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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01 15:19:01
Name lasd241
File #1 1년전_개발자_피셜.jpg (474.3 KB), Download : 360
출처 https://www.fmkorea.com/6566134166
Subject [방송] 1년전 자칭 네이버 개발자가 푼 치지직 썰


저 글이 찐 개발자 인지는 모르겠으나
장비 갖추고 간담회 한 10월 부터는 3개월 사이에 에지간한 기능들 다 넣고
파트너 스트리머와는 소통이 매우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있으며
그리드 덕분인지 9월 간담회에서도 남는 장사 하고 있다고 했으며 
구독권 선물 기능 도입후엔 유의미하게 수입도 올랐을 테니 확실히 5년은 넘길 듯 하고. 
부진한 사업 정리하는 와중에 그 대체 사업으로 언론 기사에서 치지직 계속 언급 하는 거 보면 당분간 밀어줄듯합니다.
개발자들도 고생했지만 신생 플랫폼에서 거진 8개월 동안 시청자가 증발한 줄 알고 
불안해 했을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에겐  참 다행스러운 결과로 나온 듯 하네요

그 외에 감상으론
1. 대한민국에서 네이버 페이의 편의성은 치트키
2. 작정한 대기업의 개발력은 상상이상
카카오는 도대체??.
3. 사람의 취미생활, 특히 인방은 쉽게 못 바꿈.
기능이 부족하더라도 스트리머가 있으면 꾸역꾸역 가서 보는 무서운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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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1 15:21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아프리카와 트위치에 도전했던 여러 플랫폼들 생각하면 치지직은 이미 대성공이죠
뭐 늘상 보던사람들 입장에서야 불만이 나올수도있겟습니다만 이미 망하고 사라지고의 단계는 훨씬 지난듯한데..
No.99 AaronJudge
25/01/01 15:23
수정 아이콘
트위치 파이를 정말 잘 받아먹었다 싶어요
인방 업계의 확고한 양강이라고 생각합니다
펠릭스
25/01/01 16:55
수정 아이콘
같은 플랫폼이.... 아니었어?
25/01/01 15:25
수정 아이콘
다음과 네이버의 차이인가...
유미즈카사츠키
25/01/01 15:26
수정 아이콘
이미 이용자는 1년만에 아프리카 따잇했던데
25/01/01 15:2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번 봉누도가 치지직이 자리잡는 말뚝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5/01/01 15:30
수정 아이콘
스타트 라인이 너무 예뻣죠. 딱 트위치 철수 한다고 하는데 치지직이 짠 하고
문문문무
25/01/01 15: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보단 이쁘진 않았습니다
불확실한 플랫폼에 이미 잘 정비되어 있는 아프리카쪽에서 공격적으로 영업을 뛰어서 왁타버스가 넘어가는등 대기업들이 여럿 넘어갔고 이후로도 수천단위 스트리머들이 여럿 넘어갔었거든요

근데 그 빠진자리를 매번 채워주는 묻힌 방송인재들이 밑도끝도없이 나오고 서새봄씨가 애드가드로 집계되지못한 시청자들 표시되도록 요구하면서부터 분위기가 빠르게 넘어가게 된거죠

