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 질문 / 의견 / 건의 / 버그 제보 글을 올려주세요.
- 운영진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시는 것 보다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10/01 18:51
안녕하세요 더스번 칼파랑입니다.
해당 게시글과 관련하여 다수 회원 신고가 접수되어 제가 검토 후 처리하였으며, 처리한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글 댓글화 및 회원 저격에 의한 삭제 처리 및 이동 해당 글에 대해서 확인 결과 지속적으로 "54068" 번 글 및 글에 달린 댓글에 대한 언급을 하고 계십니다. 이는 해당 글 (및 작성자) 댓글 작성자에 대한 저격으로 보일 수 있으며, 실제 글 내에서도 그렇게 보일 수 있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확인 되어 처리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4/10/01 19:08
https://pgr21.com./?b=8&n=50113
https://pgr21.com./?b=8&n=52820 https://pgr21.com./?b=8&n=53428 https://pgr21.com./?b=8&n=53434 https://pgr21.com./?b=8&n=53446 혹 그럼 이 글들과 댓글에 대해 어찌 생각하시는지 여쭐 수 있을까요? "쟤네도 있는데 나는 왜 이래?"라는 게 아닙니다. 제가 저러한 글들을 보아왔고, 제가 일부 그러한 글을 쓰기도 했기에 이러한 경험이 어느 정도 삭게행할 게시글과 그렇지 않은 글의 경계를 파악할 근거가 되었었거든요. 헌데 그 근거가 무너진 기분이 들어 지금까지 내가 뭘 오해한 게 아니었나 싶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 글의 경우 본문이던 달린 댓글이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제 글이 쓰여진 방식에 대한 이야기였지, 54068번 글과 이에 달린 댓글에 대한 글은 아니었거든요. 누가 봐도 그러할 겁니다. 본문 중 대다수가 지적하시던 지점도 "제시카 이야기를 할 줄 알고 들어왔는데 영 다른 이야기라서 이상하다"는 반응이 많기도 했구요. 심지어 제 경우로 한정하면 해당 글에서 본문과 댓글 모두를 통틀어 54068번 글의 작성자와 댓글을 달았던 누구의 필명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댓글란에 화제도 대부분 제 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고요. 무엇보다 그 분들을 문제시한 적도 없습니다. 어떤 점이 그렇게 비추어졌기에 그러한 판단을 내리신 건지 실례지만 설명 부탁드립니다. 신고가 많이 들어왔다는 것 외에 다른 부분은 납득되지 않아서요.
14/10/01 19:21
https://pgr21.com./?b=8&n=53446 의 경우 운영진이 댓글을 통해서 해당 부분을 언급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gr21.com./?b=8&n=53446&c=1974182) 다른 게시글도 신고를 하여주시면 검토 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4/10/01 20:32
언급과 저격을 엄밀하게 따지면 다르며, 그것이 저격으로 판단되는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신고에 운영 기준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운영 기준에 부합하여 신고를 처리했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싶고, 물론 운영진과 제가 글을 이해했던 바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맥락을 고려하면 소위 저격으로 보이는 내용은 질료이고 형상은 굳이 따진다면 담론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튼 운영하시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신데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