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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8/05 23:35:13
Name 손금불산입
Subject [소식] [야구] 미국전 패배 이후 대표팀 인터뷰들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13019

오늘 선발로 뛰었던 이의리

"이번 경기는 이겨야 되는 경기라서 더 아쉬운 마음이 컸다. (결승전에서) 일본을 만나서 경기를 한번 더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안 돼서 아쉽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763718

2번타자로 출장했던 강백호

"뭐라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번 대회에서 목표했던 게 금메달이었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결과가 좋지 않게 돼 마음이 무겁다. 앞으로 한 경기가 남아 있는데 그 경기도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대회 초반부터 좋지 않았던 게 아쉽다. 내 플레이를 못한 것이나, 많이 망설였던 게 후회스럽다"

"더 좋은 성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다. 남은 한 경기라도 더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하겠다"

"아직 한 경기 남았으니 최선 다하자, 포기하지 말자는 말을 했다. 마지막 경기는 후회없이 하고 싶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763717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5&aid=0003124622

김경문 감독

"타이트하던 경기가 6회 이후 스코어가 벌어졌고 내용이 만족스럽진 않다"

"13년 전에는 이정도 부담은 없었다. 즐겁게 한경기 한경기 하다보니 연승으로 이어졌다"

"이번에는 꼭 금메달을 따야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온 건 아니다. 좋은 마음을 모아서 국민과 팬들에게 납득가는 경기하자고 했다"

"금메달을 못 딴 건 아쉽지 않다. 선수들이 발전하는 걸 봤다. 보완할 부분도 봤고, 경기하면서 지친 부분도 봤다. 금메달 잊고 내일 잘 휴식해 마지막 경기 잘 치르겠다"

(불펜투수가 부족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감독으로서 할 말이 없다. 선발투수가 이렇게 던진 상황에서 중간 투수가 매일 나갈수도 없는 노릇"

"스태프가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뽑았다. 마지막 경기가 남았다.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 계투 코멘트에 대해서는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애매하긴 하네요. 다른 기사는 이렇게도 해석했습니다. 정확한 워딩을 찾기 힘드니... 몇개 더 추가해봅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23&aid=0003631846

“만약 중간 투수를 많이 뽑았다면, 지금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이 정도 (많이) 던지는데 (선발 투수를 적게 뽑아서) 중간 투수들이 매일 던지면 되겠느냐. 스태프들이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뽑았을 것”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77&aid=0000313018

