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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07/31 20:17:25
Name 졸업
File #1 Screenshot_20230731_201653_Samsung_Internet.jpg (315.7 KB), Download : 56
출처 인스티즈
Subject [유머] 몰카당한거 같다고 생각한 음식이 있나요?


저는 먹태깡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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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새
23/07/31 20:18
수정 아이콘
지코
23/07/31 20:20
수정 아이콘
지코는 애초에 뜬적이없...
근데 저도 1+1일때 사서 한 모금 마시고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고민하다 버림...
라이디스
23/07/31 20:25
수정 아이콘
나온지 얼마 안됐을때 무도에서 PPL로 나와서,
꽤 오랜기간(제 체감상) 멤버들이 물대신 엄청 마셨었죠.
편의점 가보니 1+1으로 팔길래 무도에서 본거다 하고 사봤는데...
졸업님과 같은 결과였습니다. 크크크
그 후로 무도 보면서 계속 마시는거 보고 와 저걸... 저렇게 마시네 하며 신기해하면서 봤습니다.
23/07/31 21:30
수정 아이콘
왠지 익숙했던게 무도에서 봐서였군요... 이럴수가
스타나라
23/07/31 20:26
수정 아이콘
22
23/08/01 00:20
수정 아이콘
무도에 배신감
공방24
23/07/31 20:18
수정 아이콘
맛있단거 찾아다니는 타입이 아니라 지뢰밟으면 자기 스스로밖에 욕할곳이 없는
23/07/31 20:18
수정 아이콘
교촌 허니콤보
문어게임
23/07/31 20:18
수정 아이콘
벌집아이스크림 벌집,..
화서역스타필드
23/07/31 20:19
수정 아이콘
저는 평냉
방구차야
23/07/31 20:46
수정 아이콘
..의 행주빨은맛 육수
스웨트
23/07/31 21:10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맛있다고? 이게 맛있다고? 를 계속 머리속에서 외침
No.99 AaronJudge
23/08/01 03:04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유료도로당
23/07/31 20:19
수정 아이콘
먹태깡 아직 못먹어봐서 맛이 궁금한데... 먹어본 사람들 평이 죄다 '고생해서 구하거나 웃돈주고 먹을 맛 아니다' 라는게 거의 대다수의 평이던데 왜 품절 사태가 이렇게 길게 가는지도 궁금합니다. 농심측에서는 공급 수량을 조절한 마케팅이 절대 아니고 최선을 다해서 생산중인데 그냥 인기가 많은거라고 하던데 그게 거짓말일수도 있을지....
태엽감는새
23/07/31 20:36
수정 아이콘
전 가끔 사먹을거 같긴 해요. 맛은 괜찮던데
폭폭칰칰
23/07/31 20:20
수정 아이콘
처음 먹은 소주

