고 물 빠지자 마자 정리하고 청소할 생각부터 하죠... 냉정하게 생각하면 어디 며칠 쉬다 와서 정리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지만..... 그게 되면 한국 사람이 아니죠...
샐러드
23/07/16 21:58
수정 아이콘
걍 말주변 글솜씨가 별로임+충격적인 일을 당해서 경황이 없어서 말이 안되는 글이 튀어나왔다고 봅니다. 수해가 무슨 집열쇠 잃어버리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충격적인 사태이기 때문에 PTSD를 오랫동안 겪는 사람도 많은데 이것도 그런 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듯해요
그렇군요
23/07/16 22:17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바로 국민개돼지취급이지요. 이 나라는 역시.
종말메이커
23/07/16 22:24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수해 당해서 경황없는건 알겠는데 그 와중에도 공무원 놈들이 이딴식으로 일처리한다고 조리돌림을 위해 인터넷에 글쓸 경황은 있단 말이죠
그정도로 몹쓸 대우 받고있다 생각했으면 일단 부모를 옮기기라도 하고 나서 불만 썼으면 모를까
23/07/16 23:21
수정 아이콘
저런놈을 미역국 먹고난 부모님이 불쌍하네요 각자도생크크 말도 안나오네 지도 힘들때 부모님한테 1도 안바라겠죠??
23/07/17 07:31
수정 아이콘
각자도생이란 말이 나온건 다들 수습하느라 바쁠것이다
이말에 대해서 반박하는말 같아요
수습하는 사람이 어딧냐 지금 다 각자 알아서 챙기는중이다 그걸 말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비뢰신
23/07/17 09:04
수정 아이콘
부모님 집에 옮겨오고 씨부릴 것이지...
계속 저기에 냅둘거면서 생색은 각 자 도 생
23/07/17 10:30
수정 아이콘
"한사코 그냥 여기 있겠다 하는 부모님 저기 계시단 병나실까 싶어 얼른 모셔왔는데 어디 갈 데 없는 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걱정되네요.
좀 더 확실한 지원이 필요한 것 같은데..."
라고 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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