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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09:31
주행보조야 말로 요즘차와 구형차를 나누는 기준이라고 봐도 무방해서 없어도 상관은 없긴한데 없는차 타면 오래되거나 깡통차 타는느낌이 뿜뿜하죠.
그리고 차선이탈보단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이 찐옵션이고 더 유용한거같습니다..
23/07/28 10:37
지금 이 기능 없는 차 타는데,
이거랑 전방추돌방지 시스템 이 두개만 있어도 더 안전하게 편한게 다닐것 같습니다 ㅠ
23/07/28 11:54
댓글보니, 오히려 질문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자차로 출퇴근을 하는데(편도 40분), 거의 매일 차선을 물고 훅 들어오는 차량들이 있어서 1)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거나, 2) 사이드 미러를 확인함과 동시에 핸들을 살짝 돌려서 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 "핸들을 꽉 잡는 그것" 때문에 사고날 뻔 한적이 있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불편한 분은 없으신지요? 혹은 반대로 이 기능을 쓰시는 경우 2)번과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23/07/28 12:01
차량이 들어온다고 그렇게 차선넘어가며 급하게 변경해야될 상황이 자주 나오나요? 업무상 전국으로 출장다니지만 그렇게 자주 나오는 상황이 아닌데요;.
23/07/28 12:15
(일단 MCAB님께만 드리는 질문은 아니구요)
차선 변경할 때 깜빡이 키고 +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용하면 좋다고 하시는 분들께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나무위키를 보니까 고속도로나 신호등이 없는 도로에서는 크루즈 기능과 같이 사용하면 편리하다고 하는데, 그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고속도로면 괜찮을 듯 한데, 서울시내 자전거 우선도로(마포대교~종로), 갑자기 차선 바꿔서 들어오는 오토바이, 을지로에서 끼어들기 하다가 차선물고 멈춰있는 차량등은 거의 매일 만나거든요. 그냥 도심에서는 끄고 다니는데, 제가 혹시 몰라서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봐 궁금합니다.
23/07/28 12:19
도심에서는 끄고 다니는게 맞습니다.
애매하게 다니는 차들 피하고 그럴라면 어쩔 수 없이 핸들을 움직여야 하는데 그럴 때 저 기능 때문에 사고 날뻔 했어요
23/07/28 12:24
5년전에 차살때 기능있는거보고 그냥 계속 켜두고 다녀서 그런지 더 좋다는건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다만 불편하다고 느낀것도 전혀 없긴합니다
23/07/28 12:19
고속도로나 잘 깔린 도로에서는 괜찮은데 그 외 차선이 좀 지워지고 이런 도로에서는 제대로 인식을 못해서 엄청 불편하더군요
차선따라 가는데 핸들은 이상한데로 돌고있고 돌릴라니 뻑뻑하고 어우 답답 그냥 끄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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