"결과로 이야기하면 감독으로서 할 말은 없다. 중간투수를 더 뽑았다면, 선발이 긴 이닝을 던지지 못하는 상황에서 체력적 부담이 더 컸을 수 있다. 매일 던질 수는 없지 않겠나. 코칭스태프가 계획을 세우고 선발한 선수들이다. 마지막 한 경기가 남았다.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어제 고영표 인터뷰도 그렇고 선수들이 일본에 대해 재도전의 기회를 갖길 정말 열망했던 것 같은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이제 남은 경기는 단 1경기니 너무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미련없이 쏟아붓고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하는건 좋지만 몇몇 투수들에게 무리가 가는 기용이 연출될 상황조차 안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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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21/08/05 23:37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대체 그게 무슨 생각인데...
21/08/05 23:40
수정 아이콘
이젠하다하다 책임돌리기 하네요.
티모대위
21/08/05 23:44
수정 아이콘
가장 궁금한 부분을 그냥 블라인드 처리해버리네요
21/08/05 23:45
수정 아이콘
스태프한테 책임 전가하는거네요? 투수 이렇게 뽑는거 자기는 아무 상관도 안했고 스태프들이 뽑았다고?
손금불산입
21/08/05 23:47
수정 아이콘
이게 기사마다 표현을 달리 하고 있어서 애매합니다. 몇몇 기사를 더 추가했는데 '(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가 생각을 하고 뽑았다'라고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과후티타임
21/08/05 23:46
수정 아이콘
부진한 선수들이야......이선수들이 열심히 안했을리도 없고, 이정도 단기전은 운의 영역도 있어서 뭐라 하기 힘든데,
단기전인 만큼 전술적으로 엔트리와 교체를 활용하며 최적의 총력전을 보고싶은데 감독 코칭스태프에서 그게 안되는 모습이 너무 보여지는게 아쉽네요.
물론 투수진 황금기였던 베이징에 비해 선수층이 약해진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지만....
뻐꾸기둘
21/08/05 23:46
수정 아이콘
선발은 막 굴리는거 치고 잘 버티는데 김경문은 무슨 개소리를 저렇게 당당하게 하는지...
쿤데라
21/08/05 23:46
수정 아이콘
전력상 이길전력이 아닌데, 응원하는 팬들은 일단 응원하면 자기가 응원한 댓가를 바라니까. 결과론으로 이랬으면 이겼다 이랬으면 이겼다 만 난무하는 거죠 뭐. 남은 도미니카전도 쉽지 않을텐데 그래도 유종의미라도 거뒀으면 좋겠네요. 대표팀 구성할때부터 역대 최악의 전력인거 다들 알았는데, 감독하나 또는 선수 몇몇한테 비난의 화살 돌려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08/05 23:47
수정 아이콘
스태프가 뽑았다? 크크
ChojjAReacH
21/08/05 23:51
수정 아이콘
선수들의 플레이는 납득이 갔단 말이죠..
근데 석연치않은 부분이 있을 때 그걸 매끄럽게 다듬어주는게 매니저나 헤드코치의 역할 아니겠습니까. 그 부분에서 납득이 잘 안가는데 그런 분이 납득을 운운하니 벙찌긴하네요.
Davi4ever
21/08/05 23:53
수정 아이콘
선발된 선수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주어진 상황 속에 최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서 납득이 갑니다.
그런데 코칭스태프의 판단은 선수 선발부터 경기 운영까지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위르겐클롭
21/08/05 23:56
수정 아이콘
19프리미어때 선발들 보면서 암울했는데 그래도 이의리라는 확실한 좌완 에이스를 발굴한건 큰 수확인거같습니다. 원태인이 우완 에이스가 되어주길 바랬는데 이쪽은 좀 아쉽구요.. 강백호는 그 특유의 풀스윙이 본연의 것이라 고치기 어렵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국제전에서 안맞으니 참 답답하네요
덱스터모건
21/08/06 00:04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팬입니다. 갸의리가 잘던진건 좋은데 다른건 다 별로에요. 노메달로 끝나면 김경문 평가가 제대로 될거 같긴 합니다. 그래도 조상우 같은 선수 생각하면 메달 따면 좋겠어요.. 이의리는 머 기회가 아직 있지만...
리로이 스미스
21/08/06 09:58
수정 아이콘
소속팀에서도 일주일 간격으로 등판시키면서 관리하는 데뷔시즌 신인을 3일만에 선발올리고 갈아버릴줄은 몰랐습니다.
다크서클팬더
21/08/06 00:04
수정 아이콘
조상우 팔 갈아버린거랑 투수교체 타이밍 삑사리 난거 빼면 뭐 다 이해할만 합니다.
타선 내수용인것도 확인됐고.
나의 연인
21/08/06 00:06
수정 아이콘
[동메달이 목표? 김경문은 정색했다 "우린 디펜딩챔피언"]
https://n.news.naver.com/sports/tokyo2020/article/108/0002972976

