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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0/10 15:13:23
Name 우주전쟁
File #1 IMG_6790_20231010_150944.JPG (66.9 KB), Download : 31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유머] 요즘 대학 분위기...


학사관련 일들을 부모님들이 문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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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아마독수리
23/10/10 15:14
수정 아이콘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대학생
시린비
23/10/10 15:15
수정 아이콘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아이유
23/10/10 22:35
수정 아이콘
알~아서 척척척
페로몬아돌
23/10/10 15:18
수정 아이콘
대1은 이해 되죠 크크크 20년전에도 학부모님이 전화를 오셔서 어떤 행사 하는지 물어보는 크크크
허저비
23/10/10 15:18
수정 아이콘
모델 선정이 매기는 느낌
강동원
23/10/10 15:19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이 대학원생쯤은 돼야...
오타니
23/10/10 15:19
수정 아이콘
하.. 저 대학원교직원인데
등록금이야기를 학생부모가 전화옴..
Karmotrine
23/10/10 15:25
수정 아이콘
등록금까지는 부모님이 내시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럴수도 있긴한데 킹럴수도있지가 아닌 경우도 종종 있으니 크크
EK포에버
23/10/10 15:34
수정 아이콘
학부가 아니고 대학원이니까..답답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Karmotrine
23/10/10 15:34
수정 아이콘
아 맞네요 대학원이네 그러면...크크크
강동원
23/10/10 15:26
수정 아이콘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는 거니까 보통 그렇지 않나요?
라고 쓰고 보니 보통인 내용이 아니라 푸념을 하시는거겠죠... 고생이 많으십니다.
카즈하
23/10/10 15:37
수정 아이콘
아니 등록금 이야기는 당연히 부모님이 할수도 있는거 아냐???

했는데.. 다시보니 대학원 크크크크크크크크
오타니
23/10/10 15:39
수정 아이콘
하...
카즈하
23/10/10 15:39
수정 아이콘
/위로
강동원
23/10/10 15:56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
유료도로당
23/10/10 16:51
수정 아이콘
위에 대학교면 이해간다는 댓글이 많은데, 저는 대학교 등록금이라고 해도 당연히 본인이 직접 물어보고 이야기해야되는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돈을 부모님한테 받는건 자기 사정인거고, 본인이 관련해서 모르는게 있으면 학교랑 얘기를 끝낸다음에 그걸 부모님께 설명하고 돈을 받아야죠.

기보적으로는 성인이 되었으면 본인의 사무를 본인이 직접 처리해야지, 미성년자처럼 부모가 법정대리인 역할을 하는것도 아니고 처리해주는 직원 입장에서도 본인이 아닌 타인한테 이런저런 정보를 말하는것부터 일단 추후 문제가 될수도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될것같습니다.
오타니
23/10/10 19:08
수정 아이콘
개인정보때문에 부모라도 월활한 소통이 어려워요. 진짜.