나이 먹은 사람들은 다 제정신 아니라고 생각했던
23/07/31 20:21
수정 아이콘
이게...달다고..?
유리한
23/07/31 20:32
수정 아이콘
???: 넌 힘든 일 없이 걍 순탄하게 자라서 그래. 힘든일 많이 겪고나니까 그냥 달달한 음료수같다.
23/07/31 21:03
수정 아이콘
적셔
그냥사람
23/08/01 05:39
수정 아이콘
술이 달아질때가 있다는게 진짜 신기하더군요.
주인없는사냥개
23/07/31 20:20
수정 아이콘
전 뿌링클요
화서역스타필드
23/07/31 20:25
수정 아이콘
뿌링클 존맛인데.. ㅜㅜ
주인없는사냥개
23/07/31 20:29
수정 아이콘
치킨은 고소하거나 짜야만 합니다.
달면 안된다구욧
봐도봐도모르겠다
23/07/31 21:59
수정 아이콘
저도 뿌링클요. 와.. 진짜 치킨인데 과자 섞어먹는 맛이랄까..
도저히 못먹을거 같아서 묻은 가루 다 털고 먹어도 맛이 없어서 안먹던 치킨은 뿌링클이 유일한거 같아요.
다시마두장
23/07/31 22:51
수정 아이콘
저도 뿌링클!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전 치토스가루 뿌린 것 같아서 먹기 싫더라구요.
좀 심하게 말하면 음식에 장난친 느낌...
23/08/01 00:20
수정 아이콘
저도 뿌링클..포함한 bhc 특수?메뉴 전부 다..
유리한
23/07/31 20:20
수정 아이콘
대만 튀긴 취두부.
냄새만큼 강렬할줄 알았는데 밍밍해서 실망함.
일반상대성이론
23/07/31 20:21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 먹은 안초비 피자…
Peter Pan
23/07/31 20:55
수정 아이콘
저도 이태리에서 먹은 안초비 피자... 음식이 아무리 맛없어도 트라우마로 남은 경우는 거의 없는데ㅠㅠ
재활용
23/07/31 22:3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차라리 멸치맛이면 낫겠는데 제가 먹어본 건 맙소사 신맛이..
QuickSohee
23/07/31 20:21
수정 아이콘
진짜 아보카드 극극공감.. 느끼하기만 하고 아~~무 맛도 안나잖아!!!!!!!!
식물영양제
23/07/31 20:45
수정 아이콘
소금을 쳐서 드셔야 해요. 정말 맛있습니다.
김하성MLB20홈런
23/07/31 20:22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본문의 흑임자와 아보카도에 공감합니다
하아아아암
23/07/31 20:22
수정 아이콘
김피탕
하아아아암
23/07/31 20:23
수정 아이콘
뭔 소린가 했죠... 그걸 섞어???
23/07/31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처음엔 비주얼보고 이게... 음식..? 싶었는데
먹어보니 막상 맛은있어서 잘 먹어요
메롱약오르징까꿍
23/07/31 23:12
수정 아이콘
김치 숙성정도에따라 호불호가 갈려요
ComeAgain
23/07/31 20:22
수정 아이콘
스위스에서 먹은 퐁듀요!
...And justice
23/07/31 20:25
수정 아이콘
뿌링클... 이걸 먹으라고??
Lord Be Goja
23/07/31 20:25
수정 아이콘
술이요.서른 넘어서 처음 술 샀다가(편의점 수입맥주) 입만 대보고 버림
Starlord
23/07/31 20:26
수정 아이콘
뿌링클

진짜 최악의 음식..
부대찌개
23/07/31 20:28
수정 아이콘
뿌링클 초딩 아들이 좋아함
23/07/31 20:29
수정 아이콘
쉑쉑버거..
진짜 외국음식들 가리지않고 음식 다 잘먹는데 이거 왤케 짜서못먹겠죠? 매장손님들 잘먹길래 나만 몰카하는줄..
(일행의 다른 버거도 먹었는데 그것도 짬..)
진짜 쉑쉑이 맛있나요?
청운지몽
23/07/31 20:31
수정 아이콘
치~즈버거죠 크크
카사네
23/07/31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아보카도
23/07/31 20:30
수정 아이콘
버거킹 와퍼요
모나크모나크
23/07/31 20:32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 먹어본 올리브요. 이게 뭐지? 눈이 번쩍.
23/07/31 20:32
수정 아이콘
뿌링클 얘기가 많내요
저는 그거 처음먹을떄 음~ 요즘은 이런게 먹히는구나하면서
전력을 다해 시즈닝을 털었죠..
23/07/31 20:33
수정 아이콘
평냉이요….
그런거없어
23/07/31 20:34
수정 아이콘
허니버터칩. 너무달아요.
수리검
23/07/31 20:36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때 발렌타인데이에
운동장 같이 쓰던 여고 학생에게 초콜릿을 받았는데

제가 뭐 인기가 아주 없는 축은 아니였지만
아무 교류도 없는 여자애에게 뭘 받을만큼 뛰어난 외모는 전혀 아니라서
조금 당황하면서도 드디어 내 매력이 학교 밖으로 뚫고 나가는구나 하고
속으로 자뻑을 했습니다

집에와서 포장 풀러보고 시식을 하는데 ..
흰색이랑 갈색이 번갈아 데코된 수제 초콜릿이였는데
갈색 초콜릿 정확히는 갈색 가루에서
뭔가 이상야릇한 뭐라 말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이게 뭐지 하면서 온갖 상상을 하다가
애들이 나 놀리려고 기획한 몰카아닌가 .. 까지 생각이 닿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뒤로도 그 아이랑은 딱히 교류가 없어서 ..
아직도 그 정체불명의 맛이 뭐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23/07/31 21:32
수정 아이콘
편지같은건 없었나요?
수리검
23/07/31 21:39
수정 아이콘
물론 있었지만 그냥 평범한 내용이였고 ..

