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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곽영호 대표 인터뷰
“해당 판매점에 정식공문으로 근거와 내역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영업비밀이라며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납득할만한 자료가 전달되지 않을 경우 법적대응을 고려할 것”
“13일 해당 판매점과 통화를 했으나 판매된 물량에 대해 정상적으로 판매된 것이 맞다는 답변을 들었다. 14일 공문을 재차 발송해 해당 공동구매 건과 판매 경위에 대한 자세한 내역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아직 답변이 오지 않았다”
“실제로 고객에게 전달된 상품이 맞다면, 그에 맞는 근거를 공개해야 할 것”
“예약판매나 해외라이센스 상품은 집계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음악 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공정거래에 위반되는 중대한 문제가 개입될 경우 처분은 한터차트가 아닌 사법기관이 담당해야 하는 일”
“한터차트의 신뢰도에 영향을 끼친 사실 또한 사법기관이 판단할 것”

이번 사건 해결의 키를 쥐고 있는 그 한 가맹점.
한터차트의 경우 이번 사건에서 굉장한 피해를 입고 있죠.
이미 라붐과 아스트로 건에서 어느 정도 신뢰도에 타격을 입었는데
이번 건은 그야말로 훅가게 할 수 있고, 잘하면 뮤직뱅크 같은 순위제에서 한터차트를 제외 시킬 수도 있는 사안이죠.

한터차트 측도 하도 이상하니까 증빙자료를 요청했는데 영업비밀이라며 내놓고 있지 않다네요.
애초에 영업비밀일리가 없는 자료인데, 한터차트 측에서 내 차트 신뢰도에 영향이 가니까 내가 증명하겠다고 내놓으라고 하는데
안 내놓는건 무슨 심보인지 모르겠네요.
한터차트 측도 계속 저렇게 나온다면 정식적으로 법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