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취사선택으로 결국 하고싶은 말만 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트는 데 정통한 분인 듯. 쭉 읽어보니 딴소리하는 사람에게 잡을 말꼬리(1등 시민/페미니스트 관련.) 쥐여주시고서 엄청 말려들어가셨네요.

처음 해당 단어들을 꺼내든 사람이 누군지 살펴보면 신기하실 겁니다. 딴소리해서 답답함을 유발하고, 그러써 말꼬리잡기 용이한 전장으로 끌어들여 대꾸하게 만든 후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거죠.

자게에서 일어난 키배에 Sydney_Colman님이 저를 돌려서 비방하는 내용입니다.
https://pgr21.com./?b=8&n=59767&c=2288552 해당 댓글입니다.

저를 향해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트는데 정통한 분인 듯" 이라고 타회원에게 공개적으로 뒷담화를 하셨으며 "딴소리 하는 사람"이라 저를 지칭했으며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거죠" 라고 제가 답변하는 모든 내용을 비아냥거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식의 공개적인 뒷담화가 굉장히 불쾌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벌점이 부과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의도적으로 딴소리를 한 적도 없고 상대방의 댓글에 성실하게 반론을 펼치고 있는데 이렇게 딴소리나 하는 놈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하는 간접적 말로 비난을 당하는 게 그냥 용인되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