간혹 부모님이 모르게 본인선택으로 학자금을 냈거나, 분납신청하는데.. 부모님이 등록금 내면 반환처리 서류받을때 미치죠. 학생은 왜 본인정보를 부모에게 말하냐고 하니까요. 결국 부모응대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네요.
23/10/10 17:20
수정 아이콘
대학교든 대학원이든 공기업이든 대기업이든 지원을 해주는데 학교에서 영수증을 줘야되는데 영수증을 이메일로 주거나
혹은 직인이나 인감쪽이 제대로 안 찍힌 사본을 보내주기 때문입니다. 사본으로 보내주면 아내와 남편이 양 쪽 회사에 등록금 청구해서 한 쪽을 남겨먹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꼭 이메일 첨부 영수증이 아닌 원본 영수증으로 주는걸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부모님 역할인 직원분들에게 항상 전화하고 공지하고 그 전화를 받은 직원분(학부모)가 대학원 or 대학교에 전화를 하는 현상이 생기는거죠.
학생들은 영수증 가져오라면 사본만 가져오거나 이메일 첨부 팩스로 보내준다 이 이야기만하면 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직접 전화하는 경우가 태반이죠.
바람의바람
23/10/10 15:20
수정 아이콘
뭐 요즘은 회사에도 온다는데 대학쯤이야
20060828
23/10/10 15:20
수정 아이콘
이미 뭐 군대도..
개좋은빛살구
23/10/10 15:21
수정 아이콘
크크 학교에서 조교 하다가 취업했는데, 조교 당시에 재학하던 학생이 군대 갔다가 와서 복학 하고 잘 다니는걸로 아는데 학부모님이 "조교님 혹시 어디로 취업하셨나요. 우리 아이 취업 진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런 상담 전화 왔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크크
아이파크
23/10/10 16:36
수정 아이콘
세상에 크크
23/10/10 15:21
수정 아이콘
저런 걸 걸어둬야 할 정도면 도대체 허허…
레드빠돌이
23/10/10 15:25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안 그런줄 크크
허니콤보
23/10/10 15:27
수정 아이콘
이건 수십년 전에도 그랬을거에요 크크
시대의 발달로 모니터로 공지하는 것일 뿐
탑클라우드
23/10/10 15:28
수정 아이콘
왜 이런걸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사실 세상은 조숙하기 쉬운 환경으로 변해가는 느낌인데...
MissNothing
23/10/10 15:36
수정 아이콘
너무 편해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20년전만해도 인터넷이란건 있었지만 접근성이 제한적이였고(pc) 정보도 솔찍히 대단할건 없었죠.
그보다 전에는 뭘 하려면 책이나 아는사람을 찾아다녀야 했고요.
요즘엔 글이 아니라 사진도 잘 안보고 동영상으로 어떻게하는지 하나하나 가르쳐주는 시대다보니, 근본 마인드가 [누군가가 해줄거다]라는게 있다보니....
미요아부지
23/10/10 17:59
수정 아이콘
진짜 해주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제출서류를 팩스도 아니고 사진찍어 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전에는 해줬는데요?)
Chasingthegoals
23/10/10 19:01
수정 아이콘
근본 마인드가 [누군가가 해줄거다]라는게 있다보니....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예를 들어 자동화 같은거 만들면 편하지만, 내가 고생해서 만들기는 싫어, 누군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이게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하물며 만들어 놨더니 기존에 하는 수작업에 익숙하니까 저거 쓸 생각 아니 관심이 없어요. 일이든 일상이든 변화에 대해 극보수적인 관성이 커진 것도 한몫 했고,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 근거가 남들도 가만히 있다는 선택적 다수결이라고 꽁무늬를 빼죠. 현우진이 강의 중엔 처음엔 저런 친구들에 대해 어릴 땐 줘패고 싶다는 생각 가졌다가 나이를 더 먹으니 저럴 수도 있겠다 X신 얘기하는게 이해가 가더라는...근데 반대로 보면 열심히 하는 애들이 극소수라 극소수만 고과 몰빵을 받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애들 특징이 진급에 욕심 없어, 고과에 욕심 없어 이러는데 막상 진급누락 당하고 극소수 동기나 후배들은 조기진급하고 연봉 격차 벌어지는거에 동요될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Karmotrine
23/10/10 15:29
수정 아이콘
대학교까지는 뭐 그렇다치는데 군대에도 단톡방생겨서 소대장이 아니라 담임선생인가 싶고 직장상사에게도 따지는 시대가 되어서...
승리하라
23/10/10 15:58
수정 아이콘
담임선생님도 단톡 운영하는건 말이 안될일인데 군대까지 ㅜㅜ
23/10/10 15: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마 점점 더 심해질걸요..
지금 초등생들 중딩들이 대딩,사회 나갈 시기 되면 정말 장난아닐겁니다 아마..
미요아부지
23/10/10 18:18
수정 아이콘
진짜 황당한 경우 많습니다.
1.우리애(신입생)가 OT일정 중 해외여행 나가야한다. OT못가고 등록해야는데 어떻게 해야하냐 학교에서 대신 등록, 수강신청해주실 방법 없냐? - 학생은 본인 여행일중 OT일정 알고 있었고, 그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나감, 합격만 확인 이 모든걸 사전에 학교와 연락없이 어떠한 양해도 구하지 않음 -> 어떻게든 해줘

2. 학교 홈페이지나 학사제도 안내 책자만 봐도 알수있는 사항 무지성 질문 - 휴학 어떻게 해요? 공결원 어디에 내요? 무슨수업 A는 몇명받아요?

3. 제출서류 사진으로 찍어서 내기

4. 우리애 입학할건데 거기 유명한 교수님이랑 연구분야, 취업률 어떻게 되냐? 전화로 물어보기 - 입학처, 홍보부서, 홍보물, 각 학과 홈페이지있음

