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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11/08 22:32:10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스1 관련 질문입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1/08 22:46
수정 아이콘
2. 그럴리가요. 리마스터 나오기 한참 전부터 이미 민속놀이로 전락했는데요.
3. 완전 다른 게임이라 다른 종류의 재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즉, 그럴 가능성은 별로 안높을것 같습니다.
20/11/08 22:59
수정 아이콘
3. 종목다르면 그냥 달라요.
스타,워크,카트,롤,도타,철권,오버워치,
그누구도 정규리그 두 종목 우승한선수는 못본거같네요
그 종목은 그 종목일뿐입니다.
멍멍이개
20/11/09 03:47
수정 아이콘
전상욱선수가 있지 않나요?
20/11/09 03:50
수정 아이콘
전상욱도 스타1 개인전 우승이 없습니다 WCG결승에 진출했으나 서지훈에게 졌을꺼에요
멍멍이개
20/11/09 06:40
수정 아이콘
팀 리그 우승도 우승이죠!!
꽤 잘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Cazellnu
20/11/09 08:26
수정 아이콘
어짜피 멀면 더블하고 가까우면...
포프의대모험
20/11/08 23:07
수정 아이콘
4. 흥행을 위해서 어쩔수 없음
20/11/08 23:15
수정 아이콘
4. 맵으로 억지로 밸런스 보정한다는거 자체가 잘못된 얘기입니다. 밸런스라는게 맵과 별개로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에요.
모찌피치모찌피치
20/11/08 23:34
수정 아이콘
1. 유저들이 변화를 바라지 않았습니다.
2. 그럴 리가 없죠. 대세와는 멀어진 게임 장르입니다.
3. 당장 유사 종목인 스타2에서 이영호가 세계 1위를 못 먹었는데요.
4. 맵과 밸런스는 구분해서 생각할 수가 없죠.
Proactive
20/11/08 23:43
수정 아이콘
스1의 밸런스는 이미 역대 그 어떤 게임을 보더라도 좋습니다. 물론 맵으로 밸런스한걸 포함해서요.
20/11/08 23:56
수정 아이콘
3. 악성 페까의 증언에 따르면 페이커는 롤 말고 딴겜은 잘못한다고 합니다.
20/11/09 00:08
수정 아이콘
1. 유저 대부분.. 정확히 말하면 대다수 프로게이머들이 원치 않았습니다.

2. 전 오히려 반대로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뒤죽박죽 대혼란의 밸런스 패치를 해줬어야 더 수명이 길어졌을거라 봐요.

3. 놉. 하지만 판이 유지되었다면 어린 사람 중 이영호를 뛰어 넘을만한 재목은 나왔을거라 봐요.

4. 어쩔수 없는 부커진인거 같아요. 다음 시즌 ASL은 저그 저격맵이 나올거라 봅니다.
20/11/09 06:56
수정 아이콘
1 발키리 버그 같은 건 고치지 않았나요?;;
죽력고
20/11/09 08:04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버그 앤드...인터페이스 변경조차 대부분의 전 프로들이 원치 않았습니다.
승률대폭상승!
20/11/09 08: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리마스터 하면서 왜 버그 안 고쳤을까요?
고치긴했죠 캔낫버그...
유저들이 블리자드의 능력에 대한 불신
패치하면서 뮤짤같은 버그성 테크닉이 막힐수도 있다는 불안감
그냥 변화가 싫은 부류등

