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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 21:28
아이콘 이번 신곡이 음원이 터지니까 모모랜드는 이번기회 아니면 공중파 1위는 힘들겠다 싶어서 무리수를 둔거같네요.
라붐처럼 맨땅에 대구리 박기보단 개연성 있는 1위니 잘 버무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거 같은데... 뭐 아직 멜론은 2위인거 보면 인터넷에서나 시끄럽지 일반인들에겐 뮤뱅 1위먹은 대세그룹이 될 것 같기도...
18/02/20 21:30
터져나오는 기사를 다 막지를 못하는 상황+팬덤 유입 포기...
이 상황이라.. 1위 한번하고 크래용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져버렸죠..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주이나 낸시,연우같은 픽을 기반으로 나름 치고 나갈 기회도 있었는데..(이번에 일화가 공개된 제인도 있고..)
18/02/20 21:33
아이돌판의 주요 수요층이 인터넷을 하는 이상 한번 씌워진 굴레를 벗어버리기 힘들꺼라 봅니다.. 일반인들 역시 주요 소비층에게 정보를 획득하는지라.. 거기에 특히나 공중파 1위는 민감한문제죠.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18/02/20 21:34
음반빼도 일등이것지.... 가 아니야.. 진짜 전쟁의 서막이네요. 어떻게 딱 음반 차이 빼면 1등이 바뀌냐 이거 두고 넘어갈 팬덤 없을텐데..
18/02/20 21:35
음반 8천장 효과가 뛰어나군요.
근데 이 다음은 어찌할런지 싶네요 팬덤전은 딱히 별일날까 싶기도한게 여돌팬덤은 기본적으로 방어형이라 공격을 잘하지않고 아이콘쪽은 잘모르겠지만 YG팬덤이 대체로 좀 프리(?)한 느낌이라 크게 반응할까 싶네요. 대신 모모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팬덤이 다 등을 돌리겠죠.
18/02/20 21:42
꼭 그렇지도 않아요.. 애당초 아이콘 팬덤 화력이 좀 줄긴 했지만.. 형제 팬덤인 위너와 엎치닥뒤치닥 거리면서 끊임없이 싸워왔던 팬덤입니다.
장기간의 컴백끝에 나온 작년의 블링블링이 워낙 폭망해서 이번 컴백에 크게 기뻐하고 있을거고, 이럴때 남겨놓을수 있는건 성적밖에 없거든요. 이런 상황에 공중파 1위를 내주는건... 피꺼솟이죠.. 쟤네 입장에선..
18/02/20 22:30
모모랜드... 요새 물타기기사들 아주 많이쓰더군요.. 얼마전에는 주이가 인지도1위였나? 라고 기사뜬걸봤는데 뭐지.. 했네요
예능섭외1순위어쩌고하는데 솔직히 나온건 그렇게 많이못봤는데말이죠. 오히려 김세정이 자주나오는데 그순위에선 20위권이었나;; 두고봐야겠지만 지금상황보면 제2의 라붐행이 유력해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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