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6/11 10:44:13
Name 北海道
File #1 0611101222756393.jpg (1.04 MB), Download : 267
File #2 0611101500729644.jpg (854.3 KB), Download : 258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당신에게 최악이었던, 최고였던 천만영화는?




1. 최악의 천만영화
2. 최고의 천만영화

평가는 당연히 주관적이라 정답은 없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게르아믹
24/06/11 10:45
수정 아이콘
1. 해운대
2. 인피니티워
24/06/11 10:47
수정 아이콘
최악은 누가 뭐래도 7번방입니다.
진짜 억지 개 신파...
24/06/11 10:49
수정 아이콘
7번방
기무라탈리야
24/06/11 10:49
수정 아이콘
제가 극장에서 직접 본게 실미도 겨울왕국 엔드게임인데 최악 같은거 없습니다. 셋 다 최고입니다
박용택_33
24/06/11 10:51
수정 아이콘
직접 본것만 기준으로
1. 7번방
2. 태극기 휘날리며
위원장
24/06/11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1.없음
2.극한직업
중계왕
24/06/11 10:51
수정 아이콘
극한직업
엔드게임
24/06/11 10:53
수정 아이콘
[진.정.한.천.만.영.화 해운대]
코미카도 켄스케
24/06/11 10: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신과함께1편
2. 가망이 없어..
24/06/11 10:53
수정 아이콘
7번방…
24/06/11 10:53
수정 아이콘
크크 최악과 최고 같이 있으니 재밌네요
실미도, 괴물, 국제시장, 서울의 봄 이런 작품 최악표도 있고 최고표도 있고
알라딘, 겨울왕국2는 둘 다 없네요
카즈하
24/06/11 10:55
수정 아이콘
1. 파묘 (해운대 안봄)
2. 엔드게임
지네와꼬마
24/06/11 10:56
수정 아이콘
칠번방은 진짜....
24/06/11 10:57
수정 아이콘
7번방 넘사벽
24/06/11 10:58
수정 아이콘
직접본 기준으로
7번방... 그다음 실미도...명량도 실망스러웠고
해운대는 못봤네요 크크
24/06/11 11:00
수정 아이콘
7번방은 빼고 시작해야죠. 그러면 범죄도시3
24/06/11 11:01
수정 아이콘
해운대 안 보신 분들 보고 나면 해운대 1픽 될 확률이 높습니다.
뒹굴뒹굴
24/06/11 12:58
수정 아이콘
+1
DownTeamisDown
24/06/11 13:06
수정 아이콘
+2 아 저는 극장서 본건 아닙니다만...
소금물
24/06/11 21:36
수정 아이콘
해운대 ocn에서 봤던거 같은데 보다 딴거하다 보다 해서 뭐라고 평을 못하겠네요 크크
시무룩
24/06/11 11:01
수정 아이콘
직접 본거로 따지면 최악은 7번방...
최고는 엔드게임이랑 극한직업 둘 중 하나 고민되는데 극한직업으로 하겠습니다
24/06/11 11:02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가장 만족했던 영화는 스크린X로 봤던 부산행입니다. 스크린X는 양 옆의 스크린까지 화면이 나오기 때문에 부산행이라는 영화를 관람하기에 최고의 조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승승장구
24/06/11 11:04
수정 아이콘
전 7번방 눈물콧물 짜내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크크
최고는 왕의남자.. 진정한 천만영화는 이거 하나라고 봄
shooooting
24/06/11 11:04
수정 아이콘
1. 해운대
2. 인피니티 워
24/06/11 11:04
수정 아이콘
해운대 킹정합니다.
근데 7번방은 나름 재밌게 봤는데 ㅜㅜ
김삼관
24/06/11 11:04
수정 아이콘
태극기 휘날리며는 최근 다시 봤는데도 좋았습니다.
그린나이트
24/06/11 11:06
수정 아이콘
해운대
인피니티워
24/06/11 11:07
수정 아이콘
해운대 7번방 둘다봤는데 해운대가 이깁니다 크크
24/06/11 11:07
수정 아이콘
범죄도시3
엔드게임
더미짱
24/06/11 11:0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미국가는 비행기에서 소형 화면으로 해운대 보니까 그냥저냥 볼만했습니다 워낙 시간이 안가는 환경이라 그런지 뭐든 재밌더라구요
근데 7번방은 각잡고 티비로 보려 시도했는데 실패했습니다
카마인
24/06/11 11:10
수정 아이콘
괴물
인피니티워
24/06/11 11:11
수정 아이콘
영화관 입장에서는 코로나가 원수네요.
2019년에는 천만영화가 5편이었으니... 엄청난 호황이었네요.
조선제일검
24/06/11 11:18
수정 아이콘
1. 없음(해운대, 7번방을 안보긴 했습니다)
2. 기생충
마술사
24/06/11 11:20
수정 아이콘
해운대
인피니티워
마갈량
24/06/11 11:23
수정 아이콘
인과연
기생충
24/06/11 11:24
수정 아이콘
1. 해운대
2. 극한직업
청운지몽
24/06/11 11:31
수정 아이콘
1. 명량
2. 극한직업