당시엔 뭐 핸드폰이나 메신져등이 있을 때도 아니라
그 뒤로 딱히 접점이 없어서
정체불명의 향신료(로 추정) 에 대한 의문은 영원히 미궁속으로 ..
23/07/31 22:18
수정 아이콘
계피나 감초가루같은거아닐까요? 뭐 아무튼 부럽습니다..
미카엘
23/07/31 21:41
수정 아이콘
갈색 가루면 똥가루?
수리검
23/07/31 21:57
수정 아이콘
친구들 중 그 의견도 있긴 했 ..
꿀깅이
23/07/31 20:41
수정 아이콘
저는 베네치아에서 먹은 엔쵸비피자
걍 소금덩어리를 주던데^^
달달한고양이
23/07/31 20:42
수정 아이콘
전 블루치즈…진심 먹자마자 바로 뱉을 뻔 했습니다 ㅠㅠ
수리검
23/07/31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은수저에서 보고
뭐 어른의 맛 어쩌고에 속아서 함 샀다가 ..

공팡이로 숙성시켰다던데
정말 딱 자극적인 곰팡이 맛이던데요
나른한오후
23/07/31 20:43
수정 아이콘
상해에서 먹은 마라탕.... 만화나 에니에서 보던 혀가 마비된다는 느낌을 실제로 체험했습니다.
23/07/31 21:33
수정 아이콘
깜짝 놀라죠
이건 매운게아니라 아린데요??
헝그르르
23/07/31 20:46
수정 아이콘
포카리스웨트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때
문문문무
23/07/31 20:46
수정 아이콘
전 누가(nougat)요
한 8,9년쯤 전에 화이트초콜릿인가 싶어서 먹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맛에대한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되게 구역질나는 풍미여서 바로 뱉고 입세척하고 음료수 한캔 쾌척했음에도 그날 종일토록 머리가 지끈거리더군요
23/07/31 20:48
수정 아이콘
훈련소 첫 짬밥..
인간실격
23/07/31 20:50
수정 아이콘
아무거나 잘 먹는 편인데 한국 굴은 진짜...너무 비립니다 무슨 석화고 싱싱하고 자시고를 떠나 너무 비려요
23/07/31 21:33
수정 아이콘
굴은 아직도 생으론 못먹겠네요..
SG워너비
23/07/31 23:37
수정 아이콘
어휴 비린 바다냄새ㅠㅠ
23/07/31 20:50
수정 아이콘
전 각종 치킨류요 뿌링클도 특히 그렇고..
그래도 유명한것중에 고추바사삭이 그나마 먹을만하더군요
그냥 후라이드나 기본양념이 제일..
기무라탈리야
23/07/31 20:51
수정 아이콘
허니버터칩이요. 반 먹고 동생 줬네요
자리끼
23/07/31 20:53
수정 아이콘
충무김밥
엘든링
23/07/31 20:56
수정 아이콘
소주 맥주..
Valorant
23/07/31 20:56
수정 아이콘
아보카도 통째로 들고 먹은건 일본 여행할 때 에어비엔비로 주인이 만들어준 나베요리 먹을 때 입가심으로 나온 아보카도가 처음이었는데 간장이랑 와사비 같이 내주길래 뭐야 했었죠. 느끼해서 필요하더라구요
파프리카
23/07/31 20:56
수정 아이콘
고추마요가 저런 취급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지오인더스트리
23/07/31 20:57
수정 아이콘
용과

집앞에 과일가게가 생겨 들어갔더니 용과가 딱
맛있냐고 물었더니 후르츠과일맛난다고 해서 샀더니 인예 맛자체가 없더라고요 맛없는게 아니고 없을 무 무맛

