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6/01/12 22:51:40
Name 사장
Subject [유머] (맘대로) 역사상 최악의 웹툰 에피소드 Top 5
후보 1. 기안84 <패션왕> 늑대인간편



작가놈이 드디어 미쳤음을 확신하게 만든 에피소드




후보 2. 양영순 <협객전> 마지막화



양영순의 모든 단점을 응축한 에피소드.




후보 3. 최훈 <GM> 마지막화



이 에피소드를 연재하기 위해 정확히 363일이 걸렸다.




후보 4. 작가이름 기억안남 <고마워 다행이야> 마지막화(던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후보 5. 김성모 <돌아온 럭키짱> 아무 회나 골라라. 그게 최악이다.



웹툰에선 1위를 못하고 있어요. 허허. 내가 나이를 먹었나 생각도 하게 되고.
그런데 시대가 변한 거죠. 우리는 극화를 보면서 자란 거고
요즘 웹툰 독자들은 또 다른 그림체에 익숙해진 세대라 어쩔 수 없는 갭(gap)이 있더라구요.
거의 개그만화나 일상툰에 익숙하고 호흡이 긴 만화들은 좀 어려워한달까.
진정한 극화체 작품의 맛을 모르는 거라고 봐야겠죠.
-김성모 인터뷰 중에서


그 외 추천 환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ace Beleren
16/01/12 22:53
수정 아이콘
양영순은 저것보다 플루타크 영웅전 마지막화 자기 놀란 얼굴 그린게 레알 아닌가요 갑자기 열이 확 올라오네 크크
테임즈
16/01/12 22:55
수정 아이콘
그거야 뭐 짤린거라 어쩔수없죠
Jace Beleren
16/01/12 22:59
수정 아이콘
근데 작가의 잘못에 초점을 맞추면 1이나 4보다는 들어갈게 많다고 생각해서요. 단순히 장면과 회차 자체의 임팩트로 보면 플루타크쪽이 훨씬 더 강하지 않았나요. 크크 야 이제 얘네 싸운다 여기가 젤 재밌는 장면이다 잘 봐라 근데 만화 끝남;
테임즈
16/01/12 23:03
수정 아이콘
타이밍은 역대급인데 작가 잘못은 없죠
갑자기 연재처에서 재계약을 안하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멸천도
16/01/13 08:30
수정 아이콘
그렇게치면 최훈 GM 빼고 딴거 넣어야죠.
연재처에서 돈을 안준다는데 어쩌겠습니까...
테임즈
16/01/13 10:45
수정 아이콘
최훈은 연재를 펑크내다보니 미안해서 자기가 돈을 안받겠다 한건데요
멸천도
16/01/13 10:55
수정 아이콘
글쎄요. 2010년부터 원고료를 안받았다고 발언을 했는데
그게 자의인지 연재처에서 요구한건지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그 시점에 kbo 만화 연재를 시작한걸 볼때
연재처에서 요구했다고 보는게 타당할거같은데요?
테임즈
16/01/13 13:03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갑자기 무급으로 바꾼다고 하면 거기 계속 나갈 직장인은 없잖습니까
자의로 무급으로 바꾼다면 몰라도
멸천도
16/01/13 13: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돈은 안준다는데 최훈이 완결은 지으려고
무급으로라도 계속 일하겠다고 하는거잖아요.
내가 멀쩡히 돈 받던걸 안받고 그릴게 하는게 아니고요!
테임즈
16/01/13 13:49
수정 아이콘
멸천도 님// 그거보단 미안해서 돈 안받겠다고 최훈쪽에서 먼저 말하는게 타당한거같습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게 아닌 이상 네이버웹툰에서 먼저 짜르는경우는 없거든요
Rorschach
16/01/12 22:55
수정 아이콘
작가가 진지하니까 저도 진지하게 5번을 뽑고 싶은데 나머지들도 만만치가 않아서 순위를 정할수가 없네요 크크크
뭐 후보 4번이야 캐릭터가 최악이라서 에피소드가 최악이 된거니 다른 네 가지랑은 좀 다르니까 빼줘야 할 것 같긴 해요.
테임즈
16/01/12 22:55
수정 아이콘
그냥 윤모씨 베스트 5 놓으면 될거같습니다
16/01/12 22:59
수정 아이콘
그 분 것은 웹툰이라 하기가....
16/01/12 23:0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냥 전자폐기물........
naloxone
16/01/12 22:55
수정 아이콘
4번은 최악이라고 하긴 좀... 개연성이 없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때려친것도 아니고 작가가 의도한대로 정확히 흘러갔고 독자 반응도 폭발적이었는데요.
빛돌군
16/01/12 23:50
수정 아이콘
내용도 이상한건 아니었습니다. 당시 엄청난 화재였죠.
프로토스 너마저
16/01/12 22:56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없네요
Dear Again
16/01/12 22:59
수정 아이콘
소름돋네요... 다 아는 장면들...;;
Finding Joe
16/01/12 23:01
수정 아이콘
귀신이 산다 시즌 2 스토리 폭파편이요. 작가가 진지한 스토리 감당 못하고 폭파하고 개그 세계관으로 리셋한 적 있었죠. 그런데 재미있는건 나중에 그 개그편도 없애버리고 다시 폭파한 예전 스토리로 회귀했다는거-_-
급기야 시즌 3 도중 작가가 은퇴함으로서 미완의 시리즈가 되어버렸죠.
Jace Beleren
16/01/12 23:02
수정 아이콘
싸우자 귀신아 아닌가요 크크
Finding Joe
16/01/12 23:03
수정 아이콘
억 크크크 그렇네요 영화제목이랑 헷갈렸네요
입 다물어 주세요
16/01/12 23:06
수정 아이콘
생각나네요. 저도 그뒤로 절대 그 웹툰 클릭 안했죠
.
진짜 기안의 늑대인간보다 황당했습니다. 갑자기 작가가 만화인물로 등장해서 터트려버리다니...
16/01/12 23:12
수정 아이콘
시즌3 도중 작가가 은퇴했나요?;; 시즌2부터 너무 진지하게 된 이후로 안 봤는데...
Finding Joe
16/01/12 23:27
수정 아이콘
네 시즌 3 줄거리만 블로그에 올리고 은퇴했습니다.
그래서 최창식 시리즈도 같이 묻혀버렸죠
王天君
16/01/12 23:56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최고에요. 김성모 가지고 와도 이게 이깁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자기 스토리 이렇게 팽개치는 작가는 처음 봤어요.
이거 이후로 웹툰이라는 장르 자체에 애정이 뚝 떨어졌어요.
전 이 작품 팬 같은 게 아니었는데도 엄청 충격먹었거든요. 아마 이 작품 팬들은 저의 배는 더하는 쇼크를 먹었을 거에요.