해운대 7번방 다 안봤네요
24/06/11 11:37
수정 아이콘
칠번방 쌍
인피니티 워
24/06/11 11:42
수정 아이콘
1.해운대
2.엔드게임
씨네94
24/06/11 11:45
수정 아이콘
1.7번방&범3
2.인피니티워
진혼가
24/06/11 11:46
수정 아이콘
최악 7번방
최고 인터스텔라
페스티
24/06/11 11:49
수정 아이콘
영화관 가서 직접 본 천만 영화는 다 만족스러웠네요. 천만 찍었다고 보러 간 것이 아니라 재밌을 것 같아서 보러 간 것들이라...
ekejrhw34
24/06/11 11:50
수정 아이콘
7번방 지금 생각해보면 좋지 않은 영화지만, 당시에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미워할 수 만은 없네여.
VinHaDaddy
24/06/11 11:51
수정 아이콘
내가 이대호만 아니었어도 해운대를 꼽았을텐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4/06/11 11:51
수정 아이콘
7번방 보면서 뭐 이딴 영화가 있나 싶어서 헛웃음이 나왔는데, 옆에서 부모님이 눈물흘리시는 거 보고 뭐 잘 팔릴 만하구나 싶었습니다
24/06/11 11:52
수정 아이콘
1. 7번방
2. 극한직업
천만이라고 작품성을 따지는거 아니고 영화관에서 진짜 제일 즐겁게 봤던 영화는 [완벽한 타인] 이었습니다.
진짜 베스트.
24/06/11 11:55
수정 아이콘
1. 실미도
2. 엔드게임