진건 진거고 인간적으로 거짓말은 하지맙시다 감독님
무슨 금메달이 꼭 목표가 아니었어요
그럼 이 인터뷰는 뭐가 되는데요
류수정
21/08/06 12:41
수정 아이콘
리틀 김성근이라더니 한화시절에 보여준 김성근 vs 김성근까지 따라가시는...
21/08/06 18:5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박해민 오지환 뽑을때부터 출국 전까지 계속 김경문 vs 김경문 하던 분이라 그러려니합니다....
제발존중좀
21/08/06 00:13
수정 아이콘
감독이 결과로 이야기해야지 그럼 뭘로 이야기할건지..
아라온
21/08/06 00: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만약 중간 투수를 많이 뽑았다면, 지금 선발 투수들이 이닝을 이 정도 (많이) 던지는데 (선발 투수를 적게 뽑아서) 중간 투수들이 매일 던지면 되겠느냐. 스태프들이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뽑았을 것”]
조상우를 그래서 4연투 시켰냐? 뭔말이야 이게
젤 놀리고 있는 투수들은 선발아니고?
금메달은 아쉽지 않다. 환장하겄네
21/08/06 00:27
수정 아이콘
선수들 때문에 차마 동메달도 놓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긴 싫지만.. 처음 선수 발탁 과정부터 김경문은 정말 너무 꼴보기 싫어서 별개로 계속 욕을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패배에 대해서도 자신의 고집대로 꼭 금메달이 굳이 목표는 아니었다는 식으로 자기 합리화를 하네요.
1절만해야지
21/08/06 00:31
수정 아이콘
감독이 구질구질하네 진짜
Lovesick Girls
21/08/06 00:46
수정 아이콘
매일 던질수는 없지 않겠나……
조상우 매경기 나오게 한게 대체 누군데..
55만루홈런
21/08/06 00:54
수정 아이콘
혹시 올림픽 타자 투수들 성적들 볼 수 있는 곳 있나요?
멀면 벙커링
21/08/06 01:09
수정 아이콘
진짜 추하네요.
공항아저씨
21/08/06 01:16
수정 아이콘
선수들 기량이 많이 부족해보여서, 다음 세대는 나아지길 바라면서도 지금 이런데 다음 세대가 더 나아질까? 재능을 별로 못찾고 있는 현실이구나 받아들였습니다
21/08/06 01:19
수정 아이콘
진짜 사람이 좀 추하네요
자기가 한말이 기사로 다 남아있는데
안철수
21/08/06 01:45
수정 아이콘
김진욱 박세웅 군대 빼주려고 뽑은거라서 안쓸거잖아?
조상우 또 갈아먹을거잖아?
오승환 또 쓸거잖아?
투수가 없다고?
아엠포유
21/08/06 01:54
수정 아이콘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하면 감독으로서 할 말이 없다. 선발투수가 이렇게 던진 상황에서 중간 투수가 매일 나갈수도 없는 노릇"] 이게 뭔 멍멍이 소린지 크크크크크
이번에도 짤리기전에 런 하시겠죠.
21/08/06 02:07
수정 아이콘
두산의 오랜 팬이지만, 김경문 감독님.. 이제 좀 야구계에서 꺼져주세요.
무적LG오지환
21/08/06 02: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시점까지 와서도 말 바꿔줘서 고맙네요.
사람이 캐릭터가 확실해야죠 암요 크크
약설가
21/08/06 0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간 투수들이 매일 나갈 수도 없는 노릇 : 매일 나갔다.
선수들이 발전하는 것도 봤다 : 올림픽은 그거 보여주는 곳이 아니다.
스태프가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뽑았다 : 그 스태프가 당신이고 생각이 매우 없어 보인다. 아니면 다른 생각이 많았던가.
마지막 한 경기 남았다. 기다려 줬으면 좋겠다 : 마지막 경기를 퍼펙트하게 이긴다 한들 이전 실착들이 묻히지 않는다.
열혈둥이
21/08/06 05:03
수정 아이콘
야구글은 손도 안댈려고 했는데...
한화픽 그렇게 엿먹여놓고 [스태프들이 생각이 있으니 이렇게 뽑았을 것]
이건 진짜 화나네요.
호우형주의보
21/08/06 05:34
수정 아이콘
네 자기 업보죠 근데 선수뽑을때 자기는 참여 안했나요? 말하는거 보소 그리고 납득안되는경기력인데 선발 선수 긴이닝 던질수 있는 선수 데려간다고 해서 데려가놓고 그 선수들 불펜이 안되니 이제와서 중간계투 못데려가서 아쉽다. 그래서 한명 개같이 굴렸는지 진짜 투수 요소요소마다 거지 같이 운영하고 투수교체 타이밍도 거지같고 최주환 교체 가능했는지 궁금합니다. 진짜 타이밍 놓친건지 글고 멀티포지션 데리고 가서 걍 타자 안터지 넣고보자고 해서 1루 김현수 쓰는 2루수 황재균 주먹구구식 배치 진짜 짱나네요. 에라이 다시는 하지마라. 실력대로 안뽑고 이따구 되는거지
나름쟁이
21/08/06 05:44
수정 아이콘
조상우 불쌍..
얼씨구3
21/08/06 06:28
수정 아이콘
이기면 내 덕분
지면 스태프 덕분 !!!
은솔율
21/08/06 06:46
수정 아이콘
참..노메달로 왔으면 좋겠는데..자격 있고 열심히 한 선수들 보면 짠하고..그래도 이번엔 안되겠다. 도미니카님들 이 배부른 돼지들을 이겨주세요!! 김경문에서 시작한 야구 중흥을 김경문에서 끝내야겠어요. 그러고보니 올림픽 1년 연기되면서 전임 감독과 코치들은 연봉을 1년치 더 받았을 것 같은데..1년치 보너스까지 챙긴 셈이네요.
좋은데이
21/08/06 07:11
수정 아이콘
시작부터 별로였던지라 성적보다는 유망주들이나 리그 슈퍼에이스들은 포텐있다는거 보고싶긴했는데, 강백호가 가장 충격이긴 해요.
경기는 안찾아보고 종종 짤방이나 기록만 봐도, 강백호/이정후는 탈 국내리그급 같았는데..
리로이 스미스
21/08/06 09:57
수정 아이콘
김현수, 이정후는 확실히 탈크보 인증했고 양의지 강백호는 내수용 인증했죠. 강백호는 외국 못나갑니다.
avatar2004
21/08/06 07:38
수정 아이콘
근데 현재 kbo에서 제일 잘하고 있는 양의지 강백호 원태인이 그모양인데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죠.
Goldberg
21/08/06 08:49
수정 아이콘
원태인은 김경문이 사용법을 몰라요....
무적탑쥐
21/08/06 07:51
수정 아이콘
이번 국제대회에서.. 이정후 김현수는 ..그냥 슈퍼스타라는걸 입증한거죠

양의지 오재일 강백호는....너무합니다 정말..
조상우만 불쌍합디다
iPhoneXX
21/08/06 08:13
수정 아이콘
못할라고 하고 싶어하는 선수단은 없겠죠. 능력이 안되던, 욕하는 감독을 뽑을수 밖에 없는 현 야구 풀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동메달이라도 따길 기원합니다.
21/08/06 08: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동메달 정배였고(솔직히 저는 동메달 정배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도미니카 보면.. 뭐 그렇다고 하니까)
별 잡음없었으면 못하는 선수 몇명만 욕먹고 수고했다 하고 끝났겠죠.

