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12/21 11:27
(수정됨) 메르시 ,루시우, 젠야타, 라인하르트 정도가 생각나네요 셋다 깊게파고들면 물론 숙련도가 필요하지만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0.4인분 정도는 가능할 캐릭터들인것 같아서... 사실 사모님이 멘탈이 강하시고 욕먹는걸 크게 개의치 않으신다면 재밌는 파라 계속하시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평안감사도 제 싫으면 그만이라고 본인이 재밌고 즐거운거 해야 실력도 빨리는답니다
20/12/21 11:28
파라 어려운데..딜러하면서 욕먹는건 있을 법 합니다.
빠대여도..크크 경쟁가면 더 하고요. 파라는 계속 공중에서 머무는걸 유지하면서 조준을 잘 해줘야하는데 그게 어렵죠. 에임이 안좋고 상황판단도 별로지만 의욕은 넘치시면 모이라 어떨까요? 딱히 에임도 필요없고 힐러이면서 공수겸장 느낌이에요. 우클릭 누르고 있으면 사정거리 내에 있는 적은 알아서 딜이 들어갑니다. 루시우도 괜찮겠네요. 낙사각 익히면 그만큼 짜릿한게 없을듯!
20/12/21 11:32
(수정됨) 최근 패치로 에임필요성은...높아진...추적범위가 줄어서...
뭐 그래도 모이라 좋죠 크크 근데 저같은 경우는 빠대에서 파라 가지고 놀때 높이떠서 맞추는걸 기대하느니 강하에서 너죽고 나죽자하는게 나을때가...읍읍
20/12/21 11:47
모이라가 에임이 필요한 캐릭이었나요 크크
가끔 하지만 에임이 필요하다고 느껴본 적은 없네요. 우클릭만 하고 있으면 알아서 딜이 들어가던데.
20/12/21 11:53
크크 유튜브 보면서 한번 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파라는 거의 메르시가 1+1으로 따라붙는데, 파라가 잘 날아다녀줘야 메르시가 붙어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근데 파라가 잘 못날고 땅에서 걸어다닌다? 그럼 메르시가 안붙어줘요.(승차감이 안좋아서..) 메르시가 안붙어주면 파라를 쓰는 효과가 떡락하구요.
20/12/21 11:57
어..음... 메르시 궁이 부활이었던건 엄~~청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파르시는 잘 쓰면 언제든 강력하죠 크크. 브리기테도 괜찮을 것 같아요. 힐러고 스킬이 다양한데, 도리깨로 후두려패는 재미가 있어보이더라구요.
20/12/21 12:10
(수정됨) 역사와 전통의 조합이죠...일단 메르시는 z축기동이 용이해져서 생존성이 좋아지는데다가 시야확보도 용이하고요...파라는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으니...
문젠 본대가 4명이 되버리니...좀만 삐끗하면 지상이 터져서...어찌보면 메르시 능력이 더 중요한... 메르시 리메 초창기를 속칭 메르시 강점기의 위엄에 비하면 지금 메르시는... 발키리 연계시 최대 4인을 순식간(30초정도?)에 살려서...좀비가 되었던...크크
20/12/21 11:30
(수정됨) 오버워치도 엄청 고였고 렙보고 초보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는지라..
그냥 채팅다 끄고 하시는게 나을겁니다. 처음이면 에임이런거 신경쓰지말고 이것저것 다해보면서 취향에 맞는걸 먼저 찾는게 좋아요 에임이 필요없다고 플레이 난이도가 낮다는 뜻은 아니라..
20/12/21 11:35
채팅은 어떻게 끌수있나요? 제가 제일 시급한게 이겁니다 크크
와이프 때문에 같은 팀원들이 고통받는거 받아서 죄송스럽지만, 또 옆에서 풀이 죽어있는거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20/12/21 11:47
P 누르면 아군팀, 상대팀 목록 나와있는데
거기서 자막모양? 누르면 팀채팅, 전체채팅 다 끌 수 있어요. 헤드셋모양은 음성채팅이구요.
20/12/21 11:34
(수정됨) 그나마 딜러군을 할려면 솔져가 최근에 패치 이후 상탄만 조절하면 맞추기가 편해져서 좀 더 파면 나을거같은데 옛날처럼 5발끊어쏘거나 할필요가 없어져서...근접에서 인파이터하는 리퍼나...
파라같은 투사체는 어렵단 말이죠...
20/12/21 11:40
(수정됨) 파라 재밌으면 못해도 그거 시키세요. 애정캐가 가장 오래하기 좋습니다. 성능캐는 재미보다 승리를 우선으로 하고 실력이 오르면 그때 추천하고 추천캐는 파라부터 딜러 취향인거 같으니 딜러 주십쇼 라인 루시우 젠야타 요런건 성능 이전에 노잼
20/12/21 12:00
오버워치 몇년째 하고 있지만 채팅은 왠만해선 꺼놓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남탓 욕설이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이뤄지고 있는곳이라서요. 아무리 멘탈이 강하더라도 연예인들 계속 안좋은 댓글 보면 멘탈 망가지듯이 사람도 똑같습니다. 좋은 채팅도 있고 좋은 사람도 있지만 안좋은 이야기를 계속 들어서 좋을게 없기에 아예 차단하고 하시는게 속편합니다. 아니면 어느정도 감수하시면서 친추할만한 사람을 구해서 그룹으로 게임하면서 그룹채팅 그룹보로만 이야기하면서 게임할 수도 있고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sw970101&logNo=220729140440&proxyReferer=http:%2F%2Fm.blog.naver.com%2F 채팅 끄는 법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파란색 창은 아군 채팅, 빨간색 창은 아군 적군 모두 가능한 채팅입니다. 마이크 표시되있는건 팀보이스고요. 두번째로 오버워치 접속화면 - 전투훈련 - 인공지능 상대연습(하수,중수,고수) 로 게임해보시는걸 권해드려봅니다. 이걸로 게임하면 같은팀은 사람 적팀은 인공지능으로 잡히는데 사람 상대로 하는것보단 난이도가 훨씬 쉬울겁니다. 난이도도 선택할 수 있고요. 예전에 올라온 글 읽었을때 인공지능 모드 하는 사람들은 좋은 말 많이한다고 글 올라왔던게 기억나네요. 사람들끼리 싸우기 싫어서 온 사람들이 많다고. 글로 읽은거고 직접 해보진 않아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20/12/21 12:00
그냥 재밌는걸로 하시는게..... 힐러 만만한건 루시우겠죠..... 딜러는 정크.....탱커는 디바..... 그런데 파라 재밌으면 파라만 파보라고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브실에서는 치트수준이고 골드 아래쪽까지는 어느정도 통하니까.... 파라는 하는사람 아닌 사람이 확 나뉘어서 좀만 익히셔도 어느정도 괜찮을듯....
