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8/07 15:01:00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2.39 MB), Download : 84
출처 SBS 뉴스
Subject [기타] 어제 저녁 있었던 신논현역 대피소동의 원인






뉴스 영상을 직접보니 최근 칼부림 사건같은 흉흉한 분위기가 없었어도
저 비명 소릴 들으면 누구라도 오해할만했네요
마치 범죄현장을 목격했을때의 비명소리

해외에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다수의 아미(BTS팬)들은 왜 아미탓을 하냐
실제로 가스 누출이 있었던건데 팬들에게 뒤집어 씌우는거 아니냐며 팬들에게 사과하라고
적반하장격으로 음모론을 펼치고 있다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3/08/07 15:04
수정 아이콘
가스 누출이 왜 갑툭튀..
미나리돌돌
23/08/07 15:08
수정 아이콘
뿌오오오오오옹
23/08/07 15:06
수정 아이콘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크크크
김유라
23/08/07 15:07
수정 아이콘
가스 누출이고 오해고 떠나서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는게 경우있는 행동입니까 크크크크 쉴드칠게 따로있지
인생은에너지
23/08/07 15:08
수정 아이콘
가스 누출은 여름 땀냄새 혹은 방구뿡뿡냄새 아니었을까요.... 근데 사회 분위기가 이러니 사람많은데서 비명소리 들으면 저라도 놀랄 듯하네요
마이스타일
23/08/07 15:13
수정 아이콘
아미고 뭐고 지하철에서 소리를 왜 지르나...
탑클라우드
23/08/07 15:16
수정 아이콘
이게 다 사회적 비용이죠. 이로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낭비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는지...
그래서 저는 장난스런 살인 예고도 단호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블레싱
23/08/07 15:19
수정 아이콘
지하철에서 외국 사람들 무리가 노래 부르고 춤추는고 시끄럽게 떠드는걸 몇번 봤네요. 콘서트를 관람한건지 이태원 같은데서 축제하다 온건지
더러워서 피하긴했는데 눈쌀 찌푸려지더라구요.
된장까스
23/08/07 15:32
수정 아이콘
케이팝 외국인팬들이 갈수록 악성화 되는것도 있어요. 케이팝 팬들에겐 공공연하게 나오는 이야기...
곧미남
23/08/07 15:35
수정 아이콘
아니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왜 질러 좋으면 조용히 좀 보지
요망한피망
23/08/07 15:37
수정 아이콘
BTS 빠순이 때문에 애꿎은 시민들이 피해보네요
버트런드 러셀
23/08/07 15:40
수정 아이콘
외국인팬들 특유의 채취가 가스로 오인된게 아닐까요?
아롱이다롱이
23/08/07 15:43
수정 아이콘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다. 외국인들중엔 암내가 심한 사람들도 있다던
인스네어리버
23/08/07 17:08
수정 아이콘
가끔 지하철에 외국인들 타면 저 세상냄새가 나긴 나더라구요ㅜ
23/08/07 20:05
수정 아이콘
엘베에서 이쁜 서양 아가씨가 내린거 타고 올라가는대 암내에 질식 하는 줄....
내리고나서 30분 가량 코에서 냄세가 사라지지 않아서 헛구역질이 올라오더군요
같이 안타고도 이정도라면 같이탔으면 진짜 기절했을지도...
이경험 이후 진짜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꿀깅이
23/08/07 15:41
수정 아이콘
가스는 누가 흥분해서 방구낀 듯
Yi_JiHwan
23/08/07 15:55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지하철에서 단체로 소리를 지르는건데....
레드빠돌이
23/08/07 15:57
수정 아이콘
평소같으면 진상 외국인 썰로 끝났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23/08/07 16:05
수정 아이콘
댓글이 뭔가 좀 선을..
R.Oswalt
23/08/07 16:19
수정 아이콘
그냥 소리지른 게 아니라 칸 넘어다니면서 소리 질렀다는 소문도 있던...
No.99 AaronJudge
23/08/07 17:02
수정 아이콘
아…………

소리가 좀 커서…저도 순간 오해했어요
23/08/08 02:27
수정 아이콘
전에 인지웅씨 채널에서 얼핏 듣기론, 해외 k-pop 팬들이 1세대를 거쳐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예전 H.O.T 시대의 한국 팬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4504 [기타] 제7호태풍 "란" 생성 [38] Croove12388 23/08/08 12388
484503 [기타] 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의 정액이 더 우수하다 [48] 아롱이다롱이11502 23/08/08 11502
484492 [기타] 8급에 7호봉 공무원 월급명세서 [111] 꿀깅이11605 23/08/08 11605
484491 [기타] 8월8일 오전 10시 태풍 카눈 통보문 [26] 카루오스8953 23/08/08 8953
484485 [기타] 여름이라 샤워하는 F-15K [13] Valorant7740 23/08/08 7740
484483 [기타] 태풍이 이례적으로 강해지면서 북상중 [25] 아롱이다롱이11029 23/08/08 11029
484476 [기타] 논란 중인 칼부림 예고 검거 [111] Avicii16224 23/08/08 16224
484472 [기타] 전국 맘카페의 흉흉한 근황 [59] 된장까스16011 23/08/07 16011
484471 [기타] 대한민국 상위 1% 누나.mp4 [34] insane13905 23/08/07 13905
484465 [기타] 클리셰 부수고 깔끔하게 재밌었던 영화 극한직업 [48] 카루오스11162 23/08/07 11162
484464 [기타] 한 장의 사진으로 설명하는 전기... [15] 우주전쟁10375 23/08/07 10375
484455 [기타] 태풍 카눈 예상 이동경로의 변화.gif [23] VictoryFood9466 23/08/07 9466
484448 [기타] 축구팬과 야구팬이 서로 사이가 좋아지게 해주세요! [17] lasd2419272 23/08/07 9272
484445 [기타] 잼버리 대원들 서울로…'홈스테이' 급구 나선 자치구 [82] 명탐정코난11055 23/08/07 11055
484442 [기타] 어제 저녁 있었던 신논현역 대피소동의 원인 [22] 아롱이다롱이11454 23/08/07 11454
484436 [기타] '더 문' 김용화 감독 한국 관객들의 SF에 대한 거리감 아직 멀다. [101] 만찐두빵11945 23/08/07 11945
484435 [기타] 칼부림, 테러 예고 관련 근황 [52] 아롱이다롱이10231 23/08/07 10231
484427 [기타] 소박사TV 피셜 : 태풍 6호 카눈이 한반도를 직격합니다 [41] 아롱이다롱이12139 23/08/07 12139
484426 [기타] 정조 즉위 전 최대의 위기(?) [20] 우주전쟁10018 23/08/07 10018
484423 [기타] 4개월 뒤 한국 모습.jpg [35] 명탐정코난13124 23/08/07 13124
484422 [기타] 30년 전 오늘 [44] Avicii10051 23/08/07 10051
484421 [기타] 캬, 세금 살살 녹는다~ [17] insane10527 23/08/07 10527
484417 [기타] 태풍 카눈 10시 업데이트 [36] 카루오스9491 23/08/07 94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