하다못해 자기가 재미있자고 픽션을 만들어도 공들여서 계속 만들어나가면 이게 어떤 생명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그걸 그렇게 죽여버리더라구요. 너무 무책임하니까 보는 제가 막 불쾌해지더라구요. 뭔가 소중한 걸 막 짓밟고 깔아뭉개는 것 같은....
차라리 아예 초기에 그랬으면 뭐 리셋이라는 개념으로 대충 이해라도 하게는데
하던 도중에 "못하겠다~" 하고 만화에서 포기선언을 하니까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럼 그 동안 등장인물들에 몰입하면서 봤던 독자는 뭐가 되는건지.
집에 초대해놓고 집을 지붕채로 무너뜨려서 독자들 다 깔려죽이는 짓처럼 느껴졌습니다.

진짜 스토리가 감당이 안됐으면 차라리 휴재를 하고 페널티 처먹은 다음에 작품을 정상적으로 연재하던가
아니면 일단 되는 데까지만 그리고 공지로 설명을 하든가 했어야죠.
무슨 전위예술 하는 것도 아니고.........
흑마법사
16/01/13 07:3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그때의 충격이란...임인스한테 실망하고 싸우자 귀신아를 안 보게된 계기입니다.
구셀쿠맙
16/01/12 23:04
수정 아이콘
4번은 애초에 작가가 최악의 상황을 의도한거고 그게 백미였죠.반응도 폭발적이었고
칼라미티
16/01/12 23:04
수정 아이콘
저는 에피소드의 완성도 자체보다는, 기대대비 퀄이 최악이었던걸로 덴마 콴의 냉장고 후반부를 꼽고 싶네요.
Jace Beleren
16/01/12 23:06
수정 아이콘
어차피 캣냅때도 옴니버스식 구성과는 거리가 멀어진지 오래였는데 갓냅과 망냉의 완성도 차이는 믿을 수 없는 수준...
칼라미티
16/01/12 23:12
수정 아이콘
이번 에피는 제발...!
덴마는 양작가가 기존 연재분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하고 있는거 같으니 콴의 냉장고도 나중에 좀 고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캐붕좀 어떻게 수습을...
대호도루하는소리
16/01/12 23:44
수정 아이콘
나름 반전일으키려하다가 무너진 케이스인듯
16/01/12 23:10
수정 아이콘
양영순의 최악 에피소드하면 3반 2조도..
스토리 전개하다 갑자기 주인공이 나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살랍니다 하고 완결
16/01/12 23:12
수정 아이콘
고마다행은 개연성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쓰레기같아요.
ntr성립까지 전개도 너무 허술하고 마지막화에서 갑자기 싸이코패스가 되버리는 여주는 이건 뭐 그냥 어이가 없더군요... 순간적 임팩트를 위해 개연성따윈 갖다버림..
화이트데이
16/01/12 23:53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합니다. 당시 연재 중에 꾸준히 본 입장에서, 작가가 단순히 논란이 심하게 되니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무리수를 남발한 티가 무지 났습니다.
에버그린
16/01/12 23:12
수정 아이콘
4번대신에 뜬금없는 고어연출로 작품이 아예 짤린 귀귀의 낚시신공을 꼽고싶네요.