사장한테 따졌더니 자기는 그런적 없다고 해서 다신 안갔는데 6개월후 문닫았습니다.
기무라탈리야
23/07/31 20:58
수정 아이콘
근데 후르츠과일은 무슨 맛일까요...;;;
한발더나아가
23/07/31 20:59
수정 아이콘
이 분야 최고봉은 지방사람들이 처음 먹어보는 서울의 냉면이 아닌가 싶은데...
처음 먹었을 때 내것만 음식이 잘못나왔나 나만 모르는 양념장이 따로 있나 하고 옆테이블을 몇번이나 쳐다보며 두리번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23/07/31 21:34
수정 아이콘
크크크
데이나 헤르찬
23/07/31 21:02
수정 아이콘
충무김밥
머나먼조상
23/07/31 21:04
수정 아이콘
코코넛에 빨대 꽂아 주는 진짜 코코넛 워터요
Janzisuka
23/07/31 21:05
수정 아이콘
레스토랑 좋아하는데 초창기에 여자친구가 트위터에서 봤다면서 어떤 레스토랑을...
피아노 관련된 분이 하는 저렴한 홍대 레스토랑인데..(나름 홍보잘된)
...도착하고 자리 받자마자...청결 꽝...서비스 꽝..메뉴 반이상(랍스타도..) 안되고...
그래서 뭐 그래도 맛있으면 하고 파스타랑 스테이크랑 시켰는데..
.....맛 보자 마자...인생 처음으로...눈 마주치고 나가자고....그냥 계산하고 나왔어요.
저 진짜 입맛 안까다로운데...여친이 이벤트 하는줄...너무 충격이라서....
그 후로 어디 가보자 이러면...항상 거기 이름 말합니다. 그때 생각하고 잘 고르라고....
23/07/31 21:37
수정 아이콘
추?억?을 남겨준 레스토랑이네요
Janzisuka
23/07/31 22:11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오일파스타를 식용유로 한 맛
23/07/31 21:09
수정 아이콘
대왕 카스테라요. 부당하게 억까 당해서 수명이 더 빨리 끝난 건 맞지만 망할 타이밍 다되가는 중에 망한 거라 생각합니다.
23/07/31 21:35
수정 아이콘
유행이 끝나가긴했는데 너무 치명타긴 했죠
(여자)아이들
23/07/31 21:10
수정 아이콘
네네치킨.. 그 자체요.
다 맛이 없어요. 파닭조차도 동네 개인 파닭가게가 훨 낫고. .
valewalker
23/07/31 21:11
수정 아이콘
베트남 가서 쌀국수 첨 먹었을때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3/07/31 21:16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사람들 줄서서 먹는 라멘 맛집 갔는데, 국물이 진짜 소금물 농축해 놓은 것 같은 맛이라 '뭐지 이거, 이게 말로만 듣던 혐한인가?'했습니다
페로몬아돌
23/07/31 21:16
수정 아이콘
고수요. 이걸 사람이 먹는 건가 싶었...크크크
23/07/31 21:35
수정 아이콘
하루먹을땐 괜찮았는데 삼 일 정도 먹으니 제가 비누인간이 되는거같더라고요 지금도 고수는 질색합니다
아리아
23/07/31 21:19
수정 아이콘
프랑스에서 먹은 푸아그라
이게 3대 진미라고?
23/07/31 21:36
수정 아이콘
X대 진미 특 ) 우리 집 앞 감자탕이 더 맛있음
전지현
23/07/31 21:33
수정 아이콘
와인이요 포도쥬스 생각하고 마시면 당황함
23/07/31 21:36
수정 아이콘
향은 참 좋은데 역시 술이라
23/07/31 21:43
수정 아이콘
전 위스키....온더락으로 천천히 먹으면 적당히 중화되어서 씁쓸한 맛 + 향 올라오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독해서 먹기 힘들더라구요.
스타카토
23/07/31 21:47
수정 아이콘
트러플이요.
왜 이게 고급음식이라는거지????
수리검
23/07/31 23:43
수정 아이콘
캐비아도 3대 진미라는데

