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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2 15:22:47
Name kapH
File #1 7686462293_494354581_b5c5e3693873bd9f4f952ec396d4f9ad.png (432.6 KB), Download : 268
출처 구글링
Subject [유머] ???) 아 시위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수정됨)


일단 문부터 부수고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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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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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대로행이라 좁은 문은 넓히면서 진입
Cazellnu
24/11/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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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함마정도는 가볍게 등장
아서스
24/1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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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인물들이라 그런지 대규모 쟁에서 거점점령도 능숙...
24/11/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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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좀 키우면 쓸만한 유망주(?)정도로 볼수 있지 않을까요? 앞으로 저런 행동력 갖춘 유스풀 흔치 않을거라.
Lord Be Goja
24/11/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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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투쟁시작하면 머리터져서
깃털달린뱀
24/11/1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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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삼성 파업 때 얘기입니다.
풍월량
24/11/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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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차내부에서는 파업하는 법이 실전됬다고 여겨지는 중이더라고요
24/11/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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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저런거 없고 어용노조화 되고 있다고 하던데…
그렇군요
24/11/12 16: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것도 4050이상 아재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지요.
요새 2030은 완전히 재벌대기업 회장님의 그것과 기득권의 시각과 똑같아져버리고 수구화돼서... 조롱이나 안하면 다행이겠습니다만. 노동자 혐오, 약자 혐오가 엄청나지않나요?

오르비 유튜브 펨코 등이나 서연고 에타보면 확연히 알 수 있는데 말이지요. 요새 서연고 미래에 엘리트되실 2030 명문대 출신들보면 기본이 노동자조롱 약자조롱이에요. 사회적 약자에대한 공감이란 게 없습니다. 완전히 사라졌어요. 네이버야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많아서 약자조롱하고 지잡어쩌고 니가 노력을 안한거야하는 어르신들 댓글은 그러려니합니다만 2030 커뮤니티들마저

사회적약자? 내가 왜 저 능력없는 거지들 배려해줘야됨? 아 크크 <- 이게 만연해있는데 다들 모르는 척. 에휴

돈돈돈 돈만 밝힌 아파트 부동산에 집착하는 기성세대들이 부추긴 경쟁, 경쟁, 경쟁, 노력, 노력, 노력.
기득권들이 만든 끔찍한 정글의 결과지요... 먹고살기 힘들던 어르신들은 그러려니하는데 그 후손들까지.. 쩝

참고로 30대남입니다만. 다들 기억하시나요? 명문대 청소부사건, 지방캠퍼스 혐오댓글들.
오르비한번 가보세요. 공부잘한 1020들이 어떤 말들을 하고있는지. 다 어른들 잘못이긴합니다만..

제 말이 짜증나신다면 유튜브가서 약자배려하자는 댓글달아보세요. 정신이 아득해지는 댓글이 달릴 겁니다. 저는 무서워서 이젠 안 답니다.

인터넷이 2030과 대학생들, 청년 전체를 대변하냐고요? 물론 아닙니다만 요새 투표성향도 보면 딱 보이던데요?
Lord Be Goja
24/11/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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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코 자세히 안하셨나본데 요즘은 대기업 조리돌림메타입니다
의사 = 돈미새,블라인드 삼성닉 = 재밌는글 쓰주는 광대로 전락함
가장 존중받는 직업이 중소기업직원,일용직,편의점알바라는 자체생산 우스개도 돌죠.
돈이나 차자랑 자칫잘못하면 비추 수집가됨
포 잘빠는거 = 애키우는 사진
그렇군요
24/11/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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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요즘 펨코는 안해서요. 피폐해지는 듯해서..

참고로 오유 클리앙 등 좌파커뮤도 베스트글만 빠르게 눈팅한 지 오래입니다. 거기도 스트레스받게하는 분들이 너무 많...
24/11/12 16:53
수정 아이콘
연세대 청소부 소송 사건 당시 피소된 청소부분들을 위해 연세대 동문 변호사 10분이 소송위임장을 제출했고 그 중엔 로스쿨 2기 30대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캠퍼스 내에서도 청소부 분들을 지지하는 대자보와 각종 무브먼트가 있었는데 소 제기 하나로 '공감이 없다' '완전히 사라졌다'는 너무 나간 것 같네요.

