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02 23:59:10
Name Myoi Mina
출처 펨코
Subject [유머]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자고갈때 특징
View post on imgur.com


sound on

저 괘종시게 특유의 째깍거리는 소리...뭔가 고요하긴 한데 특유의 화이트 노이즈도 들리는 거 같고..

눅눅한 느낌의 이불냄새까지..


(가끔 임구르 링크가 저렇게 멈춰있는 경우가 생기는데...클릭해서 보셔야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라노 번스타인
24/03/03 00:2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어렸을 때 외가집 큰 종소리가 나던 시계가 있었는데 만약에 3시면 댕~ 댕~ 댕~ 호러영화에 나오는 소리처럼 울려가지고 새벽에 잠깨면 엄청 무서웠어요. 크크
회색사과
24/03/03 00:26
수정 아이콘
그거 아마 낮3시랑 새벽 3시랑 반대로 세팅한…
24/03/03 01:30
수정 아이콘
시골은 화장실이 푸세식이라 똥을 3일간 참았는데 당시에는 중앙고속도로나 서해안 고속도로 이런게 없으니 명절에 시골가면 고속도로에서만 하루 보내는일이 다반사였고 고속도로 화장실은 남자 변기는 무조건 철로 되서 단체로 까고 싸는 방식과 양변기가 없고 앉아쏴 방식의 변기라...
집에 갈 때까지 죽어라 똥만 참았던 기억들만 있네여....
방구차야
24/03/03 07:44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강을 내주시더라구요...푸세식 별채 화장실에 부엌엔 아궁이까지 있던 시골집이었죠(장작은 아니었고 가스통이었던것 같습니다?연탄이었나..정확하진 않네요)
노란벽지,바닥은 검게 탄흔적,장롱은 자개장, 옆문엔 위로올라가는 다락방까지 있던 전형적인 시골집이라
No.99 AaronJudge
24/03/03 11:34
수정 아이콘
와…..상상도 못하겠네요 덜덜
앙겔루스 노부스
24/03/03 03:00
수정 아이콘
아 저런 소리 나면 저 못잡니다. 방의 시계도 전자시계로 진작에 바꾼. 심지어 냉장고 라지에타 소리도 싫어서, 방 하나인데서 자취할때 냉장고마저 안 썼네요.
24/03/03 08:33
수정 아이콘
임구르 소리 켜는 메뉴가 따로 있나요?
그루터기15
24/03/03 10:51
수정 아이콘
비염이 있는데 눅눅한 이불냄새 이거 백방입니다. 어릴때 시골 할머니집이나 수련회, 수학여행만 가면 침구류 때문에 엄청 고생했네요.
24/03/03 23:02
수정 아이콘
이불냄새가 그냥 수면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6227 [유머] 약한 사람은 살아남을 수가 없는 거리 [16] 길갈13076 24/03/03 13076
496226 [유머] 만주에서 관동군 상대로 총 들고 싸우다가 옥고 치른 할아버지.jpg [5] 北海道10525 24/03/03 10525
496223 [유머]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님이 올리신 글 [146] 된장까스17520 24/03/03 17520
496217 [유머] 태국 택시기사의 한.중.일 사람 이미지 [13] Croove12131 24/03/03 12131
496213 [유머] 그곳은 "입구"가 아니라 "출구"입니다! [24] 길갈13817 24/03/03 13817
496207 [유머] 한반도 역사상 최악의 세대라는 98년생 [16] 주말15128 24/03/03 15128
496206 [유머] 자사 제품 가격별 급나누기 칼같이 잘하는 회사 [43] 동굴곰12585 24/03/03 12585
496205 [유머] SNL 클린스만 연기.mp4 [13] Myoi Mina 10822 24/03/03 10822
496203 [유머] 현재 미국 경제 상황 [18] 보리야밥먹자14936 24/03/03 14936
496202 [유머] 2000장 이상의 작품을 그릴 수 있었던 원동력 [5]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466 24/03/03 11466
496198 [유머]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자고갈때 특징 [9] Myoi Mina 11064 24/03/02 11064
496197 [유머] Ai가 그린 성경에 묘사된 천사의 실제 모습 [31] Myoi Mina 13826 24/03/02 13826
496194 [유머] 파묘) 영화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순간(스포).JPG [10] 실제상황입니다10346 24/03/02 10346
496192 [유머] 어느 튀김집 직원의 식사 [27] 길갈15373 24/03/02 15373
496188 [유머] 안지현 치어리더 어제 인스타 [21] Davi4ever12962 24/03/02 12962
496186 [유머] 손자가 약속 어겼다고 두들겨패는 할아버지.jpg [11] 北海道11510 24/03/02 11510
496185 [유머] 물들어올때 노젓는중 [10] 주말9688 24/03/02 9688
496181 [유머] 순항중이던 영화 '파묘'... 표절 떴다.GIF [16] Myoi Mina 12413 24/03/02 12413
496180 [유머] 한국에서 롱패딩 입는 걸 정말 싫어했다는 영국인 모델 [23] Davi4ever12977 24/03/02 12977
496179 [유머] 지옥에서 살아남기 밸런스게임.jpg [18] 北海道10359 24/03/02 10359
496176 [유머] 드래곤볼 근황.jpg [12] 고쿠8730 24/03/02 8730
496175 [유머] 레딧에 올라온 믹스커피 [40] Myoi Mina 12018 24/03/02 12018
496173 [유머] 아르바이트로 12억원 벌었다는 남자.jpg [9] 北海道12036 24/03/02 1203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