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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2 15:33
저게 헛소리인게...남학생한테 뽀뽀한건 성추행이 아니랍니까?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처음엔 지켜보자라는 여론에서 자기가 알아서 장렬하게 자폭하는 바람에 이젠 뭐 ... 이런 짓 해오고도 자기 딸 데리고 학교 가서 방송할 생각을 어떻게 한건지..참..
18/02/22 17:28
말씀하신 의도는 이해가 가네요. 다만 저는 작성하신 댓글이
"전자는 해선 안 되는 행위이고 용납받지 못하는 게 당연한 행위일 만큼 분륜은 비윤리적인 행위다" 라고 읽혀서요. 오해한 거라면 죄송합니다.
18/02/22 21:29
엄한사람한테[ 범죄도 아닌데 누구나 있을수 있는] 바람핀 아빠를 권유하면서
[댓글을 그렇게 밖에 못다시나요? ] 라니..... 에혀..
18/02/22 16:14
딸이 아빠를 보는 입장이야 그럴거 같긴 합니다.
딸 입장에서 남들의 시선을 느끼는 정도는 다를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물론 제가 당사자가 아니니 확신은 아니구요. 그냥 그럴꺼 같아서요.
18/02/22 15:42
하도 요즘 당하는 남자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예외군요
권력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젊고 이쁜 연기에 목마른 여자애들을 농락 했을지 토나오네요
18/02/22 15:46
조민기건은 사람들이 알게된 게 누군가에게 고발당하거나 피해자가 폭로한 것도 아니고 학교징계 결과가 알려지면서 였죠.
왠만한 사람이면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배우인데다 교수로 임용된지 8년이나 됐는데 기소도 안된 사람을 학교 자체조사만으로 면직시켜버릴 정도면 조사과정에서 드러난 게 얼마나 심각했을지...
18/02/22 15:52
저런 짓 하는 사람들은 저게 성추행이라 생각도 못하는, 죄책감도 못 느끼는,
일종의 사이코패스같아요. 변명하는 것 보면.. 그니까 애초에 별 큰 일이 아니라 생각하는 거죠. 그러니까 여태 저래 온 거고. 답답하네요. 하..
18/02/22 15:55
거의 확정 같네요
정교수인거 같은데 관련 징계 중 하나인 면직이 엄청 나오기 힘든거 아닌가요?? 그런데 나왔다면 학교 측에서도 증거 다 수집됐고 사실이라 봐야겠죠 딸바보라면서 방송 나와서 자기새끼는 어떻게든 방송가에 자리 만들어주려고 발버둥치더니 남의 딸은 자기 방송 권력을 들이밀며 성추행했네요
18/02/22 16:29
징계는 당연히 받는건데, 그와 별개로 가족들한테는 뭐라고 설명해야되나 크크크크크크크크크
분명 3~4년전에 방송에서 딸에게 친구같은 자상한 아빠가 되고싶다던 양반이 참;;
18/02/22 16:39
내가 가슴 좀 만졌다고 그러니? 그럼 너도 내 가슴만져.
가슴으론 안돼? 그럼 다른거 만져볼래? 저 따위 변명이 먹힌다면 이런 것도가능해지겠군요.
18/02/22 21:55
가족들 얼굴 다 공개하고 저런 만행을 몇년간이나 지속적으로 하다니 정말 소름돋네요.
놀랍게도 저런 권력형 성추행범들은 지들이 하는 짓들이 잘못인줄도 모르는 쓰레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영영 티비에서나 영화에서나 안 보였으면 하네요.
18/02/23 10:48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80223000071
이런 기사도 있네요. 더 파봐야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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