몇만이 되는 그룹의 특정 사건을 부각해 바라보고 싶은대로 보는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적어도 사실관계는 그릇되게 쓰진 않았으면 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7564.html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460216
24/11/12 16:56
수정 아이콘
학벌 갈라치기 메타는 철지난지 오래고 수저메타(외모 등 포함) 온지 좀 된것 같습니다. 의대만 예외적인 느낌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6:58
수정 아이콘
명문대 청소부 사건은 다행히 동문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받았을 고통을 복구할 수는 없으나 그나마 다행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댓글로 말씀해주신 독은 결국 스스로를 중독시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그 독을 함께 마실 필요가 없어요.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고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아스날
24/11/12 17:08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은 2030 혐오하는 댓글같은데요?
그 4050은 혐오 없는줄..그분들이 대학서열화 시키고 지방대 무시하고 그 세대부터 시작한거 아닌가요..
2030은 어디서 이민온줄 아시나요..다 윗세대한테 배운겁니다.
답이머얌
24/11/13 13:08
수정 아이콘
대학서열화 지방대 무시 이건 4050 훨씬 전부터죠.

40과 50도 달리봐야할지 정확히 모르지만 지잡대란 말 50세대에겐 없었습니다. 적어도 겉으로 상대에게 조롱섞인 단어를 던질만큼은 아니었죠. 이런 천박하고 상처주는 문화가 겉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은 군사독재를 타도하고 나서부터 깊어졌습니다. 거악 앞에서 사소한 모순은 잠들 수 밖에 없으니까요.
24/11/12 17:14
수정 아이콘
딱 보인다는 사람들 특) 못 봄
24/11/12 17:18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를 좀 쉬시길 뭔 청년들 투표성향까지 별의 별 소리를 다 하시네
PiotheLib
24/11/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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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나래를 펼치시네요.
24/11/12 17:26
수정 아이콘
사회적약자? 내가 왜 저 능력없는 거지들 배려해줘야됨? 아 크크 <- 이게 만연해있는데 다들 모르는 척. 에휴
다른 건 그냥 뭐 그렇게 생각하시든 말든 사실 뭐,, 제가 관여할 부분 아니니까 관심없지만
젊은 세대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식은 사회적 약자가 얼마나 약자인지보다
본인들도 지금 사회에선 약자나 다름 없다는 느낌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소극적인 방향입니다.
무슨 아침드라마 재벌사모님 같은 마인드로 살지 않아요~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7:39
수정 아이콘
실례지만 본인들이 사회에선 약자인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소극적인 방향이라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4/11/12 17:45
수정 아이콘
평범과 보통에 대한 기준이 올라가면서 본인들의 상황을 상당히 비관적으로 내려치는 분위기가 팽배해서요. 아무래도 본인들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입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남초커뮤인걸로 봐선 현 20~30대가 겪었을 사회적 이슈나 부침에 대해 사회적인 작동을 원활하게 느끼긴 힘들었을테니, 어떤 사회적 시스템을 통해 약자가 보호를 받는 다는 개념의 작동 자체가 와닿지 않을 세대인 것 같기도 해요.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7:56
수정 아이콘
네 어떤 말씀인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다완
24/11/12 17:57
수정 아이콘
뭐가 이해가 안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자기도 어려우니 남 못도우겠다는게 이해가 어려운 건 아닐꺼고....

