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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8 09:21
저도 핑키로서 보고싶습니다. 근데 기대는 안하고있어요... 사이가 나쁘고 그런것보다는 다 바빠요.. 옥주현은 뮤지컬 탑스타라 풀스케줄이고 이효리도 제주도생활하고 이진,성유리 결혼해서 살고있고...
18/02/18 09:23
크...핑클 진짜 보고 싶네요
아니면 토토가2 느낌으로 토토가4는 그 당시 6그룹 합동공연도 재미있겠어요 hot god 신화 젝키 ses 핑클 해서...어제 god 박준형이 인스타에 드림콘서트 다시 하고 싶다고 크크크
18/02/18 09:27
핑클이 되면 토토가4 하고 나중에 HOT, SES, god, 핑클 네팀이 한번 무도 기획으로 콘서트 해봤으면 하네요.
18/02/18 09:51
진짜 이제 그룹결합은 이들밖에 안 남긴 했죠. 저도 핑키로서 보고 싶네요. 여기는 다른 그룹들처럼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도 없고, 진짜 그냥 딱 한 번만 모였으면 좋겠네요. 예능최강그룹이니 무도에서 나온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18/02/18 10:09
유재섣이 무명시절 매뚜기 탈쓰고 같이 방송하기도 했고 나중에 효리랑 같이 패떴으로 연예대상 공동으로 탔으니 유재석과 핑클의 인연도 상당하죠.
18/02/18 11:20
진짜 재결합 이런거 바라지도 않으니 딱 한번만 모였으면..
한곡이라도 좋고, 립싱크해도 좋으니 그냥 무대에서 같이 있는 모습보고 싶어요. 어제 에쵸티꺼 보면서 더 그리워졌음..
18/02/18 11:05
만약 한다면 토토가1처럼 하는 게 나을 거라고 봅니다. 핑클만 갖고 해도 일단 이효리가 있으니까 괜찮겠지만 공연할 때 약하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18/02/18 12:02
사이가 안 좋다기 보다 친하지 않은 사이가 맞는 표현일겁니다.
그냥 비즈니스 관계였고, 비즈니스가 끝났으니 굳이 지금 다른 일 하면서 잘 사는데 다시 할 필요를 못 느끼는...
18/02/18 12:30
여러 방송을 보면 옥주현이 중간다리고 나머지 멤버끼리는 따로 연락이 안되는거 같던데요. 힐링캠프에서 성유리랑 이효리 통화하는거나 토토가1때 옥주현 나와서 하는이야기 같은거 들어보면.
18/02/18 12:23
사이가 안 좋진않죠. 옥주현은 원래 이효리랑친한편이었고
이진이랑 이효리가 아직 접점이없는데 성유리 힐링캠프할때 이효리가 연결하기도했고 연말시상식에서도 서로 놀리기도했구요
18/02/18 13:11
이제 가요제를 안하고 토토가를 주기성 특집으로 하려는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HOT 에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최고였던 HOT 로 마무리하는게 의미도 있는것 같고, 무도에서 살릴수있는 효과 + 화제성 + 당시 팬들의 현재 연령대 등등 감안했을때 딱 이게 피크인것 같아요. 길어지면 루즈해지고... 미처 나오지 못한 아쉬운 그룹들은 그냥 게스트특집으로 언급하고 넘어가는게 깔끔할것 같아요. 제 생각은 그러네요.
18/02/18 13:52
핑클이 토토가2/3의 포맷으로 단독출연하기엔 급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그렇다고 슈가맨에 나가기는 또 급이 높은지라 좀 어중간하네요.
사실상 토토가1의 포맷으로 다른 가수팀을 몇을 더 섞어서 나오는게 그나마 최선이 아닐지...
18/02/18 15:22
저도 핑클은 토토가 1 포맷의 엔딩무대 정도가 제일 우대받고 그룹에도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3-4곡 정도에 단독콘의 부담까지 없으니
18/02/18 16:06
이진이야 연예활동에 별로 미련이 없어보이고.. 나머지 멤버들이야 워낙 개인활동이 성공적이라서, 크게 유인은 없는 듯..
멤버들이 토토가 같이 크게 판 벌이는건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듯 해보여서, 핑클로 무대를 서더라도 저번 이효리 콘서트에서 무대하는 정도로 조용히 진행할 듯 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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