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9/22 01:55:49
Name Myoi Mina
File #1 31.jpg (63.1 KB), Download : 645
File #2 31.gif (1.70 MB), Download : 640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10년전 최현석과 안성재




32
33


헐.....

이 프로그램 간간히 봤던 기억이 있는데....

저 중에서 막내였었다고 하네요..

막내가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되서 심사를 하게 됐다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9/22 02:19
수정 아이콘
늦게 상무가 된 후배가 나보다 먼저 전무로 진급하였다....
스웨트
24/09/22 02:30
수정 아이콘
저기 셰프의셰프 저분도 있네요??
Myoi Mina
24/09/22 02:42
수정 아이콘
뒷라인 왼쪽 두번째는 돌아온 소년입니다.

그러고보니 출연진이 흑수저 2명, 백수저 2명 심사위원 1명...

올리브쇼에서 5명을 배출했네요 덜덜
마갈량
24/09/22 03:09
수정 아이콘
셀럽의쉐프 말씀이시지요? 크크
스웨트
24/09/22 04:04
수정 아이콘
아 맞습니다 비건 스시
무딜링호흡머신
24/09/22 02:34
수정 아이콘
혹시 프로그램 아직 안봤는데
공격수셰프 나오나요?(박민혁)
동굴곰
24/09/22 02:52
수정 아이콘
공격수 셰프는 섭외는 왔는데 고사했다고
나는솔로
24/09/22 06:39
수정 아이콘
남성렬 셰프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올리브쇼에서 보여주신 매운 레시피는 지금도 가끔 생각나네요
뜨거운눈물
24/09/22 08:55
수정 아이콘
와 안성재셰프가 크크크크 완전아기로 나오네요
가성비충
24/09/22 09:05
수정 아이콘
아 어디서 봤다했더니..
24/09/22 09:16
수정 아이콘
인생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해꼬지 하거나 원한 살 일은 하면 안되는 거 같고요.
모나크모나크
24/09/22 10:05
수정 아이콘
엇 귀엽네요
R.Oswalt
24/09/22 10:08
수정 아이콘
권숙수 셰프도 올리브쇼 출연하셨었죠 크크 은근히 짱짱한
체크카드
24/09/22 10:11
수정 아이콘
한분은 감옥으로....
아스날
24/09/22 10:46
수정 아이콘
억울하면 3스타 받았..
사신군
24/09/22 11:17
수정 아이콘
글보다 갑자기 궁금한게 최현석셰프에 실력은 어떤위치인가요?
찾아보고 있는긴한데 오래전부터 스타셰프로만 티비에 봐서
실제 요리계평은 어떤지 문뜩 알고싶네요
Myoi Mina
24/09/22 11:27
수정 아이콘
이미 2007년도에 서울 최고의 레스토랑 중 한 곳으로 선정됐을정도로 확실한 실력은 갖추고 있죠

사부는 1세대 이탈리안 셰프로 알려진 인물이었고 (김형규 셰프), 그 밑에서 20년간 일하면서 사사받았었으니 뭐..

근데 유학경험x+고졸 이라는 걸로 소위 유학파들한테 무시 많이 당했었다고 하죠..(당장 강레오도 저격한 적 있었고..)
사신군
24/09/22 11:29
수정 아이콘
그런거치고 미셸린이라던지 이런 선정하고는 거리가 있는거 같아서 궁금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강레오 저격은 찾다봤는데 참 별로 더라고요
산밑의왕
24/09/22 12: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미슐랭이 한국에 좀 더 일찍 들어왔다면 최현석 셰프도 받을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방송 나가고 하다보면 요리에 전념하기가 쉽지 않다보니..
24/09/22 13:18
수정 아이콘
한국에 들어온 시점은 이미 최현석이 한참 방송할때라..
24/09/22 12:53
수정 아이콘
미슐랭 가이드는 사실 미쉐린 타이어 회사가 타이어 더 많이 팔아먹으려고 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관광 가이드 책자에 불과한데, 그 별점 유무나 하나 더 많고 적음에 평생을 요리에 매달린 사람들의 운명이 좌지우지 되는게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한국이 시험점수에 목매다는 사회라지만, 시험은 객관적이기라도 한데, 이런 별점은 (아무런 근거가 없진 않겠지만) 근본적으로 주관적일 수 밖에 없죠.
졸립다
24/09/22 16:06
수정 아이콘
한국 사회라서 미슐랭 별점에 목매는게 아닌데요. 해외에서 더 심한 것 같습니다만......
24/09/22 16:09
수정 아이콘
제가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썼는데, 저도 외국 이야기를 한 겁니다. 외국에서 먼저 시작했고 뒤늦게 우리나라에 들어온 문물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5783 [기타] 반 학생 50명중 48명의 아빠들에게 3700만원 상당의 발렌타인 선물을 받았다는 중국선생님.JPG [32] insane12614 24/09/22 12614
505778 [기타] 미국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들이 추는 삐끼삐끼 [11] 아롱이다롱이9499 24/09/22 9499
505776 [기타] 10년전 최현석과 안성재 [23] Myoi Mina 11112 24/09/22 11112
505771 [기타] (약후) 모기는 멸종해야 마땅한 곤충 [27] 묻고 더블로 가!12133 24/09/21 12133
505766 [기타] 폐도령이 떨어진 부산 근황 [11] Myoi Mina 9571 24/09/21 9571
505749 [기타] 임진왜란 중 가장 억울하게 죽은 장군 [5] 무딜링호흡머신6923 24/09/21 6923
505747 [기타] 인간관계 버스론 [23] 무딜링호흡머신8718 24/09/21 8718
505742 [기타] 기가 막히게 꺽이는 태풍 14호 [27] 카루오스9654 24/09/21 9654
505741 [기타] 요즘 가성비 러닝화로 관심받는 나라 [39] Neanderthal12020 24/09/21 12020
505730 [기타] 충격적인 건포도 생산 과정.jpg [37] 로즈마리8485 24/09/21 8485
505714 [기타] 청년 구직 통계에서 쉬었음.. 의 무서운점 [35] Leeka9278 24/09/20 9278
505710 [기타] 메갈 vs 메갈 [14] 로켓6292 24/09/20 6292
505706 [기타] 해치웠나? [7] Pika485102 24/09/20 5102
505700 [기타] 젊은이들이 인터넷에 몰두하는 이유 [21] 묻고 더블로 가!7582 24/09/20 7582
505695 [기타] 일부 캠핑족 분들이 아쉬워할만한 오늘자 소식 [36] 묻고 더블로 가!8073 24/09/20 8073
505679 [기타] 굉장히 흥미롭게 죽은 사람 [18] Lord Be Goja8073 24/09/20 8073
505674 [기타] 흑백요리사 회식장소.jpg [22] insane9779 24/09/20 9779
505665 [기타] 일본 내 안락사 반대론자의 주장과 그 이유 [63] 보리야밥먹자7756 24/09/20 7756
505652 [기타] 곽준빈이 굴려버린 스노우볼 [116] 퍼블레인15969 24/09/19 15969
505651 [기타] 대학가 밴드열풍 / 돌아온 낭만 [28] 주말8007 24/09/19 8007
505649 [기타] 과학자들도 이해하기 힘든 현단계 인공지능의 미친 수준 [101] Myoi Mina 12769 24/09/19 12769
505645 [기타] 의외로 지구에 존재했을지도 모르는것.jpg [34] Thirsha10901 24/09/19 10901
505643 [기타] 한국의 화강암 분포도 [39] Neanderthal9753 24/09/19 975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