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2/02 06:51:00
Name 롤격발매기원
File #1 1733078196.png (58.8 KB), Download : 304
출처 ㅇㅅㅇ
Subject [기타] 모아나 2 흥행 근황


더락 주연의 모아나2가
개봉첫주만의 거의 4억불 가까이 벌어들임으로써


제작비+홍보비 손익분기 바로 넘겨버림과 동시에
역대애니영화글로벌 오프닝수입 신기록을 달성함




개봉은 타이밍..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뒹굴뒹굴
24/12/02 07:32
수정 아이콘
후기 읽어 보니 너무 뻔한 후속작이라는 얘기가 많기는 한데 요즘은 뻔한 시리즈면 평타 이상이기는 하죠.
당장 가깝게는 인어공주가 있고 멀리는 모든걸 파괴중인 스타워즈가...
nm막장
24/12/02 10:38
수정 아이콘
제발 뻔한 후속작만이라도….
고기반찬
24/12/02 07:38
수정 아이콘
원래 신화상 마우이의 최후는 안나오겠죠...
아케르나르
24/12/02 08:46
수정 아이콘
뭔가 해서 찾아보니
[인간들에게 불멸을 주기 위해 죽음의 여신 히네 누이 테 포가 자고 있을 때를 노려 도마뱀으로 변신해 성기로 들어가 입으로 나와 탄생의 순리를 거스르는 방식으로 죽음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하필 반쯤 들어갔을 때 새들이 우는 바람에 잠에서 깬 여신의 성기에 달린 흑요석으로 된 이빨에 깨물려 죽는다.] 이런 내용이군요.... 영상에는 나오기 힘들겠어요.
오타니
24/12/02 07:53
수정 아이콘
아이들은 만족하는중
24/12/02 07:59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 재미없었습니다. 같이 간 친구는 옆에서 꿀잠자더라구요.
미카엘
24/12/02 08:08
수정 아이콘
여긴 아재 사이트라 평이 박할 확률도 높.. 실제로 잘 나갈 확률이 높았죠.
씨네94
24/12/02 08:14
수정 아이콘
역시 디즈니 후속작은 믿고 보는군요.... 모아나 1은 진짜 좋았는데
옥동이
24/12/02 08:21
수정 아이콘
모아나 팔아서 또 pc 해야지 히히
루크레티아
24/12/02 08:24
수정 아이콘
모아나1 스토리만 대충대충 알고 봤던 입장에서 혹평만 가득하길래 기대 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어차피 어른들은 영상미랑 음악만 생각하고 봐도 되는게 디즈니 애니인데 뭐 어때요.

오히려 모아나1 광팬이던 와이프가 혹평 할 줄 알았는데 그냥 캐릭터들만 봐도 만족하고 보더라고요. 슈퍼마리오 극장판 봤던 느낌이랄까요.
24/12/02 08:32
수정 아이콘
더락 주연은 모아나 실사고, 이건 애니니까 더빙 아닌가요? 보통 애니 주인공 더빙도 주연이라고 표현하나 모르겠네요.

주말에 와이프가 애들하고 보고 왔는데, 평이 다들 괜찮더라구요.
롤격발매기원
24/12/02 09:00
수정 아이콘
요즘 3D애니는 더빙도 하면서 모션캡처하면서
실제 액팅도 같이 해서요..
하이퍼나이프
24/12/02 09:39
수정 아이콘
디즈니 애니는 모캡 안씁니다..
덴드로븀
24/12/02 09:30
수정 아이콘
모아나1 마우이 성우 = 더 락
모아나2 마우이 성우 = 더 락
모아나 실사판 마우이 = 더 락
24/12/02 11:56
수정 아이콘
네 알고 있습니다. 더빙 성우도 주역이라고 하나 싶어서요.
내꿈은세계정복
24/12/02 08:46
수정 아이콘
나쁘진 않은데 모아나 1 이 훨씬 더 재미있었습니다.
정예인
24/12/02 08:54
수정 아이콘
1은 안봤는데 2재밌었어요
뻔한게 이상한 엔딩보다 좋음
씨네94
24/12/02 09:10
수정 아이콘
1 보십시오. 더 재밌습니다 크크.
덴드로븀
24/12/02 09: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1이 훨씬 더 명작입니다 크크
24/12/02 10:08
수정 아이콘
어제 초딩애들 데리고 2편 봤는데 보고 와서는 1편이 더 재미있었다고 1편을 다시 보더라구요.
한사영우
24/12/02 08:55
수정 아이콘
재미있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는데 모아나1에 비해
스토리가 조금 엉성하긴 합니다
Rorschach
24/12/02 08:57
수정 아이콘
전 뻔한 맛에 재밌게 봤습니다. 노래가 조금 아쉽긴 했고요.
내꿈은세계정복
24/12/02 09:0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작품의 흥행이랑 별개로...요새 헐리우드 오락 영화나 디즈니 장편을 보면서 느끼느게 '소녀의 모험' 이라는 주제만 너무 반복되니 피곤하네요. 인어공주로부터 시작된 1990 년대 디즈니 르네상스 시절에는 소년의 모험과 소녀의 모험을 고루 그려냈었는데 말이죠. 디즈니 장편 중에 정말 소년의 모험을 그려낸 작품이 2014 년 빅 히어로 이후 실종된 건, 그리고 앞으로도 당분간 계획이 없을 거라는 건 좀 아쉽습니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작품 자체도 아쉽고, 주인공을 온전히 '소년' 이라고 보는 것도 무리가 있고요.
24/12/02 09:02
수정 아이콘
주변에 조카들 이거주말에 다보고옴
Primavera
24/12/02 09:06
수정 아이콘
모아나1편은 액션만 보고 나와도 돈 안아까운 영화였으니까 뭐...
캐릭터 스토리 좀 밋밋해도 볼만한가보네요
24/12/02 09:25
수정 아이콘
겨울왕국 1과 2의 관계 정도일까요
덴드로븀
24/12/02 09:28
수정 아이콘
개인적 평점