자신이 사회적 약자니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 적극적으로 행동해 자신도 배려를 받는 방향으로 가야지 왜 안그러는지가 이해가 안 되시는거면 그래도 그 배려가 자신들에게는 안올거라고 생각해서죠.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7:58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생각해서 그에 대한 의문이 들었었습니다. 원댓글분과 회원님의 친절한 댓글로 충분히 이해하게 되서 감사합니다.
24/11/12 17:40
수정 아이콘
요게 젊은 사람들 탓일까요? 천민자본주의 배금주의 판 깔아놓은 기성세대 탓일까요? 클리앙에 선생님과 비슷한 분들 많습니다 그쪽이 잘 어울리실듯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젊은 사람 특유의 나이브함과 철없음, 연대, 이상적 같은 모습은 보이지 않고 급박하고 긴장된 모습과 생존에 대한 공포가 여러 곳에서 보이더군요.
그래서 대댓글로 여러 사람이 다는 것도 일견 아픈 부분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런 환경이 조성된게 당사자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니나 댓글에서 원망하는 것처럼 윗 세대로부터 내려온 문제도 작지 않겠죠.
톰슨가젤연탄구이
24/11/12 18:10
수정 아이콘
커뮤를 끊으시던가 한쪽만 하지말고 양쪽 다 하시는게..
구급킹
24/11/12 18:28
수정 아이콘
투표성향과 반대되는 쪽도 똑같아보입니다
강문계
24/11/12 18:29
수정 아이콘
고전 유모아 중에 거 주둥이는 아직 안 탔나보네 하는 그거 생각나네요
24/11/12 20:02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유튜브나 익명커뮤에서 약자배려 포지션 잡으면 그나마 온건한게 그건 너가 거지라서 그런거임. 수준이고 무능력자+세금 빨아먹는 기생충+특정 극단적 정치성향으로 몰리고 패드립 혹은 가족모욕까지 안가는 수준이면 다행이죠. 뭐 젊은사람 탓인진 모르겠지만 커뮤를 젊은사람만 하는건 또 아니고 그저 커뮤 분위기가 그렇죠. 오르비같은데서는 1020에대한 혐오 느끼겠지만 부동산 커뮤가면 중장년층도 만만치 않습니다.
설탕물
24/11/12 21:26
수정 아이콘
반발도 많은데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대학에서 내신 위주로 본게 영향이 컸다고 생각하고요. 수능공부야 도와가며 해도 되는데(옆에 애한테 전국등수 1등 밀려도 아무 타격 없음) 내신은 옆 친구랑 경쟁이지요. 근데 그런 영향이 엘리트들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가 이기주의에 가까운 개인주의입니다. 거꾸로 걔들도 공부 못하는 애들이 아니꼽게 보고 그러는데 챙겨줄 이유가 없죠. 서로 믿지 않고 아끼지 않고 주변만 챙기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대로 어른들의 탓인데 애들 욕해서 뭐하나 싶구요.
공기청정기
24/11/13 11:57
수정 아이콘
아뇨 솔직히 '완전히 사라졌다' 라느니 '투표 성향만 봐도' 라느니 하는 소리 해 대는 시점에서 신뢰성은 바닥에 처박혔다고 생각합니다
저 사람은 그냥 뭐라도 까고 싶어서 저러는거 아닐까 싶을 정도로 특정 세대를 편향적으로 비하하는것 뿐이에요
24/11/12 22:16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좀쉬시죠 맨날 패배주의스런 댓글만다시네
공기청정기
24/11/13 11:44
수정 아이콘
빌딩에서 쓰레기장만 가 보고 쓰레기같은 건물이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뭡니까
공기청정기
24/11/13 11:52
수정 아이콘
뭐 심심하면 나라에 미래가 없니 탈출이니 하시는데 적당히 하세요
열심히 사는 사람들한테 그런소리 해 봤자 뭐가 남습니까?
다른사람 기분 나쁘게 했다는 상대적 위로감?
피우피우
24/11/13 1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2030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특히 디씨부터 시작해서 유튜브 댓글이나 말씀하신 명문대 에타 및 커뮤니티, 오르비 등등 커뮤에 약자는 도태돼야 마땅하다는 인식이 꽤 팽배하죠.

