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9/26 16:25:19
Name insane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하정우가 신인감독의 패기에 깜짝 놀랐던 썰.jpg
16956909017400.jpg

16956909017401.jpg

16956909017402.jpg

16956909017403.jpg

16956909017404.jpg

7119871.1.jpg

Screenshot_20230926_162304_Firefox.jpg


추격자의 나홍진 신인감독시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파비노
23/09/26 16:26
수정 아이콘
그럴만함
덴드로븀
23/09/26 16:27
수정 아이콘
그래도됨
꿀꽈배기
23/09/26 16:28
수정 아이콘
그랬던 니가
동굴곰
23/09/26 16:30
수정 아이콘
신인이고 거물이고 죽도록 굴려버리는...
쿠니무라 준 폭포씬 설득썰은 진짜. 크크크
콘칩콘치즈
23/09/26 16:30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무냐고
23/09/26 16:34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가 그랬었나요?
추격자 내놨을때 입봉작이 너무 뛰어나서 영화감독들이 덕담을 편하게 못했다고
페스티
23/09/26 16:37
수정 아이콘
배우를 가스라이팅해서 쥐어짜려면 저정도 패기는 보여야 되나보군요
종말메이커
23/09/26 16:39
수정 아이콘
스탶은 그냥 패기...
수정과봉봉
23/09/27 10:37
수정 아이콘
진짜 때리,,,,,
푸른완두콩
23/09/26 17:00
수정 아이콘
스탭들한테는 물리적으로…
23/09/26 16:46
수정 아이콘
김윤석이랑 주먹싸움까지 갔다던 얘기가 전해지죠.
한사영우
23/09/26 17:03
수정 아이콘
김윤석이 다음날 전화 해서
당신 잘했다. 앞으로도 내 의견 안굽힌다 당신도 지지마라 라고 했다죠.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좋은게 좋은거지 라며 사는 나에겐.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Janzisuka
23/09/26 16:51
수정 아이콘
제가 2007 레스페스트 영화제가 한국에서 열릴 때
스텝으로 참여하게 될 기회가 있어서 너무 즐거웠는데...

당시에 영화제에서 [완벽한 도미요리]라는 단편을 만나고
이 감독은 진짜 무조건 크게 터트릴수 있다고 엄청 이야기 했었는데
진짜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s://youtu.be/nRhibCcCyVE?si=x9CyhspVY41zYKsL
23/09/26 18:40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흐흐

기억속에서 잊혀졌었는데 보다가 저도 그 영화제에 갔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모든 출품작들이 실험적이어서 상당히 인상깊었던 영화제...
Janzisuka
23/09/26 19:14
수정 아이콘
마지막이았어요 ㅠㅠ
그때 분홍/파란 옷 입은 스텝들이었는데 진짜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에요 남산!! 관객들과 춤도 추고
요망한피망
23/09/26 18:46
수정 아이콘
인정 또 인정...
23/09/26 19:4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테러라이브 감독이 입봉작이면서 너무 고자세라서 멱살잡이까지 갔었다고도 크크 물론 이후에 서로 오해 풀고 친해져서 다음 작품(PMC 더벙커)까지 같이 했다고도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87464 [기타] 추석 제수용 사과 가격 [29] 우주전쟁11785 23/09/26 11785
487454 [기타] 집에 가고싶은 사람들의 몸부림 [10] 닉넴길이제한8자12812 23/09/26 12812
487453 [기타] 교수 상대로 기싸움 하는 대학생 [131] 쎌라비15959 23/09/26 15959
487449 [기타] skt 에이닷 - 아이폰 통녹 지원 [27] 카루오스10977 23/09/26 10977
487445 [기타] 흑인소녀만 메달 패싱, 인종 차별 논란 [21] O11736 23/09/26 11736
487444 [기타] (얏후) 네오 암스트롱 사이클론 제트 암스트롱포.gif [2] 캬라10418 23/09/26 10418
487442 [기타] 40달러로 이상형 만들기 난제 [22] 묻고 더블로 가!11061 23/09/26 11061
487439 [기타] 남들 보는 앞에서 엄마 싸대기 때리는 흑인 아들 [14] Myoi Mina 10554 23/09/26 10554
487436 [기타] 하정우가 신인감독의 패기에 깜짝 놀랐던 썰.jpg [17] insane10931 23/09/26 10931
487435 [기타] 빌리엔젤 공식 입장문 [60] Leeka12144 23/09/26 12144
487433 [기타] LG도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노트북 발표 [17] Lord Be Goja9293 23/09/26 9293
487430 [기타] 경과가 상당히 좋다는 암 치료법 [30] 우주전쟁15702 23/09/26 15702
487421 [기타] 지난해 남극점에서 찍은 사진 [35] 우주전쟁13957 23/09/26 13957
487419 [기타] 총으로 이세카이 정복하기 [11] 톰슨가젤연탄구이10128 23/09/26 10128
487415 [기타] 참 열심히 사시는 분들 [7] 닉넴길이제한8자11574 23/09/25 11574
487408 [기타] 아내로 실험을 하는 부부 [13] Valorant15225 23/09/25 15225
487401 [기타] 의외로 공들여서 만든 물건 [20] Lord Be Goja12100 23/09/25 12100
487400 [기타] 우동집에서 하면 진상으로 취급받아 멱살 잡힌다는 행동 [36] 묻고 더블로 가!14220 23/09/25 14220
487399 [기타] 신기술의 역설 [4] Lord Be Goja10657 23/09/25 10657
487398 [기타] 5천억 이상 매출을 기록한 백화점들 [34] Leeka11945 23/09/25 11945
487397 [기타] 루머) 애플페이 카드사 확대 코앞? [9] Valorant7763 23/09/25 7763
487396 [기타] 태평양 크기 유라시아 정도 될까? [27] 시나브로12647 23/09/25 12647
487393 [기타] 동탄신도시 이마트 풍경 [32] 인민 프로듀서13923 23/09/25 1392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