부모들은 너무 감싸고 돌고
학생들은 전공관련해서 학습능력은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정보 습득 능력이 저하되어 있고 대체적으로 질문을 어떻게 해야는지 모르는게 대다수입니다.
23/10/11 13:36
수정 아이콘
점점 미국처럼 다들 멍청해지는게 아닐지..
안철수
23/10/10 15:34
수정 아이콘
피시방 죽돌이들 제적 파티하던 20년 전에도
부모가 학교와서 재입학 상담하는 경우 많았다는게 함정
Chasingthegoals
23/10/10 18:34
수정 아이콘
그건 너무 믿어서 방치시켰더니 나온 결과죠 크크
당시에는 게임에 빠져 학고 걱정되니까 휴학해야겠다는 뒤가 없는 생각으로 부모님 모르게 휴학 때리고 잠수탔던 사람들인데, 저 본문은 그런 패기 부리는 친구들은 없을 것 같아보이는...
23/10/10 15:36
수정 아이콘
저게 회사에서도 그래요...
1X년도 전도 그랬는데 요즘은 더하려나요
이오르다체
23/10/10 15:39
수정 아이콘
1학년은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그 위로는 좀..
덴드로븀
23/10/10 15:41
수정 아이콘
???? :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우리는 척척척 스스로 대학생~
샤르미에티미
23/10/10 15:41
수정 아이콘
10년 후 쯤엔 정말 대단할 듯합니다. 아예 고객 응대-서비스업 전체가 지금에 비하면 불친절한 쪽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불친절하다기보다는 FM에 칼 같은 대응이라고 봐야겠죠. 지금도 이 정도인데 10년 후엔 뭐 지금 서비스업 친절 레벨로 감당이 되기나 할까요. 레벨 많이 다운 시키는 방법 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23/10/10 15:43
수정 아이콘
아마 우리 스스로가 더 저거보다 더한 세대가 될거라..
살려야한다
23/10/10 15:43
수정 아이콘
한심
23/10/10 15:43
수정 아이콘
대학교 기숙사관리팀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학생이 수업인데 안일어난다고.. 올라가서 깨워달라는 학부모 전화받고 이직했습니다.
23/10/10 15:47
수정 아이콘
요즘 애들은 등하교조차도 부모님이 직접 시켜줄 정도라 나중엔 더 심해질 수도...
23/10/10 15:52
수정 아이콘
10년 전 대학교 아르바이트 할 때도 학부모 상담 전화가 많아서 깜짝 놀랐는데, 요새는 더 심해졌나.. 궁금하긴 하네요;
No.99 AaronJudge
23/10/10 16:05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23/10/10 16:17
수정 아이콘
[해줘] 시대
계층방정
23/10/10 16:18
수정 아이콘
애들이 성숙해지지 못했다고 하기보다는,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져서 한 가지라도 더 뒷바라지를 더 받은 자녀들이 승승장구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 같습니다.
아이파크
23/10/10 16:38
수정 아이콘
아이들이 원한다기보다 부모들이 자식을 안놓지않나요? 요새 얘기들어보면 대체 케어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가늠이 안되긴 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는거겠다만, 본인들 스스로 육아의 난이도를 헬로 올리고들 있던데요.
Karmotrine
23/10/10 16:49
수정 아이콘
그렇죠 어느새부턴가 우리아이인데 이정도도 못해주나요의 무한경쟁이
Paranormal
23/10/10 17:23
수정 아이콘
해줭
The)UnderTaker
23/10/10 17:30
수정 아이콘
요즘 x
예전에도 o
동년배
23/10/10 18:23
수정 아이콘
1x년전 수업조교할 때 성적 정정 가능한지 묻는 부모님 전화 받아봤습니다. 몇백명 중 한번이지만 예전에도 없었다고는 ....
Chasingthegoals
23/10/10 18:32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저런 친구가 있다고 알려지면 자체적으로 십자포화 겪고 피드백이라도 됐는데, 지금은 [나 엄빠한테 물어보고 해결됨. 나도 그렇게 해야겠다.]이렇게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보여지는 상황은 같아도 평생 독립을 단념한 듯한 사고를 깰만한 게 안 보여지는게 문제죠.
아스날
23/10/10 18:34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로 엄마아빠 손도 안잡을 시기아닌가요..
저런걸 부모한테 말해달라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부끄러울텐데..
ShamanRobot
23/10/10 19:54
수정 아이콘
저거는 대학의 질과 학생의 수준에 상관없이 똑같이 벌어지고 있는 현상입니다.
제가 고려대에서 근로장학생하면서 우리 아들 수강신청 왜 안되냐는 소리를 다짜고자 들었을때
지금 전문대에서 교직원하면서 듣고 있는 현 시점하고 간극이 5년인데 학부모는 변하질 않아요
당근케익
23/10/10 20:12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부모들이 극성이 아니었다?
그보다는 자녀 숫자가 많아 일일이 챙겨주기 힘들었고 (적게는 둘..많게는 4이상이니까)
챙겨주는 방법도 몰랐고
선생과의 접근성도 멀었던게 크죠
강제적으로 자립해야만했어요
애플프리터
23/10/11 06:52
수정 아이콘
예전에 부모들은 대학나온 분들이 적어서 잘 몰라서 대학생들에게 맡겼는데, 요새 부모들은 대학나온 사람이 많아서 학사행정을 좀 알고, 그래서 더 끼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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