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약 3천 5백등으로 마무리 지었네요. 커피는 아메랑 명성으로 산 라떼로만 했는데 명성은 사기 전보다 5천? 정도 더 올라서 꽤 흑자봤고. 살라딘은 스변 없이 12강 재료까지 모았습니다. 후작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어버버 하다 지나갔는데 이번엔 레이드 맛은 좀 본거 같습니다. 랭커들의 중계는 무시무시하네요.
살라딘이랑 중간에 크티로 먹은 김윤후랑 빨리 10강 만들어주고 싶은데 골드뽑기로 강화하는 건 위험할까요? 골드는 270만 가량 있습니다.
몇 가지 질문 있는데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질문이 약간 허접스럽네요.
1. S+ 10강 vs S 15강? 어떤게 더 좋은건가요? 왠지 도달 때까지의 노력상 S 15강이 더 좋을 것 같기는한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2. 보스카드를 제외하고는 랭크업은 한 번 밖에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B 4장으로 만든 A 2장 (금테)으로는 S 카드로 만들 수 없는건가요? 그러면 순정 A 카드 (금테 없음) 한 장과 금테 A 카드로는 S 카드 만들 수 있는 건가요?
3. A+를 랭크업 하면 S+가 되나요? S+가 맥스인 카드를 초강하려면 S+ 하나만 필수로 필요한건가요?
1. S 15강이 훨 좋습니다. S+이 기본 능력치는 조금 낫긴한데, 11강부터는 모든 능력치가 6 이상씩 오르기때문에 15강이 훨씬 좋아요.
2. S만들려면 순정A가 하나 이상 필요합니다. 금테 둘로는 만들수가 없어요.. 스킬변경도 마찬가지로 금테붙으면 안됩니다.
3. A+은 A+일뿐... 더이상 랭크업은 안됩니다. S+ 초강은 기본적으로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하위카드가 없는 경우), 동명의 하위카드가 있을경우엔 좀 다른거같습니다. 이전 소미미s+같은 경우는 def카드도 필요해서.. 기존카드와 겹치는 애들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이번 죠안 레이드는 랭킹전이 아닌데도 딜 많이 넣어주시는 분들이 꽤 있네요.
죠안 레이드는 처음 런칭했을 때 참여 못해서 이번에 15강 재료나 얻을 심산으로 아직 BP에 올인중입니다.
AP도 보스 재료 수집하는데만 쓰고 있구요.
지난번 레이드때 15만딜 넣는다고 커피 적자가 심해서 이번에는 10타로 5만딜 정도만 넣고 있네요.
커피 수급이 좀 되고 나면 초기화 캔디 써서 던전 이벤트랑 병행해서 할 생각입니다.
다른 분들은 이번 시즌 던전 이벤트 AP/BP 분배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주로 던전 이벤트에 집중하시는가요?
그런면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던젼이벤에서 필수인 양파칩은 굳이 과금하지않아도 한달간 랭킹보상(3×4) + 대련보상(4×2+2×2)로 20개는 한달내에 게임내에서 습득가능하고 주마다 신규카드퀘스트도 감안을 하면 30개이상은 잘 습득할 수 있습니다.이정도 양파물량에 적당히 레이드뛰며 모은 명성치 정도면 in500은 큰 무리가 없더군요.
친구창에 많은 죠안들이 떠주면서, 원래대로라면 저번 살라딘처럼 15강을 노리기 위해 퍽퍽 죠안을 때리고 있어야 하는데,
저번주 후유증이 잇어서 그런가.. 커피가 양이 많지 않아 달리기 좀 망설여지게 되네요 흐...
이번 던전이벤트는 100% 강화권티켓을 빼면 딱히 땡기는 것도 있지 않은 편이고요.
정석대로라면 이번주는 죠안 15강 재료수급+스변용 추가재료 확보, 다음주는 던전이벤트 달려라~ 가 되야 맞긴 한데. 고민이 됩니다 흐.
어제 잠들락 말락할 때...
아, 크리스티앙, 조안, 성민아, 살라딘, 윤윤서, 김수현 초월강화 해야 되는데...
B카드들 꽉꽉 채워도 안되고, +10에서 +11가는게 엄청 힘들구나...그냥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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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ff카드를 넣고 확률 10%업을 쓰면 10%니까...열 번에 한 번은 되겠지?
+11 되면 다음엔 S, A, B, 확률 50% or 40% 넣으면 왠지 잘 될 거 같아.
돌려라 돌려라 돌려라.
라는 정도의 의식의 흐름과 행동을 거쳐서 막 질렀습니다.
가장 충격인건 성민아 확률을 70%까지 올려서 +11 시도했는데 실패한 거...얻은건 +14 크리스티앙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