20/12/21 12:01
하고싶은거 하다가 본인이 질려서 다른캐릭에 흥미를 느끼면 그때 해도 될것같습니다. 게임 이해도도 더 올라갔을테고...
초반에 안맞아서 못하다가 나중에 다시 잡았을때 잘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20/12/21 12:01
추천 영웅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난이도 상>중>하 입니다.
탱커는 서브탱커로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메인탱커는 난이도도 높고 재미를 느낄 요소가 적습니다. (자리야 - 디바) 딜러는 히트스캔이 최초 유리하나 사실 딜러는....대부분 하는 입장에선 재밌습니다;;; (겐지 - 멕크리 - 트레이서) 힐러는 팀원의 헬프없이 생존에서 힘들수 있습니다. 개인 생존이 가능한 케릭터를 기반으로 시작하시는게 유리합니다. (루시우 - 모이라 - 아나)
20/12/21 14:01
음..그런가요...저는 힐러를 아나로 시작(아 물론..오버워치 나오자마자 구매 한 사람이긴 합니다;;;)해서 그런지...ㅠㅠ "그냥 메르시나 해" 라고 강요받던 PTSD 때문에 메르시는 따로 추천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하하하;;;
20/12/21 14:08
(수정됨) 뭐 제 경쟁전 플레이시간을 보면 아직도 압도적인게 메르시이긴한데...그건 제가 경쟁전 시작하고 얼마안되서 메르시 리메이크를 겪었던지라...거기에 리메 이전이나 그후 너프 한참 먹어도 조합깨지면 할만한 원힐로 그나마 되던게 메르시이기도했고...
20/12/21 14:03
윗 댓글에도 작성했지만 아나로 시작해서 그런지...지금은 많이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생수사용에 대해 수비적으로 사용 된다면 생존이 완전 어렵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다만...잘하는 겐트 나 민머리 그녀석을 만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요;;;
20/12/21 12:16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캐릭하는게 낫다고 봐요.
초심자가 하기에 젤 좋은 캐릭은 아마 토르비욘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FPS 옵치가 거의 첫입문이였는데 하나도 모르고 에임도 서툴어서 토르비욘으로 포탑으로 팀원에게 도움되고, 게임 양상도 알 수 있는 캐릭을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많이 도움됐죠 크크 그때는 톨비 포탑을 화물에 놓고 궁만 쓰면 애들이 다 죽어서 크크.. 그다음에 한 캐릭이 파라인데, 파라가 재밌어요... 근데 낮은티어 일수록 파라에게 힐이 엄청 안 들어와서 뭣도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탱커는 뭘하든지 난이도가 꽤나 있는 포지션이라서 비추입니다. 못하면 그만큼 몰매 맞구요. 메르시, 모이라, 브리기테 이정도 추천하는데.. 힐러 포지션이라 재미는 덜 합니다. 힐러. 특히, 메르시 하면 욕은 거의 안 먹으면서, 겜 양상 파악하는데 좋긴 할겁니다.
20/12/21 13:05
루시우 이야기가 나오는데 루시우 초보자 입장에서 어렵습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질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죠. 루시우로 1인분할 정도면 게임 읽는 능력이 평균은 간다는 소리고 당연히 초보 레벨이 아니라는 소리. MMR도 낮게 잡힐텐데 디바, 모이라, 브리기테도 괜찮아 보여요.
20/12/21 13:30
나는거 좋아한다 + 총쏘는거 좋아한다 + 궁대박 쾌감 좋아한다 = 디바죠.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 파라 제일 좋아했고 그 다음 좋아하고 많이 한게 디바입니다. 디바 이쁘기도하고 아마 좋아하실 겁니다
20/12/21 19:38
처음에는 토르비욘으로 어느정도 게임 배워가고
슬슬 본격적으로 하고싶다 싶으시면 디바+윈스턴+메르시 추천드립니다. 저렇게 탱힐하다가 질리시면 가끔씩 파라로 스트레스 해소하시는 방식은 어떠신가요 크크
20/12/21 21:44
오버워치 매칭 시스템이 개막장이라 초보가 살아남을 수가 없죠 크크
초보 입장에서 파라는 일단 천장 높은 데서 무한으로 나는 연습 원하는 고도 유지하는 연습 공중 장애물 이용해서 은폐엄폐하는 연습 급강하 폭격 연습 적 캐릭터 몰래 뒤 돌아서 킬 따는 연습 정도 하면 초보 존에서는 그럭저럭 할만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