저는 지금도 실미도가 왜 천만을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도비닉
24/06/11 11:58
수정 아이콘
최고 : 왕의남자 기생충 서울의봄
최악 : 명량
24/06/11 12:01
수정 아이콘
억지 개신파 7번
엔드게임
distant.lo
24/06/11 12:01
수정 아이콘
제가 본 것 기준으로 최고는 인터스텔라 최악은 명량 아니면 괴물
레드빠돌이
24/06/11 12:03
수정 아이콘
7번방과 해운대는 기대치가 없었기에 실망을 안했어서 범죄도시3,4가 최악입니다.
반대로 큰 기대 안했는데 재밌게 본 극한직업이 최고입니다.
Yi_JiHwan
24/06/11 12:07
수정 아이콘
이분야 최악은 해운대가 아닌가... JK필름식의 그것...
아이유
24/06/11 12:09
수정 아이콘
최악은 해운대
최고는 엔드게임이지만 제일 자주 다시 보는건 극한직업
극한직업은 걍 언제 봐도 부담없이 재밌게 보는데 엔드게임을 제대로 보려면 그 전에 같이 봐야하는게 많아서..
그럴수도있어
24/06/11 12:10
수정 아이콘
7번방, 해운대, 국제시장 같은 신파 영화 너무 싫어요. 부모님 모시고 국제시장 보러 가서 운 저도 싫어요 ㅠㅠ
신사동사신
24/06/11 12:11
수정 아이콘
크크크
국제시장은 킹정입니다.
뻔한데도 주위에 훌쩍이는 소리가
꽤 나더라구요.
카즈하
24/06/11 13:14
수정 아이콘
이산가족상봉에서 터졋습니다 ㅠㅠ
24/06/11 12:12
수정 아이콘
본문 그래프가 7번방 1위가 아니라니 의외네요. 참고로 당시 영화학과 내에서도 매일, 매강의시간마다 '오늘은 x00만 넘겼다면서요? 왜,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이 현상을 설명할만한 의견 가진 학생 없나요? 아니, 나도 진짜 모르겠어서 그래.'가 오프닝이었습니다. (학교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괜찮은 영화학과는 이른바 평론가 부류의 태도, 취향과는 생각 외로 거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무척이나 상업적이고 개방적입니다.)
블래스트 도저
24/06/11 12:20
수정 아이콘
본것중에 최악은 실미도
최고는 기생충
캡틴백호랑이
24/06/11 12:25
수정 아이콘
전 최악은 너무 많고 최고는 괴물이요.
그 시기에 한국 영화에서 괴물을 봤을때 충격은 잊을 수 없어요.
우리는 하나의 빛
24/06/11 12:34
수정 아이콘
봤던 것들만 따지면 명량이요. 대부분을 안봤기 때문에..
마지막의 '후손들은 우리가 이렇게 고생한 걸 알까?'였나.. 그 대사가 제게는, 그전까지 나쁘지는 않았던 영화 거의 대부분을 송두리째 말아먹은 대사입니다.
다람쥐룰루
24/06/11 1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매버릭이 천만이 아니네요? 넘을줄 알았는데...
겨울왕국을 꼽겠습니다. 디즈니의 혼이 깃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악은 7번방...인데 이걸 극장가서 본건 아니라서 극장에 가서 본 해운대를 꼽겠습니다
달달한고양이
24/06/11 12:38
수정 아이콘
보편적 최악영화 중에 극장에서 본 건 해운대 뿐입니다. 그래서 압도적 해운대.......
멸천도
24/06/11 13:04
수정 아이콘
1. 없음(직접 본 것 중에서)
2. 극한직업
Lahmpard
24/06/11 13:07
수정 아이콘
디워가 천만을 못 넘었었군요??


최악: 7번방의 선물 (신파를 일방적으로 극혐하진 않습니다만, 이 영화는 다른 평론가 말마따나 그냥 "공업용 최루탄"이죠)
최고: 는....하나만 뽑기가 힘들어서
TOP3: 서울의봄, 괴물, 기생충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최악으로 꼽으시는 해운대는 7번방의선물과 비교하면 그래도 괜찮은CG+한국형재난영화라는 의미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병기캐리어
24/06/11 13:08
수정 아이콘
1. 해운대 (7번방은 안봤으니 패스)
2. 엔드게임
ArchiSHIN35
24/06/11 13:26
수정 아이콘
1. 신과함깨:인과연
2. 태극기 휘날리며, 극한직업, 서울의 봄
철판닭갈비
24/06/11 13:31
수정 아이콘
해운대 저만 괜찮았나요..;

최고: 실미도 or 태극기휘날리며
최악: 7번방의선물
탈리스만
24/06/11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실미도를 감수성 예민 할 때 봐서 정말 좋아합니다.
지금 보면 후져보이지만 당시엔 그렇게 비장하고 절절할 수가 없었거든요. 흐흐
태극기야 대부분 최고로 꼽으니 말 할 게 없고요.
오타니
24/06/11 13:38
수정 아이콘
7번방은 재미라도 있지...
24/06/11 13:53
수정 아이콘
1. 7번방
2. 기생충
열혈둥이
24/06/11 13:54
수정 아이콘
해운대 최악
왕의남자 최고
버트런드 러셀
24/06/11 14:31
수정 아이콘
최악은 명량입니다. 7번방 예승이는 귀엽기라도했죠
구르미네
24/06/11 14:41
수정 아이콘
저는 뭐든지 재밌게 보는 편이라 다 재미있었네요. 크크
24/06/11 15:00
수정 아이콘
최악 : 해운대(박중훈씨의 내가 니 아빠다는... 어우...)
최고 : 인워, 엔드게임, 기생충
아서스
24/06/11 15:19
수정 아이콘
최악 7번방

최고 인피니티워
자루스
24/06/11 15:34
수정 아이콘
7번방은 해외에서도 대박이.....
RapidSilver
24/06/11 16:18
수정 아이콘
해운대는 가족끼리 보러 갔는데 신파 좋아하는 우리 부모님도 '과하다'는 평을 하셨었죠.... 크크
최고는 전 무조건 기생충이요 작품성과 오락성 무엇하나 놓치지 않은
별이지는언덕
24/06/11 16:33
수정 아이콘
최악은 범죄도시3
최고는 인터스텔라였습니다
앗잇엣훙
24/06/11 17:0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에게는 7번방이 국제시장이나 해운대보다는 낫더라고요.