전 원래 생선 알 이런거 질색해서 명란젓 이런것도 거들떠도 안보는데
유럽여행중에 어쩌다 기회가 생겨서
제법 고급 제품을 접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주변에서 하도 한번만 츄라이 해보라고 성화여서
먹어봤는데
뭐 개꿀잼 몰카를 의심할만큼 이상하진 않았지만
그냥 짜기만 하던데요 ..
최종병기캐리어
23/07/31 21:52
수정 아이콘
푸켓 길거리에서 먹은 야자수..
R.Oswalt
23/07/31 21:56
수정 아이콘
치즈케이크요. 치즈라고 생각하면 아닌 거 같고, 케이크라고 생각하면 매우 아쉬운
23/07/31 22:02
수정 아이콘
어릴 적 가기 싫었는데도
부모님에게 끌려간 횟집에서
부모님이 하도 먹어보라길래
세꼬시(뼈째 썰어낸 회) 먹다가
목에 제대로 걸려서
말 그대로 죽을 뻔한 적 있습니다.
살면서 느껴본 고통 중 원탑 ㅜㅜ

이딴 걸 나한테 먹으라고 준다고?
엄마 아빠 나 미워하지! ㅠㅠ

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23/07/31 22: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그 좋은게 하필목에
라라 안티포바
23/07/31 22:10
수정 아이콘
딱 생각나는건 데자와 밀크티네요. 제가 상상한 밀크티 느낌이 전혀아니어서..
헤나투
23/07/31 22:14
수정 아이콘
저 치킨 좋아하는데 진짜 뿌링클... 이거 아직도 이해를 못해요 크크
미하이
23/07/31 22:16
수정 아이콘
델리만쥬
23/07/31 22:20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먹고있으면 한입 달라고하고싶은 맛...
한입먹으면 바로 질리는 맛...
23/07/31 22:32
수정 아이콘
실론티…
23/07/31 22:33
수정 아이콘
버니언...
재활용
23/07/31 22:35
수정 아이콘
꼼장어는..시장에서 먹어봐도 마트에서 사서 조리해봐도 흙맛이 나더라구요ㅠ
푸끆이
23/07/31 22:47
수정 아이콘
처음먹은 아이스아메리카노요..
지금은 없어서못먹겠지만 그때는 이딴음료를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댔슴다
No.99 AaronJudge
23/08/01 03:05
수정 아이콘
222222

어렸을때 커피 마시면서 길 거니는 사람들이 어른스러워보여서
망고스무디 먹다 말고 엄마꺼 아아 뺏어먹은적이 있었는데….

이게 뭐냐면서 오만상을 찌푸리고 어머니는 깔깔 웃으시던 기억이 나네요…
12년째도피중
23/07/31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로제 떡볶이요. 같이 즐기는 것이 아닌 이해의 영역으로 남기기로...
SG워너비
23/07/31 23:39
수정 아이콘
편의점에 먹태깡 들어오는 시간이랑 우연히 맞아서 하나 사먹어봤는데 좀 먹고 물리더라고요 새우깡보다 더 빨리 물리는 맛이었습니다. 역시 마케팅
23/07/31 23:54
수정 아이콘
헐 고추바사삭 최애인디
Assassin's Creed
23/08/01 00:12
수정 아이콘
바로 윗 리플까지 대부분 좋아하는 것들이네요.
덜 좋아하는 건 있어도 불호가 하나도 없음...
이러니 살이 찐 거군요.
무한도전의삶
23/08/01 00:23
수정 아이콘
투쁠 소고기 마블링... 줘도 안 먹는 ㅜ
23/08/01 00:28
수정 아이콘
딱딱한 아보카도를 사과처럼 깍아먹으면서
이게 아보카도야?
23/08/01 00:42
수정 아이콘
아보카도요. 진짜 사람들 많이 먹는데 전 .... 별로 더라구요.
No.99 AaronJudge
23/08/01 03:04
수정 아이콘
평양냉면..
트리거
23/08/01 04:13
수정 아이콘
소위 [남한식 평냉]은 개인적으론 진짜 뭔생각으로 먹나 싶더군요
23/08/01 09:17
수정 아이콘
제목에서 여초냄새가 강하게
마텐자이트
23/08/01 13:56
수정 아이콘
소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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