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은 금요일날 초밥 시켜서 받은거 킵했다가 오늘 꺼내서 전자렌지 돌렸습니다. 나름 메인(?)인 고등어구이는 레토르트 제품에 요즘 반한 백종원 가지 덮밥 양념장 올려서 구웠습니다. 가지덮밥 레시피 쏘오스가 간단하면서도 다른 재료에도 잘 어울려서 요즘 자주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간단한 반찬인 오이 가지 볶음도 저 소스 넣어서 볶았어요.(매운걸 좋아해서 청양고추에 추가로 페페론치노 조금 넣는 정도의 변형은 함)






백종원 유튜브 홍보 아닙니다. 크크크크
드디어 전기밥솥 기준 밥한공기 적적량 계량에 성공했습니다.
밥솥살때준 계량컵에 2/3 쌀 넣고 물도 동일량 넣어서 밥지으면 딱 밥한공기 나옵니다. 요즘은 햇반 돌려먹는거 아니면 왕창해서 전용 용기에 넣어서 얼리고 전자렌지에 데파 먹는게 트렌드인거 같던데 저는 이상하게 냉동밥은 맛이 좀 없고 밥은 역시 갓 지은게 젤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