울어!!!!울어!!!!하는데 7번방은 눈물이 났고 나머지 영화에서는 실소가 나오는...
계란말이
24/06/11 17:24
수정 아이콘
와 제가 좋아하는 장르지만 인터스텔라가 천만이 넘은 줄은 몰랐네요.
24/06/11 17:37
수정 아이콘
1. 해운대
2. 인터스텔라
todTmfprl
24/06/11 18:57
수정 아이콘
1.해운대
2.아바타 는 왜없나요?ㅠ관람한 당일새벽까지 나비족이 되어버렸...
24/06/11 19:55
수정 아이콘
댓글들을 보니
해운대와 7번방에 4시간을 쓰지 않은 나
칭찬해~
24/06/11 21:35
수정 아이콘
천만영화는 다들 돈값은 하는구나 생각 들어서 1번은 없네요.
2번은 못 정하겠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1338 [기타] 익숙한 피지알러분들 많으실 것 같은 직장 언어... [139] 우주전쟁15682 24/06/11 15682
501337 [연예인] "그럼 제가 선배 맘에" [34] 유리한14710 24/06/11 14710
501336 [음식] 점점 맛있어지는 위스키계의 홍어.jpg [38] insane10915 24/06/11 10915
501335 [서브컬쳐] (약후) 일종의 카테고리로 자리잡은 듯한 동탄 [25] 묻고 더블로 가!11385 24/06/11 11385
501334 [LOL] 몬테피셜 : LCS가 발로란트처럼 아메리카리그로 통합, 출범할 예정 [9] 아롱이다롱이6971 24/06/11 6971
501333 [유머] 영화 괴물 다운받은 사람의 후기.jpg [12] 北海道11326 24/06/11 11326
501332 [LOL] 첫째주 경기가 모두 끝난 LEC 순위 + 지난주 G2 스크림 성적 (G2 단장피셜) [5] 아롱이다롱이7278 24/06/11 7278
501330 [기타] 2024년 미스코리아 글로벌 진선미 [34] 아롱이다롱이13857 24/06/11 13857
501329 [LOL] 칸 근황.jpg [25] insane10221 24/06/11 10221
501328 [유머] 인터파크 대표님하고 휴대폰 통화했다는 뽐뿌인 [26] 물맛이좋아요13277 24/06/11 13277
501327 [유머] 당신에게 최악이었던, 최고였던 천만영화는? [84] 北海道12007 24/06/11 12007
501326 [유머] 어린시절 즐겨쓰던 검색포털 [70] 비타에듀11468 24/06/11 11468
501325 [유머] 서울대 보내주면 가겠다는 고등학생 많을까요?.jpg [125] 北海道13082 24/06/11 13082
501324 [텍스트] 크기가 중요합니까? 미국의 음경크기 불만과 총기 소유 연관성 [18] 주말9438 24/06/11 9438
501323 [게임] 아노 신작 공개 [8] STEAM8117 24/06/11 8117
501322 [LOL] LCK 공식 다큐의 날조 [11] Leeka7627 24/06/11 7627
501321 [기타] 요즘 밤양갱 근황 [35] 카루오스11895 24/06/11 11895
501320 [기타] 오늘 심기가 매우 불편하신 일론 머스크 형님 [9] 우주전쟁10111 24/06/11 10111
501319 [음식] [501305번 글 관련] 간편한 토마토소스 [15] 마카롱6051 24/06/11 6051
501318 [스포츠] 올해의 퓰리처상 [12] 윤석열8705 24/06/11 8705
501317 [기타] 우리은행서 100억 원 규모 대출금 횡령 사고 발생 [25] Leeka11019 24/06/11 11019
501316 [유머] 요즘 10대들은 민희진옷 다 입는다 [9] Leeka10985 24/06/11 10985
501315 [유머] 천하제일 음란마귀 대회 입선작들.jpg [36] 캬라13300 24/06/11 1330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