거기에 봉누도가 트위치 최대?화력이었던 악놀1을 뛰어넘으면서 완전히 2기 트위치가 되었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5/01/01 16: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트위치 파이를 깔끔하게 치지직이 인수하기로 이야기가 되어있었나보네요. 그렇다면야 트위치 방송인들을 모두 깔끔하게 흡수하지 못했으니 오히려 손해였네요.
요슈아
25/01/01 16:28
수정 아이콘
트위치 철수 전에 네이버에서 직접 스트리머들에게 접근해서 이런저런 조건 제시 많이 했다고 하죠.
아프리카로 간 사람이나 방송팀들은 자기들의 결정을 한 거고요 당연히.
당장 트위치하고 구독개월수 이어주는것도 네이버에서 먼저 제안한거죠. 정말 공 많이 들인겁니다 크크크.
닉네임바꿔야지
25/01/01 16:33
수정 아이콘
예. 네이버도 많은 노력을 했죠. 또 트위치 철수로 시기도 맞았고요.
문문문무
25/01/01 16: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초반부터 좀 많이 손해보는 그림이었는데
트위치의 밑바닥에 깔려있던 포텐이 어마어마했다는 전개가 되었죠 결국 인방계 전체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개되어 다행이었습니다
MissNothing
25/01/01 18:43
수정 아이콘
준비가 좀 덜된상태였습니다. 본문에도 나와있듯이 보통 90의 완성도로 하는데 40으로 출시한거고, 초반엔 트위치 당장 몇주뒤에 철수하는데 베타하고 그랫죠... 다만 트위치랑 경쟁구도를 가져가야 했다면 힘들어졋을꺼라 그런의미에서 예쁘다는건 맞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5/01/01 20:00
수정 아이콘
트위치가 철수 했으니까 트위치가 철수한 거를 기본으로 보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네이버가 치지직을 준비하던 시점에서는 트위치가 철수할지 모르는 거 아니었나요? 물론 더 아름답고 더 예쁜 시점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 지금도 충분히 예쁜 시작인 거 같아서 그까진 기준이 너무 높은 게 아닐지...
디기둥
25/01/01 19:18
수정 아이콘
제가 봐도 네이버가 인방 플렛폼을 날먹한게 맞습니다
네이버의 노력을 폄훼하는게 아니라
국내나 해외 사례를 봐도 선점한 플렛폼 뚫기가 어려워 침몰한 대기업이 대부분이고
치지직이 트위치 흡수를 다 못했다는 소리도 1,2위 중 하나가 망하면 독과점 수준으로 다른 한쪽에 흡수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국내 인방 특수성 때문에 유저 대부분이 불만없이 치지직으로 이동한거는 네이버의 노력과는 별개라 봅니다
다 재쳐놓고 720P 트위치가 근근히 운영했다면 다른 이유없이 치지직은 힘들었을거라 봐요
이쥴레이
25/01/01 15:33
수정 아이콘
스마트티비 지원등 앱 출시는 언제 할지... 올해 상반기라고 했는데 가장 느리게 업데이트 되는 느낌이네요
아케르나르
25/01/01 15:34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이제 내리막인 듯요.... 어떤 계기가 있으면 모르겠는데...
김유라
25/01/01 15:43
수정 아이콘
다음팟 선점하고도 말아먹은 레전드 중의 레전드

