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28 16:03:44
Name 주말
File #1 172bfc9922f400afe.png (390.6 KB), Download : 34
출처 http://huv.kr/pds970418
Subject [텍스트] 시부모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교회다니냐고 물어보세요..


말씀이 너무 고우시네요


글 내용과는 별개로 작성자분은 결국 웃대하는걸 남편에게 들켰다고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01/28 16:18
수정 아이콘
너무 좋은 분들이 서로 만나신거네요.
Thanatos.OIOF7I
24/01/28 16:23
수정 아이콘
하 이런 사연은 진짜 주작아니고 찐이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아리아
24/01/28 16:43
수정 아이콘
훈훈하게 쓰면 주작이어도 넘어가주는 거 아니었나요 크크크
24/01/28 17:13
수정 아이콘
들켰으니 찐이겠죠 크크
24/01/28 20:35
수정 아이콘
이분 다른거까지 종합하면 진짜라
Thanatos.OIOF7I
24/01/28 20:36
수정 아이콘
다행이네요 훈훈합니다
달달한고양이
24/01/28 17:32
수정 아이콘
세상에 따뜻한 일도 많습니당 ㅠㅠ
강릉신
24/01/28 18:06
수정 아이콘
피보나치 되돌림은 나도 아는데..
동일인인건가..
0.618 에 1차로 드가요~크
아케르나르
24/01/28 18:51
수정 아이콘
닉이 남편감시탈출이신데 들키셨군요...
바람의바람
24/01/28 19:55
수정 아이콘
? 수... 수학이요? 전 탈락
조메론
24/01/28 20:22
수정 아이콘
따숩네요
이혜리
24/01/28 20:46
수정 아이콘
시부모님은 교회 다니셔도 됩니다, 독실하셔도 됩니다,
무교인 사람 입장에서는 배우자만 독실하지 않으면 됩니다.
No.99 AaronJudge
24/01/28 20:49
수정 아이콘
아 완전 재밌네요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4297 [텍스트] 시부모께 인사드리러 갔는데 교회다니냐고 물어보세요.. [13] 주말11448 24/01/28 11448
494295 [텍스트] 친구한테 호캉스 제안 받았어 [14] 주말12042 24/01/28 12042
494204 [텍스트] 유럽에서의 포르쉐 근황 [21] Myoi Mina 14629 24/01/26 14629
493838 [텍스트] 나는 투자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일까? [19] 주말11712 24/01/19 11712
493837 [텍스트] 닌텐도 미야모토 시게루의 흥행의 기준 [34] 주말10861 24/01/18 10861
493794 [텍스트] 선조의 역설과 양자역학 [14] Alcest10247 24/01/18 10247
493571 [텍스트] 질문 : 왜 꿈은 "꾸다"란 말을 쓰나요? [27] 주말11706 24/01/13 11706
493431 [텍스트] 인류 최초로 태블릿을 사용하여 클라우드에서 파일을 다운받은 사람 [6] 삭제됨9212 24/01/10 9212
492950 [텍스트] 파이낸셜 타임즈가 예측한 글로벌 이슈 전망 [14] 주말13267 24/01/01 13267
492942 [텍스트] 우울증에 걸려 헬스장 안가은 사람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하는 헬스트레이너 [13] 주말15330 24/01/01 15330
492861 [텍스트] 경제학자들의 언어유희 [5] Neo10121 23/12/30 10121
492831 [텍스트] 근무 3일차인데 무단퇴사했어 [44] 주말13539 23/12/29 13539
492731 [텍스트] 산타에게 받고싶은 선물 [5] 주말8686 23/12/27 8686
492648 [텍스트] 내가 교사를 관두는 40가지 이유.blind [69] 궤변16197 23/12/26 16197
492632 [텍스트] 남자친구가 밥해주는데 미쳐버리겠다 [28] 주말16670 23/12/25 16670
492616 [텍스트] 중국에도 상륙한 MBTI열풍 [44] 삭제됨13252 23/12/25 13252
492561 [텍스트] 죽고 싶다는 여권 발급 담당 공무원 [40] KanQui#112784 23/12/24 12784
492552 [텍스트] 크리스마스 문학 : 누나 메리크리스마스 [4] 문재인대통령9455 23/12/24 9455
492524 [텍스트] 무인점포 운영중인데 절도 합의금 안내고 버티는 사람이 많아요.txt [219] 궤변18341 23/12/23 18341
491901 [텍스트] 자기 인생은 끝났다고 말하던 택시기사 [27] KanQui#116005 23/12/11 16005
491590 [텍스트] 상간녀가 죽은 남편의 불륜값을 청구했습니다.bobaedream [15] 궤변12286 23/12/06 12286
491374 수정잠금 댓글잠금 [텍스트] 난임 병원에 아이 좀 데려오지 마세요.txt [204] 궤변19806 23/12/02 19806
490802 [텍스트] 손님 주문 반대로 만든 직원 결말...jpg [8] KanQui#113378 23/11/22 1337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