2. 리마스터 후 롤처럼 계속 꾸준히 밸런스 패치했으면 인기 부활했을까요?
스타같은 rts는 스타2 나올시절에도 이미 사양된 장르였구요
지금 시즌마다 밸패도 아니고 단순 래더맵 바꾸는것만으로도 불만나오는걸 보면 밸패 꾸준히 하는게 별로 좋은 생각은 아닐겁니다
투써만하고 싶은데 왜 래더맵이 7개나 되는거냐, 간신히 맵익혀 놨더니 왜 맵바꾸냐, 맵 밴좀 더하게 밴권한좀 더줘라 등등등...
스타는 20년간 어지간한 양상은 거의 다 나왔다고 보는 게임이라 밸런스 패치보다 신유닛 추가가 더 낫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3. 페이커가 스타 했으면 이영호 넘었을까요?
알 수 없습니다.
스타1에서 스타2로 넘어갔는데도 적응 못하던 선수들, 스타에서는 미적지근했지만 롤로 전향하고 롤드컵에 진출했던 선수들, 스타전프로지만 브실골에서 노는 선수들도 있고 완전 케바케죠.
몇년전 skt에서 유튜브용으로 페이커 및 skt 선수들 스1하는걸 보여줬을때 김정균감독의 소감이 다들 스타에 재능이 없다고 우스갯소리로 평하는걸 봐서는 아닐 가능성이 클겁니다

4. 맵으로 억지로 밸런스 보정하는게 정당한 룰인지?
스타에서 밸런스맵에 대한 목소리가 커진건 마주작의 본좌 등극과 택뱅시대의 개막이후부터죠. "그 동안 테란이 사기인줄 알았는데 공평한맵에서 싸우면 할만하구나 or 불리한 맵이더라도 실력이 있으면 되는구나" 라고. 이때부터 컨셉맵은 줄어들고 양대리그는 맵을 공유하기 시작했으며 프로리그는 확대되고 팀플이 사라지게 되죠. 밸런스가 붕괴됐다는 평가를 듣는 맵들은 퇴출시기가 빨라지기 시작했구요. 팬들은 종빨보다는 맵빨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게되죠. 그리고 지금 아프리카 bj들은 이 나름 "공정한 세대"의 게이머들이구요. 맵으로 밸런스 보정하는데에 손해봣다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은 상당히 불만이 많을겁니다. 실제로 이영호는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구요.
다만 불만과 별개로 정당한지 정당하지 않은지 판단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맵이란게 100% 밸런스 맞는맵이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증명하기 어렵거든요. 패치 없이도 맵밸런스가 시기마다 휙휙 변해버리는 게임이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완벽한 밸런스맵으로 모든경기를 진행하지 않는 이상 시즌마다 저그맵 테란맵 토스맵 상성맵 역상성맵으로 선수들간의 실력격차 밸런스를 보정하는게 공평하고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고 봅니다
스타판역사는 박정석같이 불리한맵을 극복했을때 스타가 탄생하는 경우가 있었고 이영호는 제3세계에서 게임을 하니 오히려 욕대신 응원과 인정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는 인터뷰를 봤을때 말이죠
이재인
20/11/09 09:11
수정 아이콘
1.어떤버그를말씀하시는지?
2.이미 스타를놓은지 오래됐고 고일때로고였고 스킬대격변or종족추가수준의 패치가아니라면 힘들죠
3.아무도 알수없습니다 다만 준프로급 이상은 가능할꺼같음
4.블리자드에서 패치를 하지않으니 어느정도 보정은 필요하다고봅니다 그나마 크게 변화지않고 밸런스를 맞출수있는건 맵뿐이니
열씨미
20/11/09 12:13
수정 아이콘
리마스터 발매 전에 스타 전프로및 bj들 불러다놓고 밸런스패치 어떠한 방향으로 해줬으면 하는지 블리자드에서 물어봤는데, 오히려 선수들이 건드리지 않는게 좋을것같다고 의견 내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캔낫버그같은건 고쳤죠.

그리고 페이커 선수가 스타를 했다면, 이라는 가정은 이영호 선수의 스타2를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롤과 스타보다 스타1과 스타2가 훨씬더 유사한 게임일테구요.

그리고 마지막, 밸런스라는 개념이 종족과 맵을 합쳐서 만들어지는 개념이지, 애초에 맵을 배제한 상태의 순수한 밸런스라는건 실체가 없는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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