카카오톡 원툴 그 자체죠 크크
붕어싸만코
25/01/01 22:30
수정 아이콘
카카오 출신 중.대형 스트리머들 명단 보면 진짜 그 재료로 망한건 대단해요 크크크크크
다시마두장
25/01/02 00:25
수정 아이콘
침착맨에 슈카에 우왁굳에...
모아보면 거물급 스트리머 올스타더라구요 크크
그냥적어봄
25/01/01 15:35
수정 아이콘
방송 화질도 안올려주고 청자수도 일부 누락되던 순간이 치지직 최대 위기였던거 같아요. 그때 욕도 많이 먹었고 스트리머도 경쟁사한테 많이 뺏겼던걸로 기억하네요. 저도 그때 욕하긴 했지만 돌이켜보면 고작 1년이라 나름 빠르게 정상화 된거 같습니다. 하지만 드라이하게 보면 트위치가 물려준 유산을 이제 간신히 소화 한 셈이고 앞으로는 치지직 하기 나름이 되겠죠
고민시
25/01/01 15:37
수정 아이콘
랄로야 넌 새해방송도 안켜냐
25/01/01 15:38
수정 아이콘
네이버가 커지면 카톡의 시대가 가고 라인의 시대가 올까요?
덴드로븀
25/01/01 15:46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사람 : 라인 그거 뭔데?
요망한피망
25/01/01 16:13
수정 아이콘
카톡이 망하지 않는 한 그런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이미 너무 자리잡아서
네이버후드
25/01/01 16:58
수정 아이콘
시작도 네이버가 더 컸죠 
아케르나르
25/01/01 17:34
수정 아이콘
카톡에서 뭔가 큰 실수가 나오지 않는 한은 힘들지 않을까요? 바꿔말하면 뭔가 큰 거 몇 방 나오면 카톡 대체제로 옮겨가겠죠.
25/01/01 18:26
수정 아이콘
기능때문에 카톡을 쓰는건 아니죠. 전 개인적으로 다음이랑 합병하기전 마이피플이 당시로써는 가장 기능이 강력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그룹메신저로 쓰기에 손색이 없을만큼, 근데 합병후에 카톡이 마이피플 기능을 거의 흡수못하는거보고 이른시기에 카톡에 대한 기대는 접었습니다.
25/01/01 18:44
수정 아이콘
이제 라인은 네이버랑은 다른회사라 보셔야
다시마두장
25/01/02 00:26
수정 아이콘
심지어 라인은 일본으로 넘어가네 마네 하는 이슈도 있었어서...
25/01/01 15:47
수정 아이콘
유튜브는 라이브방송할때 가끔 브라우저붕괴도 되고 후원도 델레이가 있어서 불편하더군요.
그럴수도있어
25/01/01 15:48
수정 아이콘
봉누도 늦게 입문했는데 아직도 못빠져 나오고 있어요
대청마루
25/01/01 15:48
수정 아이콘
요즘 나온 얘기가 네이버가 돈이 되는 스마트스토어 밀어주며 쿠팡과도 점유율경쟁중인데 스마트스토어랑 연동해 수익모델로 활용할 수 있는 인방플렛폼인 치지직을 홀대하진 않을거같다던 예측이 있더라고요. 협찬이나 광고는 물론이고 스트리머나 버튜버들 굿즈사업같은거 할수도 있고 그렇겠죠. 생각보다 미래가 보장되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설윤
25/01/01 15:57
수정 아이콘
1020 유입 통로로 이미 제역할은 톡톡히 하고 있다고 봐요
25/01/01 15:59
수정 아이콘
새봄추의 1031정상화가 치지직의 숨어있던 체급을 끌어올려준게 컸다고 생각합니다.
25/01/01 16:16
수정 아이콘
젊은층 중에서도 10대 유입도 많다던게 신기하더라구요. 인방시청층도 많이 고여간다고 생각했는데
25/01/01 16:17
수정 아이콘
뭔가 큰 사고만 안저지르면 될거같긴 합니다.
25/01/01 16:24
수정 아이콘
다음팟 말아먹은게 진짜.. 방송인 퀄들이 떨어지는것도 아니였는데
개인적으로 인터넷방송이라는걸 처음 접한 플랫폼이여서 아쉽긴하네요
아케르나르
25/01/01 17:37
수정 아이콘
자업자득이죠... 말아먹었다기보다 카카오 인수 이후에 뭘 해준 적이 없어서.... 아마 관심 자체가 없었을 듯.
25/01/01 16:30
수정 아이콘
시청자 표기 정상화로 어수선했던 분위기 잡고 이어서 봉누도 대흥행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진듯.
쿼터파운더치즈
25/01/01 16:40
수정 아이콘
걍 지금보면 이세돌 빼고는 버튜버 노캠파이는 전부 치지직이 다 먹었고
반면에 캠방, 여캠파이는 숲이 거의다 먹었더라구요
10,20대 유입 많은게 이 차이인거같아요
크레토스
25/01/01 17: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치지직에 어린 세대 유입 많은 건 그런 스트리머들 차이도 있고 게임 종류 다양한 거랑 네이버라서가 클겁니다. 아프리카는 롤 스타 마크 배그 그런겜들은 많이 보지만 다양한 겜 하면 시청자 갈리기 딱 좋아서... 근데 어린 세대로 갈수록 예전 윗세대랑 다르게 유행이라는 겜만 하거나 보는 게 아니거든요. 숲에서 주력으로 삼는 저겜들 전부 이제와선 오래된 게임들이기도 하고요.
또 네이버도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굴지의 포털사이트인데 치지직을 거기 메인에 걸어주니 그것도 유입 불러오는 치트키고요.
25/01/01 17:0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전에 트위치보던 정도만큼 치지직을 보고있긴하네요.
보던 스트리머들이 한두명 제외하고 다 넘어가서 그런지
유유할때유
25/01/01 17:07
수정 아이콘
카카오팟 망한 사례가 이미 있어서 다들 걱정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초창기에 막 유명인들 영입하면서 열심히 했는데도 망해서...
데스크탑
25/01/01 17:35
수정 아이콘
카카오는 손에 쥐고 있는 유망주는 터지는 족족 트위치에 빨리면서 라이브방송에 그다지 강점도 없는 유튜버들 영입에는
수백억 써서 모셔오는 환장의 운영이었죠.
심지어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게 원하던 차세대 유튜버 스타들(랄로,파카,괴물쥐,슈카월드,박가네 등등)도 이미 보유 중이었네요.
얘넨 라이브 플랫폼과 유튜브 구분도 못하는게 티가 났었어요. 모르면 근데 피드백이라도 제대로 받던가
지나가던 팟수 하나 붙잡고 운영자 시켜도 걔네 보단 잘했을 듯.
25/01/01 17:34
수정 아이콘
걍 1080p 삭제 이전의 트위치랑 비교해도 지금 치지직이 나음 보는 입장에서. 글로벌한 영역이 사라진게 문제긴 한데 어차피 한국스트리머랑 시청자는 일부여캠들 빼면 그런 한국외적인 부분은 거의 영향이 없긴해서..
건우다
25/01/01 17:52
수정 아이콘
치지직 입장에서 아프리카(숲)로 유출된 스트리머의 수가 엄청 유의미하다고 생각했는데, 1년만에 시청자 수를 다 따라잡았네요.
치지직에서 새로운 인재를 많이 발굴했다던가, 숲으로 이적한 스트리머들의 시청자 수가 트위치만큼은 안나온다던가,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병속의시빌라
25/01/01 18:07
수정 아이콘
숲으로 이적한 스트리머들을 안 따리가고 치지직에서 새둥지를 튼 시청자 수도 꽤 유의미할 정도로 있고

특히나 버츄얼 스트리미 쪽에서 엄청나게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 쪽 중심으로 규모 있게 유입이 들어옵니다.
건우다
25/01/01 18:10
수정 아이콘
시청자들이 이적한 스트리머를 안따라갔군요.
우왁굳이나 이세돌, 우정잉같은 대형스트리머들도 시청자가 안따라간건가요?

