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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27 23:41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더 고민해볼 필요가 없겠네요.소심한 성격 제대로 인증한것 같습니다...조만간에 자게에 글을 써볼까합니다. 늦은 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3/08/28 10:58
특정 페이지에 자신의 책도장을 찍는 건, 헌책 구입자에게 크게 기분 상하게 하지 않습니다.
뭐, 그런 경우는 드물지만 유명인의 책도장을 만나는 건 흥미있는 추억입니다. 보통은 책증정 ooo교수님 정도의 저자나 출판사가 의례로 보내는 책이 대부분이죠. 이럴 땐 '이 책이 별로라서 헌책방으로 온 건가'하는 생각에 책이 불쌍해 지죠. 물론 고서나 고화에서 유명소장가의 도장은 가치를 높인다고 하는데, 그거야 돈 많거나 식견있는 자의 고상한 취미이고, 일반인에겐 별나라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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