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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1 00:55
소름돋을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이제 노래만 제발.. 희대의 명곡으로좀.. 그리고 프리마인드라면 몬스타엑스 안무가던데 스타쉽돌 다 맡았나보군요.
18/02/21 01:12
스타쉽이 그동안 쭉 김규상 안무가가 안무를 담당하다가
최근에 프리마인드팀 전담으로 바뀐거 같더군요. 몬엑도 그전까진 김규상 안무가였다가 드라마라마부터 프리마인드 팀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년까지 옴순이들 안무를 담당했던 이솔미 안무가가 WM을 떠난 뒤라 올해 컴백전에 기존 오마이걸 안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안무가가 어디 있으려나 걱정했었거든요. 근데 이번 비밀정원에서 오마이걸의 스타일을 어느정도 잘 살린거 같아서 이번 우소 안무도 우소만의 스타일을 잘 살렸을거라 기대하고 있네요.크크
18/02/21 01:27
크크 아육대에서 은서가 스포한 춤동작이 맞다면
추측컨데 남돌처럼 절도있는 동작이라고 봅니다. 맺고 끊음이 확실한.. 이쁨보다는 멋져보이더라는..
18/02/21 00:59
솔직히 나레이션 부분은 좀 오글거리긴 합니다만..(제가 그래서 다이아도 나레이션 나왔을때 건너뛰고..봤었죠..ㅡㅡa)
티저 보고 느낀건...솔직히 말씀드리면.. 드림캐...쳐???(전반적인 색감이나 느낌이 체이스 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아직 타이틀 곡 부분은 1초도 공개가 안됐으니 어떤식으로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설정 보다는 대중적 노선을 많이 신경 써 줬으면 하네요. 올해 오마이걸이 비상하며 날아오른 것 처럼...(모모랜드는 크게 비상했으나 그보다 더 밑바닥으로 추락할 거 같아서..) 우주소녀도 이제 좋은 소식 좀 있었으면 좋겠네요.. 벌써 만 2년차를 지나고 있는데.. 돈 들인 느낌이 물씬 나니 기대감이 생기긴 합니다만...
18/02/21 01:30
저야 뭐 OEC부터 시작된 이달소의 세계관 놀이라던가
오마이걸의 클로저와 윈디데이가 사실 같은 세계관이라던가 하는 설정 놀이나 설정 추측을 워낙 좋아하다보니...크크크 이번 것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그나저나 이제 이런 분위기나 컨셉은 자연스럽게 드캐를 떠올리게 된다는 점에서 참 컨셉 잘 잡고 잘 푸쉬하는게 이렇게 중요하구나 싶네요.크크크 옛날 밍스 시절이었다면 어 이거 밍스 느낌 난다. 라고 할만한 컨셉은 전무 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18/02/21 01:06
(수정됨) 예전에 함수팬이여서 아는데 이런 시크릿필름 나레이션이나 색감,분위기같은거 함수 핑크테잎이 선례를 만들어놓은듯 크크
스타쉽출신배경도 그렇고 에스엠과의 관계등을 보더라도 에스엠쪽하고 가깝죠.그래서 그런지 에스엠아이돌느낌이 나긴 함요.
18/02/21 01:13
(수정됨) 스타쉽이라면 오히려 제왑쪽에 가까울겁니다. 설립자인 서현주이사가 제왑 출신인데다가..애당초 회사자체가 빅히트에서 갈라져 나온 회사죠.
(방시혁,방탄소년단의..) 박진영이 제왑 빅마마 프로젝트 틀어졌을때 효린을 당시 신생인 스타쉽에 보낸것도 그런이유고...
18/02/21 01:19
그건 당연히 알죠.
김시대가 에스엠쪽. 마누라인 서현주가 제왑쪽입죠. 씨스타가 흑인 알앤비소울이나 신나는 훵키,디스코로 제왑느낌이라면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컨셉거하게 잡고 일렉 edm이나 ses의 앰비언트 ,소녀소녀 느낍이여서요.
18/02/21 02:45
아이돌이 경계해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수위로 올라오기 전에 익숙해지는 거라고 봐서.. 연차 더 쌓이기 전에 한 번 탑의 자리에 올라야 할 텐데 이번에 기회가 오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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