저는 인터넷 여론이 과대표되고 있고 실제 여론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사회가 전반적으로 평등을 지향하지 않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경향은 통계로 계속 포착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정부가 빈곤층에 주는 혜택을 줄이면 안 된다고 응답한 비율이 20대부터 50대까지 성별과 세대와 무관하게 70% 이상이었는데 2021년에는 성별과 세대에 무관하게 20~40% 정도로 폭락했더군요. 사실 2014년까지만 해도 전 세대 전 성별 60% 이상은 유지하고 있었는데 그 사이에 확 줄어들었고요. 2021년 기준 그나마 가장 온정적인 그룹이 젊은 여성인데 이 그룹도 40% 밖에 안 되고 가장 냉혹한 그룹인 젊은 남성들은 20%대 였습니다. 이걸 생각하면 정말로 인터넷 여론이 과대표되고 있는 건가? 실제로 사회가 엄청나게 보수화 됐고, 인터넷 커뮤니티는 그 중에서도 가장 평등에 부정적인 젊은 남성들이 많이 있는 공간이라서 그냥 그 여론이 반영되는 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런 사회의 보수화의 선두에 청년층,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청년 남성들이 있다는 것도 역시 통계로 확인되는 부분이고요.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6200600015
그렇군요
24/11/13 18:15
수정 아이콘
아이고 지금 댓글 피드백하네요. 답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안군시대
24/11/12 16:16
수정 아이콘
요즘 대학들 등록금투쟁 하긴 하나요?
그렇군요
24/11/12 16:17
수정 아이콘
이거레알 크크
24/11/12 16: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등록금 투쟁을 할 이유가 없죠. 근 20년째 동결에 가까운데...피씨방 요금과 더불어 21세기에 안오른거 탑티어가 대학등록금입니다.
안군시대
24/11/12 16:33
수정 아이콘
아 그랬군요. 그럼 그동안 물가 오른거 감안하면 대학 등록금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군요
24/11/12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좀 아이러니해 보이지만, 오르던 등록금을 확 찍어눌러버린게 다름아닌 이명박...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안그래도 쇠퇴하던 학생 운동권 막타칠(?) 의도가 섞여있었을지도...
안군시대
24/11/12 17:08
수정 아이콘
그래서 요새 대학생들이 야생성이 사라져 버렸군요!(아님)
24/11/12 20:56
수정 아이콘
명박이 공약이였고 안지켜서 박터지게 싸웠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명박 말년즘 50~70% 동결하고 박근혜때 많이 동결했는데 근데 그 외로 또 입학금가지고 야랄떨어서 박터지게 싸웠던...
네이버후드
24/11/12 16:33
수정 아이콘
할 이유가 없죠 20년전보다 오히려 내렸어요 실질적으로
24/11/12 16:43
수정 아이콘
국가장학금 생기고나서부터는 거의 없죠
DownTeamisDown
24/11/12 17:47
수정 아이콘
오히려 등록금이 낮아서 좋은 교수가 안온다는 말이 있을정도라 학교 시설이나 교수 충원을 위해서라도 등록금 올려야하는게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정도죠 요새는요
24/11/12 20:06
수정 아이콘
등록금 인상을 하면 국장에 제한을 걸어버린다든가 식으로 압박을 넣고있어서 강제동결 당하고 있죠...
설탕물
24/11/12 21:27
수정 아이콘
등록금 투쟁은.. 옛날엔 모르겠는데 지금은 하등 쓸모없고 오히려 등록금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라방백
24/11/12 16:23
수정 아이콘
등록금 투쟁도 싸우던건 20세기 이야기 아닌가요. 21세기 이후로 등록금 투쟁도 대충 시위대는 총장실이나 대학 사무실 앞에서 버티는역할이고 총학이랑 본부랑 서로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이러던 기억인데...
지구 최후의 밤
24/11/12 17: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총장실 책상에 걸터앉아 막걸리 한 사발 하던 추억이 30대 후반까진 상당할 겁니다.
도들도들
24/11/12 17:43
수정 아이콘
등록금 투쟁은 2000년대 초중반이 가장 열띠게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운동권이 생활의제로 돌려 투쟁하면서 명맥을 이어나갔던 마지막 시기..
flowater
24/11/12 17: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학교 전체를 개판만들어 놨으니 재밌긴 할듯요. 나중에 경찰이 집에 찾아올 수는 있긴 하지만...
24/11/12 19:47
수정 아이콘
저건 삼성 시위할때 사진이고 그때 쓰던 말입니다 이번 여대시위랑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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