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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03:08
우주물이나 과학물 좋아하는 타입한테는 클래식신파 라는 태그가 주는 압박감이 너무 심하고..
고전적인 관람객이 보기에는 우주,과학이라는 태그가 끌리지 않았나봅니다 밀수는 듣던대로 전개나 아트나 다 촌스럽긴하던데(저는 끝도없이 넣는 예전 음악들이 제일 거슬렸으여) 템포가 느리진 않아서 볼만하더군요.
23/08/03 04:10
역시 배우가 아니라 감독을 보고 영화를 봐야
실패없이 알고 볼 수 있는... 신과함께식 신파가 그려지네요.. 그에 반하여 비공식작전은 끝까지 간다 감독이시니 쫄깃함은 평타 쳐주실 것 같읍
23/08/03 07:47
톰 형님과의 의리 때문에 굳이 용아맥에서 봤습니다만, 2편 이래 최악이었습니다. 초반은 잘 뽑았는데 중반부터 점점 ??? 하게 되더라고요.
스포 때문에 자세히 쓰긴 그런데, 글쎄다, 내가 빌런이라면 이렇게 저렇게 요렇게 하면 이단 형님 더 괴롭힐 수 있을 거 같은데? 하는 생각이 계속 떠돌더군요;;;
23/08/03 09:38
근데 이번 오토바이 장면은, 물론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위험하고도 공 들인 서비스씬이지만, 과거 부르즈 할리파나 비행기에 매달리기에는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정말이지 부르즈 할리파 때는 지릴 뻔...;
혹시나 파트1은 맛보기, 파트2에서는 더 위험 게 나온다! 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가령, 마지막 ???에 잠입하기 위해 부르즈 칼리파보다 높은 고도의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다음, ??를 뚫고 한 번에 잠수한다든지... 톰 형님 장수하셔야 되는데 ㅡ,.ㅡ)
23/08/03 09:24
좀 서사가 덜컥거리긴 하더라구요. 원래 이랬던가 싶기도 하고…미션임파서블 시리즈가 이상하게 전 내용은 기억안나고.사람만 기억에 남아요.
23/08/03 09:45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특히나 빌런은, 스포 때문에 설명하긴 좀 그렇고, 여튼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이전 시리즈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강려크한 빌런이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빌런이 강려크해야 보는 내내 똥줄이 타고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고 일을 이렇게 크게 벌리나 하게 마련인데 이번에는... 어... 음...
23/08/03 08:56
어제 비공식작전 보고 왔는데, 너무 재미없더라고요;;
긴장감이 없고 지루함.. 상영시간 137분인데 100분으로 줄여도 될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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