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제우스 한화랑 도장 찍었나보네요. T1은 FA 글 올리면 진짜 못잡는다고 판단됬을때 올리던데.
근데 와… 아 물론 이제 선수들 중에서 나갈 확률이 가장 높은건 제우스긴했지만 나머지 4명이 재계약인 이상 제우스도 1년 무조건 더 할줄알았는데
이게 이렇게 끝나네요. 저는 이 스토브전부터 이 제오페구케가 언제든지 찢어질 수 있다고 말하던 사람이긴했는데 제가 생각하던 그 조건은 한명이 먼저 나간다고 하면 찢어지는 거였지, 나머지 4명이 재계약됬는데 마지막 한명이 나가는건 저도 예상 못했는데
리퍼가 본인은 모든 팀의 로스터 다 알고있다 라고 하는걸 보고, 다들 입이 무거울 뿐 롤판에 발 걸치고 있으면 발표 전부터 로스터 모를 수가 없구나 라는걸 알았거든요.
그말인즉슥 일반인도 알려고 하면 (롤판에 인맥있으면) 충분히 알 수 있겠구나 했는데 오늘 오후에 불판에도 올라왔던, 티원경기 초청권 받는 에펨코리아 회원이 한화 제우스 확정이고 이미 다 퍼졌다는게 진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