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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9 16:17
이게 설마 스케줄 때문이겠습니까..크크크크..
저도 퍼올까 생각했었는데... 예매 상황보니 여의치않으니 취소 후 다시 공연장소 잡는거겠죠. 지금 상황이면 더유닛+믹스나인 이렇게 조합해서 공연해도 고척은 택도 없습니다. 워낙 이쪽도 소모가 심해서 프로듀스 시즌4에 남돌이 나와도 워너원은 못넘을겁니다. (슈스케등의 오디션 프로그램들 전례를 봐도..) 당장 믹스나인이나 더 유닛등만 봐도 화력이 반의반도 안되는 상황이죠.. 프로듀스101 시즌2의 성공을 자신하는 사람이 거의 없던 상황에.. 과감하게 출연했던 소속사,연습생들은 전부 위너가 됐고..(3~40위권까지 어느정도의 팬덤을 확보했을뿐만 아니라..뉴이스트처럼 순식간에 A클래스로 올라선 팀들도 있고..) 저 때 몸 사렸던 소속사들이 믹스나인,더 유닛에 몸을 던졌지만.......(이래서 타이밍이 중요한..)
18/02/19 19:13
그러고보면 프듀 출연하고도 믹스나인 나온 우진영은 정말 안타깝네요;;;;
소속사에서 푸쉬를 해서 프듀를 발판삼아 바로 데뷔를 했으면 더 좋았을 뻔 했는데, 무난히 데뷔조가 되었지만, 앞으로의 활동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게됐으니까요;;
18/02/19 17:10
일정이 빠듯하다면 미루는 것도 좋죠. 데뷔후에 팬미팅을 열어도 되는 거구요. 고척은 콘서트홀로는 최악이에요. 시야가 너무 멀어서 스탠드로 내려가도 안보이고 소리는 계속 울리죠.
18/02/19 17:12
워너원은 공식 데뷔 한달 전에 마감된 2만 4천원짜리 공식 유료 팬클럽 인원이 9만 7천명이 넘어요...
저러니 대놓고 고척 데뷔 쇼케를 진행했죠 (아니 고척인데 내 자리가 없어?! → 가입 번호 뜨고 납득의 탄식) 더유닛 사이즈면 예사홀 정도로 가야할 것 같은데...
18/02/19 17:12
더유닛 스페셜영상때 팬미팅 잠깐보니까 모인인원이 덜유명한 아이돌팬싸때정도랄까.. 근데 고척돔이라니 제정신은 아닌거같내요. 시청률 화제성 다 망한걸로아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고척돔을..
18/02/19 19:20
(수정됨) 방영전에 대관을 미리 한것 같더라고요. 이리 망할줄 제작진이 예측을 못했던거죠.
그리고 게릴라 이벤트에는 순수 팬만 50여명 수준이었고, 나머지는 쇼핑하러온 일반인들이었다고 합니다;;;;
18/02/20 04:05
제가 직접 갔다왔는데 50명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숫자를 50까지 밖에 못 세는 사람이에요. 일찍 와서 앞열에 앉아있는 사람만 해도 50명이 넘는데요.
18/02/19 17:35
더유닛 다 본 사람으로서 고척에서 안한걸 다행으로 여깁니다.
휑한 곳에서 시야는 멀어 보이지도 않은 팬미팅을 하느니, 차라리 규모가 작아도 시인성있고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에서 하는게 좋다고 보여요.
18/02/19 19:11
이와중에 22일 예정이었던 스페셜 쇼도 kbs별관으로 변경이 되었더군요;;;
뭔가 kbs가 손절하는 단계에 접어드는 거 아닌가 하는 쌔한 느낌이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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