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14 15:00
팀 커리어야 스콜스가 당연히 위겠지만 반대로 스탯이나 개인 수상 기록, 팀내 비중으로 보면 제라드나 램퍼드가 확실히 위 아닌가요? 제라드나 램퍼드는 오랜기간 팀의 더맨에 가까웠던 선수였고요.
13/09/14 14:45
스콜스가 짱임요.
스콜스 전성기시절에는 제라드, 램파드 둘이 할일 혼자서 다 했어요. 볼간수 잘하고 공격흐름 조율하고 좌우로 공간 쫙쫙 잘 벌려주고 공간 생기면 레이저 중거리슛. 미들라이커의 원조는 램파드가 아니라 스콜스에요. 제라드, 램파드는 취향따라 갈리는데 저는 간지나게 트로피 들줄 아는 제라드로 하겠습니다. -0-;
13/09/14 15:06
스콜스 지분이 제일 많긴한데 제라드 이름도 많이 보이는 군요 램파드 꼽아주신분은 한분도없구요 ㅜㅜ
많은분들 성의있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13/09/15 01:01
세 선수의 스타일이 좀 달라서.. 순위를 정하기가 좀 애매하죠.
경기 흐름을 단번에 자기 팀으로 가져오는 능력은 제라드가 가장 앞서고 경기 조율, 패스 측면에서는 스콜스가 앞서지만 이 부분은 제라드가 많이 따라와서 비슷하다고 보고 득점력은 램파드가 돋보이죠. 결론은 제라드 짱짱맨
13/09/15 05:24
람파드라고 생각합니다. 스탯은 말할것도 없고 찬스 메이킹,조율도 밀린다고 생각한적 없네요. 인기가 좀 적어서 그렇지. 그 스탯을 운으로 얻은게 아닙니다.
13/09/15 11:06
뭐 윗분들이 많이 얘기해주셨고..
결국 선수들 커리어가 끝났을 때 얼마만큼 오랫동안 최고의 기량을 유지했냐도 중요하다고 봤을 때 람파드는 올시즌 끝나고 은퇴고, 제라드가 앞으로도 6년 동안 리버풀에서 스콜스가 지난 6년간 맨유에서 해준 만큼 할 수 있을까요? 참고로 6년 전이면 07-08 시즌 시작이네요. 맨유 챔스 우승 먹은 시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