모아나1 : 3.5
모아나2 : 2.0 (근데 아이들은 재밌어함. 그럼 됐...)
울리히케슬러
24/12/02 09: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1편도 노래빼곤별로던데;;
카미트리아
24/12/02 09: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개으른 작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좋구먼
24/12/02 09:30
수정 아이콘
스토리,노래 둘다 1보다 아쉽습니다.특히 노래...
근데 눈호강은 제대로입니다.
마그데부르크
24/12/02 09:32
수정 아이콘
하우팔아이고 보다 안좋나요?
덴드로븀
24/12/02 09:44
수정 아이콘
네. 노래와 함께 나오는 영상눈뽕은 어린이들에겐 좋을것 같긴 한데 어른 입장에선 다 별로에요...
24/12/02 09:47
수정 아이콘
성인들 평은 다 별론거같던데...
바카스
24/12/02 09:56
수정 아이콘
초3 아들은 엄청 만족하더군요. 집에 오더니 예전 유딩일 때 사줬었던 모아나 돼지 인형 찾아내서 같이 자더라구요.
24/12/02 10:02
수정 아이콘
모아나1만 봤는데 보다가 졸아서..
노래만 좋던.....
24/12/02 10:04
수정 아이콘
허접할거라 예상하고 봤는데도 더 별로.
SF도 아닌데 뭔가 이질적인 그래픽, 가제트형사도 아니고 갑자기 천상계 대마왕이 등장하는 설정, 좋지도 않은 노래 길게 틀어서 잠깐 졸기도 했네요.
TempestKim
24/12/02 10:23
수정 아이콘
애들이 재미있었으면 됐죠 뭐..
24/12/02 10:51
수정 아이콘
스토리 상 아쉬운건 전개과정에서
날로는 이길 수 없다와 박쥐여신이 배신할만한 개연성
두가지를 풀어주지 않아서 조금 무뜬금한 진행이 된거 아닌가 합니다
박쥐여신은 그냥 산신령 같은 역할인데 노래가 너무 길었어요
이쥴레이
24/12/02 12:02
수정 아이콘
위키드는 평가 좋던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너무 길어서 문제일지..

12월에 라이온킹 실사판이랑 짱구 극장판 예정이라
아이랑 하루 다 몰아서 볼려고 준비중입니다.
24/12/02 12:37
수정 아이콘
걍 뻔하게 만들어도 되죠 뭘...
뻔하게 만들어도 충분히 돈 벌 수 있는거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9517 [기타] 친구야 그게 왜 부러워 [6] Lord Be Goja7612 24/12/09 7612
509516 [서브컬쳐] 영화 "퍼펙트 데이즈" 엔딩씬 [14] Anti-MAGE7524 24/12/09 7524
509515 [유머] 자기실현적 예언.ai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054 24/12/09 12054
509514 [서브컬쳐] 약후) 의외로 그래픽관련 특허를 받은 게임 [25] 김티모13744 24/12/09 13744
509513 [유머] 주요 국가의 겨울철 실내 온도 [67] VictoryFood15964 24/12/09 15964
509512 [기타] 히트쇼크의 위험성 [23] 퀀텀리프12507 24/12/08 12507
509511 [유머] 자기를 몰라봐서 긁힌 연예인.JPG [16] 실제상황입니다15581 24/12/08 15581
509510 [유머] 폭탄마가 선을 색깔로 구분해 놓는 이유 [16] 퍼블레인12052 24/12/08 12052
509509 [LOL] 2024 LCK의 4계절 [6] INTJ7130 24/12/08 7130
509508 [유머] XX역전의세계 [6] 퍼블레인8249 24/12/08 8249
509507 [유머] 올해 동영상/OTT 앱 TOP10 [22] 두드리짱8877 24/12/08 8877
509505 [유머] 1시간 안에 다 먹으면 200만원.jpg [43] 프로불편러13036 24/12/08 13036
509504 [서브컬쳐] 고작 총 맞고 온게 무슨 대수냐고 집에서 욕먹는 경찰 남편 [49] 카미트리아11461 24/12/08 11461
509503 [유머] 각종 큐빅게임들(lev1~9999) [5] Croove6631 24/12/08 6631
509502 [기타] 이번 뉴욕 보험회사 CEO 암살사건 관련 다큐 이름 후보 NO.1 [4] 롤격발매기원9031 24/12/08 9031
509500 [게임] twt 파이널 결과 [17] 김경호6932 24/12/08 6932
509499 [유머] 미국 주식 산 사람의 주식이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21] INTJ13265 24/12/08 13265
509498 [동물&귀욤] 화장실 가면 따라오는 고양이 [6] 길갈6705 24/12/08 6705
509497 [유머] 미국 의료보험의 위엄 [20]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597 24/12/08 11597
509496 [기타] 세계가 미쳐가는거 같아요ㅠㅠ [21] 유머12840 24/12/08 12840
509495 [유머]  블리치 실사판을 먼저 보게 된 우정잉.MP4 [4] 실제상황입니다7730 24/12/08 7730
509494 [유머] 시위대 깃발 모음.zip [38] INTJ10978 24/12/08 10978
509493 [유머] 디씨에 주기적으로 출몰한다는 김정은 스토커 [37] Myoi Mina 10214 24/12/08 102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