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3/29 16:14:29
Name 퍼블레인
File #1 g.jpg (1.92 MB), Download : 131
출처 유튜브
Subject [기타] 요트로 세계일주한 사나이


아 장르가 몇 번 바뀌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년배
24/03/29 16:20
수정 아이콘
왜 장르 드리프트가 너무 심하네... 여행-재난-스릴러
24/03/29 16:20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어쩌다 쓰레기같은 사기꾼을 만나서...ㅠ
수타군
24/03/29 16:21
수정 아이콘
여자에게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을까요..
o o (175.223)
24/03/29 16:22
수정 아이콘
6억 먹튀했으면 뭐
24/03/29 16:24
수정 아이콘
이게사네
24/03/29 16:26
수정 아이콘
6억 먹튀했으면 전재산에 가까울텐데, 죽을 각오 했으니까 죽었어도 아까울 건 없다고 생각하는 저 성격에 문제 있나요?
인간실격
24/03/29 16:27
수정 아이콘
영화였으면 죽이고 요트로 유유히 떠났을텐데 현실은 냉혹하네요
퍼블레인
24/03/29 16:35
수정 아이콘
총을 겨누었고 발포했는데도 살아있는 것 보아
중간에 장르가 한번 더 바뀌어서 여성의 설득이 어느정도 먹혀서 자수한 것 같습니다
인간실격
24/03/29 16:54
수정 아이콘
앗...아아....ㅠㅠ 마지막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했군요
동굴곰
24/03/29 16:34
수정 아이콘
대서양과 태평양을 가로질러도 그의 마음속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고 오히려 커져만갔다.
바밥밥바
24/03/29 16:40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영화로 만들어도 될듯
이부키
24/03/29 16: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 글 비슷하게 시작은 보트위로 출발하지만 과거회상을 통해 드러나는 주인공의 결심...
롯데리아
24/03/29 16:43
수정 아이콘
5년으로 끝난거 보니 총 안 쏜듯? 쐈으면 전국구 뉴스 나고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터치터치
24/03/29 17:03
수정 아이콘
겨누기만 했긴 했는데 장시간 겨눴다고 되어 있네요
터치터치
24/03/29 17:02
수정 아이콘
이거 찾아보니 결말도 다르네요.

선장이 총을 겨눈 건 여친이 아니라 그 언니였네요.

그 언니가 반대해서 안 이루어진 거라면서 크크크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1286


또하나는 돈 받은 여자쪽에서 뻔뻔하게 선장 어머니를 고소하기도 했군요. 에혀
지니팅커벨여행
24/03/29 23:16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네요
레드빠돌이
24/03/29 17:44
수정 아이콘
요트로 다른 나라 입국은 여권이 없어도 가능한가요??
항정살
24/03/29 17:49
수정 아이콘
여권은 있겠죠. 비자면 무비자로 들어갈수 있는 곳만 가지 않았을까요?
24/03/29 20:01
수정 아이콘
여권은 당연히 있어야 하고, 운수업자로서 여러가지 의무를 지게 됩니다. 일반 여객선 등을 타면 당연히 선사에서 다 처리하니까 승객들은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는데, 개인요트는 당연히 스스로 다 해야 합니다. 검역/세관/출입국에 입출항허가까지. 그거 다 못하죠.
관계당국에서 봐주면 고마운데, 원칙대로 가버리면 감옥 구경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정말 위험할 수 있는 취미라고 봅니다.
24/03/29 17:52
수정 아이콘
세상은 참 요지경
승승장구
24/03/29 18:33
수정 아이콘
이걸 영화화하면 왠지
그 밀라 요요비치 나오는 부부 캠핑?하다 악당만나는 영화가 나올듯
24/03/29 18:39
수정 아이콘
트루먼쇼
노래하는몽상가
24/03/29 19:20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영화네요..
피우피우
24/03/29 20:20
수정 아이콘
저런 고되지만 낭만 넘치는 경험을 하고나면 복수심도 옅어질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았나보네요. 안타깝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7690 [서브컬쳐] 어른 포켓몬을 따라하는 아기 포켓몬 [18] 껌정6432 24/03/29 6432
497689 [유머] 0.999가 1이 아니라고 어렸을 적 믿었던 이유 [17] 롤격발매기원7946 24/03/29 7946
497688 [게임] 철권8 에디 트레일러 [18] STEAM6238 24/03/29 6238
497687 [게임] 블루아카)공식이 인정하는 야한 학원 [3] 전자수도승6256 24/03/29 6256
497686 [유머] 최신판 아재판독기 척도.jpg [18] 北海道8257 24/03/29 8257
497685 [기타] 공중부양하는 암석 아닙니다... [21] 우주전쟁7950 24/03/29 7950
497684 [기타] 점원 반응으로 본인 외모 수준을 파악하는 법 [18] 묻고 더블로 가!10043 24/03/29 10043
497683 [스포츠] 류현진 만나러 온 한화 대빵.jpg [38] insane10274 24/03/29 10274
497682 [유머] 500채 전세 사기꾼 처벌.jpg [62] 궤변11710 24/03/29 11710
497681 [기타] 요트로 세계일주한 사나이 [24] 퍼블레인7919 24/03/29 7919
497680 [기타] 굴의 딜레마 [66] 묻고 더블로 가!9428 24/03/29 9428
497679 [유머] 플로피디스크를 모르는 세대가 있어 다행이다 [8] 아수날6647 24/03/29 6647
497678 [유머] "담곰이"로 개명하고 3년 만에 카톡으로 돌아온 "농담곰" [11] 매번같은8408 24/03/29 8408
497677 [유머] 세일러문 원작자가 자기 캐릭터를 성병 검사 홍보에 쓰도록 허락한 이유.jpg [8] 北海道8197 24/03/29 8197
497676 [기타] 배달업계 경쟁 심화에…‘요기패스X’도 월구독비 2천원 내린다 [31] Pika487750 24/03/29 7750
497675 [기타] 0.999999...=1 이라고 주장하는 자칭 수학고수들의 주둥이를 닫게 만드는 짤 [20] 물맛이좋아요8024 24/03/29 8024
497674 [기타] 인싸들 공감한다는 생일 맞이하는 순간 폰 [7] 묻고 더블로 가!6317 24/03/29 6317
497673 [유머] 여자 남자 화장실 구분을 색상으로 구분하는건 편견이라고? [8] 바밥밥바8874 24/03/29 8874
497672 [유머] 정말로 나이가 들면 괄약근이 힘을 잃는가? [27] 유리한8295 24/03/29 8295
497669 [유머] 수잘알들 열받는 짤 [82] EnergyFlow9852 24/03/29 9852
497668 [기타] 심상치않은 카카오 가격 폭등.jpg [26] 캬라12383 24/03/29 12383
497667 [유머] 한국에서 가성비로 프랑스 여행하기 [18] 퍼블레인7339 24/03/29 7339
497666 [유머] 94년생 중학교 선생의 인간관계 수준.jpg [19] 北海道10934 24/03/29 1093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