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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0 23:26:05
Name Capernaum
File #1 IMG_5847.jpeg (1.54 MB), Download : 616
출처 법률저널
Subject [기타] 2024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률 (수정됨)


매년 떨어질 것 같았는데 갈수록 어느정도 수렴하는 것 같네요

대학별로 합격률이 들숙날숙 아니라 어느정도 고착화되는 것도 신기..

서울대는 90프로 찍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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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맛썬칩
24/06/10 23:31
수정 아이콘
서강대 나름 명문이라 들었는데...
24/06/11 06:11
수정 아이콘
무슨일이 있었는지 작년대비 14%나 떨어졌네요. 아무래도 인원이 적다보니 탈락자가 조금만 늘어도 비율에 크게 변동이 있나 봅니다.
No.99 AaronJudge
24/06/10 23:32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웃긴게 어느정도 쭈루룩 가네오
근데 서강 경북은 너무 떨어졌는데
학교차원에서 대비를 잘못했나
24/06/11 08:28
수정 아이콘
대형로가 아니면 들쭉날쭉한게 디폴트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경북이 더 주목받는 듯 크크크
사람되고싶다
24/06/10 23:39
수정 아이콘
영남대는 강제동원령 용어 만든 사람 죽이고싶을듯 크크크크
티아라멘츠
24/06/10 23:5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전원제동충을 더 쓰더라구요 크크크
24/06/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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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은 악순환이네요 한번 떨어진 사람들이 응시자 수를 계속 증가시켜서 합격률을 또 하락시키고
24/06/11 00:04
수정 아이콘
뭐 정직하게 입결순으로 나오는거 같은데, 재응시로 악순환되는 거 때문에 차이가 크게 나네요.
별소민
24/06/11 00:07
수정 아이콘
서울대는 100%일줄 알았는데..
24/06/11 07:57
수정 아이콘
서울대 의대도 국시 합격률이 100%가 아닐 때가 많죠
24/06/11 00: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인 경험으로 공부는 잘하던 놈이 잘하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 놀았던 것을 대학교 대학원을 통해 (최소한 수학이랑 영어는) 극복했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는데... 한 20여년도 넘게 지난 지금도 업무상 경험과 센스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 순수하게 학습이 필요한 부분은 S급 대학 나온 친구들의 학습 능력은 저보다 훨씬 높더군요. 특히 수학에 대한 개념이 전 제2외국어 수준으로 수학을 했다면 (항상 연습해야 유지되는 실력...) 그 친구들은 모국어 수준으로 개념을 유지하는 것 같더군요.
맥스훼인
24/06/11 00:17
수정 아이콘
대충 입결차가 반영되는 것 같지만, 영남대를 보면 학교별 커리큘럼 차이도 있긴 합니다.(초기 사시빨 빠지고도 나름 중위권 이상을 지키고 있으니까요..)
24/06/11 00:21
수정 아이콘
합격율은 대학별로 실시하는 졸업시험 난이도를 높여서 변호사시험 통과하기 어려운 학생은 유급시키는 방식으로 어느 정도 상승 시킬 수 있기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입학정원 대비 합격자 수가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더행복해진사람
24/06/11 00:30
수정 아이콘
중앙대의 약진!
Capernaum
24/06/11 01:25
수정 아이콘
대단한듯요 2년전보다 거의 20퍼 오름
24/06/11 00:48
수정 아이콘
그냥 좋은 자원들이 들어가는 비율대로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06/11 00:50
수정 아이콘
사실 찾아보시면 중간층은 사실 해마다 바뀝니다 상위층이랑 하위층이 고정인거지
24/06/11 00:52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24/06/11 00:52
수정 아이콘
정배
Capernaum
24/06/11 01:21
수정 아이콘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라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게 결국 수능따라 가는..
No.99 AaronJudge
24/06/11 02: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로스쿨 선호순도 크게 차이가 안 나니..
24/06/11 08:06
수정 아이콘
리트따라 간다고 봐야죠
지거국로스쿨에 연고대생 많아요
Far Niente
24/06/11 09:03
수정 아이콘
자교생들만 간다면 말씀하신 게 의미가 있겠지만..
빅5의대가 그랬던 것처럼 그냥 별도의 서열을 형성하고 있다고 봐야 하는데 그게 정원이나 입지 상 입결순위랑 유사하다고 봐야..
손꾸랔
24/06/11 01:41
수정 아이콘
건국대는 작년엔 끝에서 3위까지 나락 갔다가 회생했군요.
인원이 적어 두세명 차이로도 롤러코스트 타니 해마다 간 떨리겠어요.
24/06/11 07:58
수정 아이콘
최하위권은 재평가해서 티오를 줄이든 아니면 아예 인허가를 박탈하던 해야지 너무 바닥을 기네요
하아아아암
24/06/11 08:11
수정 아이콘
최종 합격률, 그러니까 반대로 말하면 평생 변시 못붙는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이 사람들은 뭐해야하죠
하아아아암
24/06/11 08:15
수정 아이콘
자답 : 5회 모두 탈락하는 비율이 5-10% 정도 인듯하고, 거기에 해당되더라도 법무팀 등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네요.
짐바르도
24/06/11 08:32
수정 아이콘
로스쿨을 위한 500억짜리 건물... 그러나 로스쿨 실패... 동양 최대 학생 식당을 소유한 모교가 생각나 다시 눈물...
카즈하
24/06/11 08:39
수정 아이콘
저 2000년 중반 대학다닐때는 동아대 법대가 나름 명문이었는데, 지금은 슬프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4/06/11 08:49
수정 아이콘
전남대는 합격자 수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최다 3위라고 홍보할 수 있겠네요.
재활용
24/06/11 12:10
수정 아이콘
왜 수렴하냐면 응시횟수 제한 오탈제 때문입니다. 명분은 사회경제적 손실 방지인데 실상은 인원 적체 은폐 목적으로 숨은 의도가 카지노 배팅금액 제한과 똑같죠.
무냐고
24/06/11 16:09
수정 아이콘
서/고연/중성 그다음 다다다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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