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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30 22:37
안녕하세요 건게담당 운영진입니다.
- 제재에 대한 이의제기 같은 경우, 1주일 내에 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 아스미타님 건의는 제재 이의제기는 아니지만, 아무튼 한 달은 확실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이유를 불문하고 운영진의 과실이며, 사과드립니다. - 이렇게 간혹 답변누락 또는 과도한 지연이 발생하는 문제를 줄여보고자 얼마전부터 건게 담당자 제도를 도입하였고, 각 게시판 운영위원회와의 상호 협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운영중입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웬만하면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다만 이미 지나간 페이지가 많이 넘어가서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누락게시물들이 있는데, 아직 다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리마인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당 운영위에 전달하여 검토 및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s 글이 비밀글 전환된 것은, 아마도 수정을 하셨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건게글을 수정할 경우 비밀글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되어 있습니다. (건게공지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8/11/30 23:00
아 답변 감사드립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많은데 글 넘김 수정하다가 비밀글 전환됐나 보네요 아차 또 비밀글 잠겼네요;;ㅠㅠ 풀어주세요 그리고 FAQ에 일주일 이내라고 공지해주시면 어떨까요? 또 물어보는 회원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18/11/30 23:02
이의제기시 1주일 안에 최초 답변을 받으실 수 있다는 내용은 건게 공지 중 이의제기 관련 공지 및 PGR 통합공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중장기프로젝트로 통합공지 및 개별공지 정비작업이 진행중인데, FAQ 수정도 함께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30 22:43
"게시판마다 건의내용 답변 시간도 전부 다른가요?"
이 부분에 대하여, 따로 답변 소요 시간을 다르게 정해놓은 바는 없고 회원분들도 각 게시판마다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기대하시겠지만 아무래도 각 게시판을 담당하는 운영위원회 구성원분들의 상황에 따라 평균적으로 소요되는 시간이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나게 되는 부분은 아마 해소하기 어려울 듯 하고, 다만 어떤 게시판 관련이든 너무 늦어지지는 않도록 조율하겠습니다.
18/12/01 16:41
"장기간 미답변이 많으니 보이지 않게 한다"는 게 정확히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운영진이 그런 취지의 제도를 도입한 바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18/12/01 17:46
건게 댓글숫자가 안보이게 된걸 이야기하는겁니다.
도입당시에도 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내용은 못봐도 댓글 1이 달렸는지라도 확인이 되었는데 지금은 안되니까요. 아직도 한달넘게 아무 답변없이 방치되는 건의가 있다니 안타깝네요. 그런 취지의 제도가 아니라고 하고싶으시면 기일규정을 좀 잘 지키세요. 일주일이 규정인데 한달넘게 방치하고 이해를 구하면 설득력이 있습니까? 제가 운영위원할 때도 건게 이의방치된다고 재촉 공지한 적 여러번이고 누구한테 알려야하는지라도 표시되게 이의시 처분운영진 표시하게 하자고 수차례건의했는데 거기에도 아무런 답변도 없었죠. 이 건의든 이번 여참심이든 여전히 답변기일규정은 제대로 지켜지질 않는 모양이니.
18/12/01 18:21
2016년 12월 11일자에 올라온, 건게 비밀글 댓글수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공지입니다.
https://pgr21.com./?b=23&n=6347 - 이 공지에서 댓글수 등으로 논의 내용을 일부 유추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어서 이를 가리기로 했다는 점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취지를 '장기간 미답변이 많으니 보이지 않게 한다'로 추측하신 것은 사악군님의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며, 그 추측에 따라 운영진의 결정에 비아냥을 보내신 것은 유감이지만 운영진에 대한 불신에 의한 것일 거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실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정정해드린 것 뿐입니다. - '일주일이 답변기일'이라는 것은 제재에 대하 이의제기시의 기한일 뿐, 해당 건의사항은 제재에 대한 이의제기가 아니었으며 이에 해당하는 기한이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바가 없습니다. (이는 여참심도 마찬가지였구요) 다만 한 달이나 답변이 달리지 않은 것은 규정에 저촉되지 않더라도 도의적으로 명백한 관리자측 과실이라고 여겨져서 이에 관리자를 대표하여 사과를 드린 것입니다. -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만들기 위하여 얼마 전 건게 운영진 제도를 도입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시범운영하기 시작했다는 점 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하루빨리 자리잡히도록 하여 향후 답변관리에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8/12/01 20:47
추측이 아니라 경험이죠.
기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험이 반복되니 개인적인 추측도 아니고요. 운영진의 의도가 그게 아니라해도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은 추측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솔직히 댓글 수로 어떤 논의가 진행된다는 추측을 왜 막아야하는지도 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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