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7/28 20:49:38
Name 길갈
출처 2차 루리웹
Subject [유머] 절대반지의 유혹이 엄청나단 걸 묘사한 부분

(소리 on)

이걸 포기한 빌보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가위바위보
24/07/28 20:57
수정 아이콘
기가채드는 솔직해서 실패하지만, 빌보는 상남자가 아니어서 성공한건가..!!!
롯데리아
24/07/28 21:02
수정 아이콘
보로미르랑 아라고른은 제법 비슷한 관상인듯 기가채드랑
마음속의빛
24/07/28 21:58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소설을 읽었던 기억을 떠올려보면,
'능력이 강한 자' 일수록 반지의 유혹에 더 빠져드는데
이 '호빗' 들은 능력이 매우 낮기 때문인지 반지의 유혹에 그나마 저항력이 강했고,
반지를 소유하고 있어도 워낙 낮은 능력치 덕분에 다른 존재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편이었다고 했던 거 같아요.
강문계
24/07/28 22:22
수정 아이콘
더불어서 유혹은 가지고 있던 기간에 비례하는데 잠깐 소유했던 프로도도 버리는걸 어려워했는데..
백년 넘게 가지고 있다가 선뜻 자기손으로 내놓고 간 빌보가 대단하긴 하죠
마음속의빛
24/07/29 00:02
수정 아이콘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반지 소유자별 소유 기간이
사우론 1850년
이실두르 2년
강 2520년 (?)
디골 5분
골룸 478년
빌보 60년
프로도 17년
샘 와이즈 2일

이렇게 나와있네요. (참고 사이트 : https://blog.naver.com/wun916/223279622053 )
24/07/29 19:55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론 능력의 강약과 별개로 호빗 자체가 반지의 유혹에 저항력이 강한 특성이 있다고 나왔던 거 같습니다. 간달프가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호빗이 그런 능력들이 있다 하 썰을 풀었던 기억이 가물가물..
마음속의빛
24/07/30 07:13
수정 아이콘
저도 소설을 2002년쯤에 읽어서 좀 가물가물하긴 한데, 둘 다 얘기했던 거 같아요.
호빗이 반지의 유혹에 저항력이 강하고,
능력이 낮기 때문에 유혹 당해도 다른 사람들이 유혹 당해 반지를 쓰는 것과 비교해서 위험도가 훨씬 낮다고 평가했던 거 같아요.
24/07/30 09:36
수정 아이콘
오 맞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언제인지는 가물가물하지만;;
애플프리터
24/07/28 22:40
수정 아이콘
스마우그가 먹고 사우론이랑 붙었으면 했지만…
서현고객님
24/07/29 10:13
수정 아이콘
영화 꽤 봤는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혹시 어떤 의미인가요?
반지 소유자 눈에 저렇게 보인다는건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3317 [유머] 열려버린 대 suno AI의 시대 [10] 삭제됨11051 24/07/28 11051
503316 [유머] 약후) 팬티 버리기가 힘들다 [3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220 24/07/28 14220
503315 [기타] 이해하면 무서운사진 jpg [22] 동굴곰12263 24/07/28 12263
503314 [게임] 젠레스 존 제로 ZZZ를 시작하세요 STEAM5737 24/07/28 5737
503313 [유머] 영양학적으로 최악의 라면 TOP3 [60] Davi4ever11865 24/07/28 11865
503312 [연예인] 배우의 삶 오구라 유나 [3] Croove10545 24/07/28 10545
503311 [스포츠] 주모~~~ 샤따 내려! [15] 일신8672 24/07/28 8672
503310 [유머] 절대반지의 유혹이 엄청나단 걸 묘사한 부분 [10] 길갈9848 24/07/28 9848
503308 [유머] 대단한 콩 [6] 광개토태왕7318 24/07/28 7318
503307 [기타] 크롭티가 누군가에게는 필수템인 이유 [11] 묻고 더블로 가!10210 24/07/28 10210
503306 [연예인] 인스타 유투브 댓글 테러당했다는 파비앙 [15] 주말8123 24/07/28 8123
503305 [게임] 철권 8 말레이시아 FV major 결과 [21] 이호철5450 24/07/28 5450
503304 [서브컬쳐] (스포) 데드풀3 보고난 소감 한짤 요약.jpg [49] 캬라7114 24/07/28 7114
503303 [LOL] 24서머에서 페이즈만 갖고있는 유일한 기록.jpg [13] AGRS7230 24/07/28 7230
503302 [유머] 의외로 인성이 좋았던 소설속 악역 귀족들.jpg [13] 궤변10931 24/07/28 10931
503301 [유머] 거꾸로 걸린 깃발의 의미 [10] Myoi Mina 10279 24/07/28 10279
503300 [기타] 야외 전광판에 강렬한 메시지 [7] 닉넴길이제한8자9278 24/07/28 9278
503299 [유머] 방송 중 넋나간 수어쌤.Webp [9] Myoi Mina 9339 24/07/28 9339
503298 [유머] 이정효 감독 선수폭행 장면.mp4 [6] Myoi Mina 9599 24/07/28 9599
503297 [LOL] 클템 : DRX의 최대약점은 5:5를 못한다는 거에요!!!!!! [3] Leeka6642 24/07/28 6642
503296 [유머] 드디어 굴 김치에 대해 알아버린 일본 근황. jpg [21] Myoi Mina 10355 24/07/28 10355
503295 [유머] 드래곤볼 GT를 욕하는 팬들도 인정한 엔딩 .jpg [13] 고쿠8154 24/07/28 8154
503294 [기타] IMAX 투자자 프레젠테이션 중에 공개된 2026년 개봉 예정작 리스트 [12] EnergyFlow8462 24/07/28 84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