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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0 06:36
늘 그렇듯 양쪽 의견을 들어봐야 하는데, 저 카톡에 이유는 쓰여져 있지 않으니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정말로 그런 이유였다면 최소한 신고전에 주휴수당 이야기는 해봤었나 싶기도 하고요.
23/07/20 09:06
일이 저렇게까지 된 게 정말로 위 이유인지는 몰라서 한 말이었고요.
저 톡은 그 이 후 일인것 같은데 그냥 허풍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기 짤 올리는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는 듯 하고요.
23/07/20 09:09
그냥 너무 화가 나서 아무말이나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는 모를 일이죠.
맞습니다. 그냥 주면 얘기할 것도 없이 끝납니다. 하지만 저였다면 고발같은 걸 하기 전에 말 정도는 꺼냈을 거 같아서 한 말입니다.
23/07/20 09:13
대부분의 경우 말했을껄요
저도 퇴직금 안줘서 신고한적 있는데 3개월간 전화,문자 다 씹다가 연락안돼서 신고하니까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너는 왜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냐? 그냥 돈 주면 끝나요. 왜 지가 화가나나요. 적반하장이죠.
23/07/20 10:19
그냥 돈 주면 끝난다니까요? 말을 했든 안했든요
말안했으면 신고안했으면 걍 어물쩡 넘어가려고요? 법 어겨놓고 남의돈 착복해놓고 뭐가 그리 혀가 길어요 화낼자격도 없어요
23/07/20 11:58
정말로 점주가 돈을 안줬는지 아닌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는 건데 왜 이리 열을 내시나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점주한테 욕먹고 글을 올렸는데, 그 사람이 저렇게 이야기 하면 그걸 곧이 곧대로 믿는 이유는 뭐죠?
23/07/20 10:24
님이 길가다 맞아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가해자가 와서 좋게좋게 화해할 생각도 안했냐 인정머리없는 놈아 했으면 어이털려요 안털려요?
23/07/20 14:23
저게 거짓말이라면 논할 가치자체가 없겠죠.
근데 그러면 인터넷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이 그냥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뭐라뭐라 쓰여 있어도 그게 거짓말인지 어떻게 아냐고 하면 뭐 그냥 이야기가 성립이 안되죠.
23/07/20 17:04
이런 이야기를 할때는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 논하는거지
알려지지 않고 알수도 없는 사실 까지 고려해서 말하는게 아니죠. 그런것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뭐... 토론이란게 불가능하죠?
23/07/20 22:18
이 글 전체가 조작인 경우라면 모든 덧글이 무의미 하고
조작이 아니라면 임금채불을 정당화 시킬 이유가 '전혀'없거든요 다른 사정따위 끼어들 여지가 없는 문제를가지고 혹시 모른다며 양비론을 펼치고 있으시니 이런 덧글들이 달리는겁니다.
23/07/20 22:24
그냥 이글 전체가 현실성 없고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사정을 들어봐야 하느니 같은 말 대신 짧게 '주작'이라고만 하시는걸 권합니다. 첫댓은 지금 말씀하시는 늬앙스로 읽히지 않거든요.
23/07/20 22:21
그리고 점주가 돈을 제대로 줬다면
저런 장문의 협박을 할 이유가 없죠 앞뒤가 안맞는 가정을 하시면서 점주를 욕하지 않을 이유를 찾고 계신걸로 보입니다.
23/07/21 02:00
네. 전후 사정도 잘 모르는데 굳이 애써서 누군가를 억지로 욕하고 싶진 않네요. 오히려 님이야말로 어떻게든 욕하고 싶은데 제가 방해거리가 된 듯 합니다. 방해가 되서 죄송하고 계속 욕하세요.
23/07/21 02:55
어쩌죠? 저는 퍼플님이랑 대화 말고는
이글에 덧글 달 생각도 없었고 달지도 않았거든요. 욕이나 하고 싶은 사람 만들고 싶으셨다면 죄송하구요 그냥 사리에 안맞는 소리를 하시니 끼어든것뿐입니다.
23/07/21 03:21
윗 글 만으로는 전후 사정을 알수 없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른다는 말이 뭐가 그리 사리에 안맞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님의 가정은 어쨌든 진실로 가정하자는 거고 그걸 받아들이면 저 글의 의도는 같이 욕하자는 거니, 욕하고 싶다는 의도로 받아들여져야죠. 당연히 진실은 알 수 없고,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본문의 글은 지나치게 짧고 증거 또한 약하다기엔 사실상 없죠.
서로가 자신의 가정이 있고 그 안에만 머믈러 있는데 무슨 사리를 따지시나요? 이 커뮤너티에 있는 사람들이 글을 읽을때 가져야 할 자세라도 있다는 건가요? 님이 말한 '주작'이라고 또 말하기엔 저게 주작인지 아닌지 또한 알 수 없으니 그런 말 또한 할수가 없죠. 저 짧은 글로는 당연히 오만가지 가정이 있을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데, 내 댓글들의 어디가 그렇게 불편해 이렇게 물고 늘어지는 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23/07/21 03:37
그레이퍼플 님//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판단하기에 이글은 처음부터 끝까지 100프로 주작인 경우 이외에는 저 사장이란 사람이 정당화될 요소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굳이 가정하자면 인질범이 가족을 붙들고 돈주지 말라고 협박한 경우라면 정당화될수 있겠네요 그런 글에 사정을 알아봐야 한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시니까 그런겁니다. 다른경우의 수가 존재하지가 않는데 없는걸 따져봐야 한다고 하니까요
23/07/21 04:20
키르히아이스 님// 당연히 저런 톡은 옳은 행동이 아니죠. 그걸 부인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저 글을 보낸 사람이 화가 나서 아무말이나 하는 것처럼 보이고요. 그래서 단순히 덮어놓고 저 행동을 욕하기보단, 왜 저 사람이 저렇게 화가 났는지에 대한 이유가 더 궁금해 한 말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라고 할 만한 본문의 한줄은 신뢰하기엔 의심이 많이 된다는 거고요.
23/07/21 11:36
그레이퍼플 님//
그냥 저러는 이유가 궁금해서 하신 말이면 [정말로 그런 이유였다면 최소한 신고전에 주휴수당 이야기는 해봤었나 싶기도 하고요.] 이런말은 안하셨어야죠. 알바가 뭔가 했었어야 한다 라는 의미로 들리는데요
23/07/20 09:47
너무 현실적이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것은 협박죄가 아닙니다
다만 에네르기파를 쏜다는 것이 에네르기파에 준하는 폭력을 암시하거나 에네르기파를 쏴서 [죽여버릴 거야 or 곤죽을 만들어버릴 거야] 하는 것은 협박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23/07/20 09:20
2022년 기준으로 매장수와 영업이익은 CU, 매출은 GS가 높습니다.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 흡수하면서 매장수/매출 다 늘긴했는데 1 2위와 매장수 매출 전부 격차가 좀 있고, 이마트24는 3위 세븐일레븐 매장수의 반도 안됩니다.
23/07/20 11:48
보고 들은건 있어서 그걸 위협이랍시도 하나본데, 요즘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도 저게 얼마나 의미없는 소리인지 알 수 있죠.
가뜩이나 저렇게 박제나 당하고... 에효... 한심해서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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