이건 작가뿐만 아니라 무려 네이버쪽에서도 사과공지를 내고
결국 작품자체가 급종결된 케이스라서..
Frezzato
16/01/13 01:57
수정 아이콘
역대급 쓰레기였죠
헤르져
16/01/13 19:51
수정 아이콘
휴재가아니라 아예 짤린건가요??
깜디아
16/01/12 23:12
수정 아이콘
싸우자 귀신아가 없네요
사악군
16/01/12 23: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심지어 시즌1 재밌게 봐서 대실망..
김정윤
16/01/12 23:15
수정 아이콘
전 귀귀의 낚시신공 최근화가 최고인거 같습니다..
16/01/12 23:30
수정 아이콘
최훈 작가의 과거 연재물들 중 다수가 용두사미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최근은 GM) 기억에 남는군요.
양영순 작가도 비슷했던 경험이 많고요.

가장 최악이라면, 몇 년 전에 네이버 웹툰 도전만화가에서 아동 성폭행을 묘사했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16/01/12 23:35
수정 아이콘
제 기준 최훈은 GM으로 이미지 다 깍아먹었다가 삼국전투기로 갓훈으로 등극
대호도루하는소리
16/01/12 23:38
수정 아이콘
싸귀는 최악으로들수가 없는게 캐리어사건이후 다시 정리하더니..정말 훌륭하게 돌아와서 독자로서 대만족
ViperJin
16/01/12 23:39
수정 아이콘
오늘 업뎃된 럭키짱은 10점 줬습니다 이유는 보시면 압니다 크크
王天君
16/01/13 00:02
수정 아이콘
늑대인간은 뭐......그 때는 충격받았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그냥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늑대인간이 기안의 원래 세계고 초반 내용이 자기 능력치 이상으로 각잡혔던 거죠.
16/01/13 00:02
수정 아이콘
1번은 진짜.. 저 늑대인간 편과 웹툰은 아니지만 헌터X헌터 의 키메라엔트 마무리는 진짜 최악으로 꼽고싶습니다.
16/01/13 00:16
수정 아이콘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키메라엔트 마무리리정도면 잘한것 같아서요
16/01/13 01:43
수정 아이콘
적의 파워 인플레를 제대로 컨트롤 못해서 핵날리고 마무리

원래 구상한 스토리는 그런 느낌으로 끝내는 마무리는 아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 ex :군의를 하는 소녀와의 에피소드는 괜찮았는데... (정신적 성장과 사랑이란 면..) ]

급마무리하려는게 눈에 보이는 에피였습니다

아마도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는 개연성도 적고
토카시 작가가 키메라 엔트편을 더이상 그리기 싫고 (더이상 생각이 안난다던가..)
다른 에피로 넘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마무리였습니다.
16/01/13 10: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날릴만 해서 날렸다고 봤는데 그건 다 좋으니까 계속 그려주기만 해도 좋겠네요.
16/01/13 10:03
수정 아이콘
한국의 토가시 원사운드도 연재 재개를 하던데.. 작년 홀덤 연재 1회 크크..

이번년에 벌써하나가 올라와서 깜짝놀람..
멸천도
16/01/13 10:26
수정 아이콘
저도 굉장히 훌륭한 마무리라고 생각했고
배경이 북한의 패러디인 나라인만큼 핵으로 마무리라는건 오히려 원래 고려했었을꺼같은데요.
하기싫어서 대충 마무리했다기엔 장기간 휴재하면서 깊게 생각한다음
깔끔하게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장기간 휴재'가 문제인거지
마무리가 문제가 될 이유는 없을거같아요.
파워인플레 부분도 곤은 원래 넨이라는게 그런거다라고 복선을 한두번깐게 아니고
왕은 절대자를 표현하기위해 그리고 그런 절대적무력으로도 인간적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강조하기위해
라는걸 감안하면 수긍할만한 파워인플레죠. 어차피 원래대로 돌아올꺼였으니까요.
16/01/13 10:43
수정 아이콘
뭐 이건 각자 생각 하는 견해는 다를 수있지요 저도 장기간 휴재가 문제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는 그 에피의 마무리가 깔끔하다고 생각은 안듭니다.
돌고래씨
16/01/13 12:21
수정 아이콘
뜬금 핵으로 죽은게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코무기랑 마지막씬은 역대급아닌가요 크크
16/01/13 16:13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군의를 하는 소녀(코무기)에피소드는 괜찮았다고 위에 썼습니다.

