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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3 07:35:14
Name 롤격발매기원
File #1 191e850ee255122de.jpg (328.2 KB), Download : 141
출처 ㅇㅅㅇ
Subject [연예인] 류이치 사카모토가 밝힌 그의 비밀



運転手が気に入らないとすぐに殴ったり蹴ったりした。今思えばとんでもないことであり、私の理不尽な暴行に耐え切れず辞めていった運転手の人たちには申し訳ないと思っている。

운전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로 때리고 찼다.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일이고, 저의 불합리한 폭행을 견디다 못해 그만두고 간 기사분들께는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본인이 직접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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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yInTheLife
24/09/13 07:38
수정 아이콘
오퍼스를 보고 꽤 좋은 느낌을 받아서 리뷰도 썼고, 좀 찾아봤는데… 인격적으로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은 별로 안들게 되더라구요.
김삼관
24/09/13 07:40
수정 아이콘
이런 모습도 있었군요 뭐 히틀러도 동물보호법 제정했잖아요 
에이치블루
24/09/13 07:55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 있는 모든 말은 믿어야 합니다???

출처를 부탁드립니다...
에이치블루
24/09/13 07:58
수정 아이콘
나무위키의 인성논란 원본 인터뷰 링크는 찾을 수 없다고 나오네요...
에이치블루
24/09/13 08:00
수정 아이콘
라고 해놓고 이리저리 찾아보니 아카이빙은 되어있는데, 이것도 2차 출처이긴 합니다.

https://anond.hatelabo.jp/20210603134218
에이치블루
24/09/13 08:06
수정 아이콘
기무라탈리야
24/09/13 11:04
수정 아이콘
문예춘추라는 잡지에 본인이 실은 글 내용 일부라고 합니다. 2012년 2월호라 구하기 힘들긴 한데 지금까지 해당 잡지에 같은 제목으로 글이 올라온 거 까지는 확인 된 상태입니다.
살려야한다
24/09/13 07:58
수정 아이콘
어떤 사람에게 밝은 면만 있다고 생각할 나이는 지났잖아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9/13 08: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람 패는 건 좀 크크
롯데리아
24/09/13 08:12
수정 아이콘
어두운 면도 있다는 걸 아는 것과, 그래서 음악이 아름답게 들리지 않는다는 건 별개의 문제죠..
Far Niente
24/09/13 08:35
수정 아이콘
어두운 것도 적당히 어두워야 크크
아스날
24/09/13 08:3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사람 패는건 좀
24/09/13 08:39
수정 아이콘
예?????

폭행은 범죄에요
24/09/13 09:14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도대체 춘추가 어떻게 되시길래... 지나치게 쿨한거 아임미까 크크크크
강문계
24/09/13 09:18
수정 아이콘
뭐 눈에는 뭐만 보입니다 선생님
응 아니야
24/09/13 09:39
수정 아이콘
님 패도 돼요?
웃음대법관
24/09/13 08:39
수정 아이콘
이분 일본인인데 류이치 사카모토로 부르는 이유가 있나요? 자주 보여서 궁금해서
EnergyFlow
24/09/13 09:0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한국으로 직수입(?)되신 분이 아니라, 서구권에서 먼저 히트를 친게 한국으로 전해진 분이라.... 서구권에서 활동 할 때에 이름표기를 사카모토 류이치가 아니라 류이치 사카모토로 표기해서 그 호칭으로 먼저 알려진 뒤에 그게 굳어버린 케이스입니다. Merry Christmas Mr. Lawrence로 유명한 전장의 크리스마스 포스터에도 류이치 사카모토라고 표기가 되어있는....
웃음대법관
24/09/13 09:14
수정 아이콘
아 글쿤요
EnergyFlow
24/09/13 09:04
수정 아이콘
예술가들의 작품을 인성과 결부시켜서 감상하기 시작하면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인드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이 얼마 남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중에 적지않은 분들이 한 성깔 하시는 분들이라......
전기쥐
24/09/13 09:17
수정 아이콘
음.. 모차르트의 지저분한 유머 같은 걸 알더라도 저는 모차르트의 음악이 아름답게 들리던데요
자가타이칸
24/09/13 09:49
수정 아이콘
베토벤도 한 성깔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24/09/13 12:22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고 하는데요
군령술사
24/09/13 12:26
수정 아이콘
예술가와 그 작품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시라는 장르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유일하게 마음이 울려서 외우는 시가 '문둥이' 입니다. 네, 일제+독재 부역자인 서정주의 작품이죠.
아비와 자식이 별개이듯이, 작품을 소비할 때 그 대가로 창작자에게 이익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피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이라 마음이 편해요.
물론 본문처럼 예술가가 연상되어 작품을 즐기는데 짜게 식는다는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그 닉네임
24/09/13 12:32
수정 아이콘
원본 트위터글 보니까 글삭했네요.
자기는 진실은 관심없고 혼잣말한거라는데...
주작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24/09/13 14:36
수정 아이콘
이런걸 낚이네
가만히 손을 잡으
24/09/13 20:32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에릭크랩톤 음악 듣다가 인종차별주의자라길래 깜놀한적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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