결과가 안 나오면 욕 뒤지게 먹는 길로 간건 그저 본인일뿐..과정에 왈가왈부 그만해라 결과로만 보여주겠다 그거 아니었어요?
하긴 결과 안 좋으면 결과만 보지 말아달라 하는거야 뭐..
겨울삼각형
21/08/06 08:34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결정권은 감독이 아니었나요?
코칭스탭이 대리 결제라도 했나??
김하성MLB20홈런
21/08/06 08:56
수정 아이콘
일본전 지기전까지만 해도 이미 '결과 잘 나오고 있으니 비판러들은 조용히 해라'라던 여론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었죠 크크 그걸 아니까 김경문은 뽑을 때도 마음대로 뽑았고, 뽑고나서도 결과로 말하겠다 같은 개소리 한거고...

앞으로 데이터 뽑아줘도 쳐다도 보지않는 60대 야구인들과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일부 몰지각한 팬들은 야구판에서 좀 퇴출되었으면 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1/08/06 09:41
수정 아이콘
다른 경기는 모르겠고, 어제 미국전은 선발이 5이닝 2실점으로 막아 줬는데 선발이 이렇게 던지면 어쩔 수 없다니...
류현진 처럼 8,9이닝 던지거나, 윤석민 처럼 중무리로 뛰면서 멀티 이닝 먹어줘야 된다는 건가
리로이 스미스
21/08/06 09:59
수정 아이콘
세상에 데뷔시즌 신인을 선발로 올려놓고 저딴 말을 할 줄이야. 신인이 미국상대로 5이닝 2실점이면 대박친건데 말이죠.
21/08/06 11:14
수정 아이콘
그냥 신인도 아니고 올해 대비한 신인이죠. 소속팀에서도 투구수 관리해주는 쌩신인...
거기다 휴식일은 3일이었습니다? 누가 보면 한 일주일 쉬게해주고 던졌는줄 알겠네요....
21/08/06 10:2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대상이 미국이 아니라도 보통 5이닝 2실점이면 1인분은 한 거 아닌가싶은데....
리로이 스미스
21/08/06 14:45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뒤 투수들은 4이닝 5실점으로 탈탈 털리는데...
다마스커스
21/08/06 09:44
수정 아이콘
다음 올림픽을 위해서라도 이번에는 노메달로 귀국해야 됩니다.
선수 선발부터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선수 운영도 별로죠.
이런 상황에서도 메달 따고 오면, 김경문과 차기 감독에게 개판으로 운영해도 된다는 선례만 남길 뿐이예요.
공항아저씨
21/08/06 10:23
수정 아이콘
선수 개인에게 있어선 비극이지만 리그 차원에선 이 방법이 필요해보이기는하죠..
21/08/06 10:23
수정 아이콘
다음 올림픽엔 야구가 없,,,
아지매
21/08/06 11:04
수정 아이콘
다음 올림픽은 야구 없고..
아시안 게임은 금메달 못따면 안되는 병역면제 위한 대회라.. 별로 마인드 바뀌지 않을듯 합니다.
21/08/06 10:27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양의지 타격이 좀 아쉬웠습니다 이대호 추신수 이승엽처럼 결정적일때 한방 터뜨려 준 선수가 없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결과적이지만 타순이 박해민 강백호 이정후 김현수 1,2,3,4로 배치했었으면 더 좋은 결과 나왔을지도
21/08/06 11:17
수정 아이콘
크보 대형 장타자 풀이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장타력 있는 최정, 나성범 등도 안데려 갔죠. 제생각엔 감독의 자업자득입니다.
티모대위
21/08/06 12:56
수정 아이콘
3점차 이상에서 기대가 전혀 안되는 타선...
밥상도 드문드문하게 차리는데, 먹을 사람은 코빼기도 안보이는
이시하라사토미
21/08/06 11:28
수정 아이콘
걍 처음부터 자기맘대로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 탓아니라고 변명하는.............

진짜 짜증나네요
김소현
21/08/06 11:43
수정 아이콘
선수선발부터 지맘대로 해놓고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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