근데 사실 그 에피 자체가 키메라 엔트의 부가적인 에피이기 때문에 아깝긴했죠 크
간디가
16/01/13 00:25
수정 아이콘
여러분 이런 거 보지 말고 헬퍼보러 갑시다.오늘 헬퍼 나왔어요.
fragment
16/01/13 00:36
수정 아이콘
협객전미만잡
16/01/13 00:47
수정 아이콘
3번은 진짜.. 내가 저걸 보기 위해서 저 오랜 시간을 기다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로나미에
16/01/13 01:17
수정 아이콘
전 4번이 겁나 리얼한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조금 다르지만, 저나 제친구들도 겪은 이야기의 플롯이 비슷해서
16/01/13 01:47
수정 아이콘
늑대인간은 다 치우고 저 꼬리 살랑살랑하는 거...
고기덕후
16/01/13 01:49
수정 아이콘
플루타크도 삼반이조도 협객전에 비하면 새발의 피일 뿐...
다다다닥
16/01/13 08:55
수정 아이콘
요새 패션왕 연재하는 것 보면 기안은 정말 답이 없더군요. 지 멋대로 시간을 돌려 스토리를 되돌리질 않나, 뚜렷한 스토리 전개 없이 말장난만 이어가고,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건지도 모르겠고. 나름 웹툰계에서 이름이 알려진 작가니까 좀 책임감을 가지고 연재해줬으면 하는데, 너무 막장이예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수정잠금 댓글잠금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게시글 및 댓글 처리 강화 안내 (23.04.19) 더스번 칼파랑 23/04/19 114962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549587
공지 [유머] [공지] 타 게시판 (겜게, 스연게) 대용 게시물 처리 안내 [23] 더스번 칼파랑 19/10/17 553434
공지 [기타] [공지] 유머게시판 공지사항(2017.05.11.) [2] 여자친구 17/05/11 952611
507805 [LOL] 이 시각 kt 팬들이 주목하고 있는 화면 [3] 카루오스1153 24/11/01 1153
507804 [연예인] 오징어게임2 장발의 전재준(?) [3] Croove976 24/11/01 976
507803 [유머] 파인애플 피자 뭐가 문제임? 맛있으면 된거 아님? [23] 두드리짱1262 24/11/01 1262
507802 [기타] 언론사 속보 근황 [7] 된장까스1864 24/11/01 1864
507801 [기타] 현재 일본 20대 남녀 성생활 요약 [12] 아롱이다롱이2039 24/11/01 2039
507800 [LOL] 천쩌빈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1] 투투피치1702 24/11/01 1702
507799 [게임] 몬헌와를 1060으로 돌렸던 결과 [5] 묻고 더블로 가!1649 24/11/01 1649
507798 [기타] 중국 급식으로 나온 고기 수준 [16] Myoi Mina 3217 24/11/01 3217
507797 [유머] 이번엔 드라군이 아니라 진짜라구요.jpg [3] Myoi Mina 2499 24/11/01 2499
507795 [기타] 아반떼로 우라칸을 박아버린 아주머니 [56] Myoi Mina 4016 24/11/01 4016
507794 [게임] 11.9 바람의 나라 클래식 OBT 시작 [11] 한입1627 24/11/01 1627
507793 [유머] [고전] 미국 경찰에게 맞지 않는 법 [7] Croove2728 24/11/01 2728
507792 [기타] 억울한 죽음 [4] Myoi Mina 3581 24/11/01 3581
507791 [유머] 현직 미국 경찰이 알려주는 부당한 체포에 대응하는 법. [29] 캬라5433 24/11/01 5433
507790 [동물&귀욤] 골댕이의 목줄을 풀면 [17] 길갈3538 24/11/01 3538
507789 [기타] (약후?) 끔찍한 비행기 충돌 사고 [9] 묻고 더블로 가!5605 24/11/01 5605
507787 [LOL] 용산 아이맥스 최신 근황 [41] Leeka4981 24/11/01 4981
507785 [LOL] 아뚱 : 솔직히 티원 vs 젠지 , 많은 분들이 예측하는거 보고 너무 억울했어요 왜 나는 하면안될까... [8] Leeka3884 24/11/01 3884
507784 [유머] 과제로 이혼부부 실제로 인터뷰한 썰 [30] Myoi Mina 7238 24/11/01 72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