그리고 치지직에서만 버츄얼방송이 성장하고 숲은 버츄얼방송이 성장하지 않았다는 말씀이신지..

이거 진짜 몰라서 여쭤보는겁니다...
병속의시빌라
25/01/01 18:31
수정 아이콘
우선 2번 먼저 설명 드리자면 두 플랫폼 모두 버츄얼 방송이 2023년과 비교하면 (치지직의 경우 트위치로 본다면) 성장했습니다. 다만 숲의 경우 성장세가 둔화되고 꺾이는 추세가 있는데, 치지직은 아직 성장세가 지속되는 모양새입니다. 아직 4분기 자료가 안 나와서 그런데 3분기 발표로 보면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버츄얼 시청시간이 증가한 플랫폼이 치지직이었습니다. 그런데 10월 말에 치지직이 그 동안 유령으로 집계가 되지 않던 확장 프로그램 시청자 집계를 했으니까 단순 숫자는 줄어들지는 않고 오히려 크게 늘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스트리머 이름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운데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건우다
25/01/01 18:3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스톤콜드 스터너
25/01/01 18:59
수정 아이콘
의외로 트위치에서 숲으로 이적을 했다가 치지직으로 돌아오는 케이스도 몇몇 있긴 하더라고요
건우다
25/01/01 19:06
수정 아이콘
오... 의외인건 그런경우가 없는데 간간히 있다는건가요?
대청마루
25/01/01 20:18
수정 아이콘
종겜이나 씹덕컨텐츠방송 하시는 분들중엔 치지직으로 옮기는 케이스가 있다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아프리카는 종겜의 무덤이라 불리니...
스톤콜드 스터너
25/01/01 20:33
수정 아이콘
여캠 케이스에서 치지직으로 돌아온것도 봐서 말이죠
두드리짱
25/01/01 18:14
수정 아이콘
치지직도 상반기땐 감 없어 보였는데 담팟과 다른점은 똥고집 안피우고 피드백 빡쌔게 받더라고요.
25/01/01 18:42
수정 아이콘
저는 네이버 계열사 개발직인데.. 워라밸이 안좋습니다
생각보다 인력 갈아넣는 기업..
MissNothing
25/01/01 18:44
수정 아이콘
카카오에서 서비스하고 저런소리 했으면 그냥 바이럴 그 이상이라고 생각 안했을텐데 아직 네이버는 신뢰를 잃은적이 없다보니
키모이맨
25/01/01 18:53
수정 아이콘
개인으로 푸는 썰이 아니고 대놓고 바이럴마케팅처럼 보이네요
하긴 요즘 인터넷이야 온세상이 저렇지만 크크
25/01/01 19:22
수정 아이콘
바이럴도 결과가 있어야 효과가 있죠.
4개월 전만 하더라도 헛소리 취급했을겁니다.
흔솔략
25/01/01 18:57
수정 아이콘
치지직 주로 보긴합니다만, 독점은 안좋다고 생각해서 아프리카도 힘을 내줘서 양강체재를 굳혀주길 바라는데
요새 아프리카가 영 힘이 없는거 같아서 좀 불안하네요.
채정원 퇴사하고 옛날 서수길 체재로 돌아온다는 말도 있고..
아프리카도 필요한 개혁을 제때 추진해서 힘내줬으면 합니다.
문문문무
25/01/01 19:5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한창 스트리머들 아프리카로 유출될때만 해도 승승장구하는 소식 밖에 없었고
솔직히 지금도 딱히 못하고 있는건 아닌거같은데 왤케 앓는 소리내고 채정원 짜른다는 소리 하는걸까요...?
그냥 치지직이랑 양대산맥으로 꾸준히 갈거같습니다. 굳이 비관할 이유는 없다고 봐요
25/01/01 20:09
수정 아이콘
보통 숲에 트위치와 같은 변화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서 그런 반응이 나오는 거 같습니다.
결국 양쪽 강점 약점이 매우 뚜렷하다보니 어느 쪽의 방향성을 비판할 순 있어도 미래를 비관할 이유는 없죠
다람쥐룰루
25/01/01 20:4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카카오는 중소기업이 벌크업을 한 형태의 대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마인
25/01/02 03:29
수정 아이콘
?? : 여캠? 릴카 정도만 보면 되는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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