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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2/22 2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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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세상은 자신의 인식으로 재구성된다




그게 타인의 평과 다를 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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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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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무새들 때문이라도 더 응원하고 싶은 마음
18/02/2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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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 인형 구하기 힘들어요 크흑
수지느
18/02/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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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아저씨들끼리 모이면 저런생각 가질수밖에 없어요 크크
동굴곰
18/02/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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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게 아니라 잊혀졌으면 좋겠다겠지!
이더리움 사세요
18/02/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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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자체는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스코트는 저도 처음 보는거 같네요
좋아요
18/02/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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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ispatch.co.kr/1049646
시상용품이라 시상식까지 감상하게 되면 한번은 스치듯이라도 보게 되긴 합니다.
고란고란
18/02/23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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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원급제 수호랑은 없어서 못 팝니다. 어사화 수호랑이 선수들에게만 주어치는 건데 장원급제 수호랑은 그것의 다운그레이드판? 으로 일반에 팔립니다. 주도 수험생 학부모들이 칮는다더군요.
Janzisuka
18/02/23 02:38
수정 아이콘
...귀여워서...사려고 했는데 못구하는 흑흑
방과후티타임
18/02/2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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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 힘내라!
Naked Star
18/02/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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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동생이 인형하나 사던데 흐흐
란스어텍
18/02/22 22:37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 은 올림픽 1그램도 신경도 안쓰시는거 보면 온도차는 좀 있는듯 해요
시린비
18/02/22 22:38
수정 아이콘
저희 부모님은 틈틈히 보시더라구요 지상파가 다 그건데 티비층이 올림픽 신경 끄진 않을듯
18/02/22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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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가니까 올림픽 다보시더라는..
좋아요
18/02/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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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떼어놓고 여자 컬링 대표팀 하나만 따져도 tv조선 전체 화제성보다 더 높을텐데..-_-)
홍승식
18/02/2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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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에는 꽤 걱정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상당히 성공적인 대회가 되고 있지 않나요?
개막식 인면조부터 시작해서 수호랑 씹덕터지고 무엇보다 영미팀이 워낙 히트를 치다보니까 사람들이 다 동계올림픽 얘기 하더라구요.
계란초코파이
18/02/22 22:48
수정 아이콘
제 어머니는 컬링 완전 빠지셨는데 크크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도 다 챙겨보셧구....
그러고보니 얼마전에 간 목욕탕에서도
아주머니들 옷 입다말고 막 응원하시던데요 크

두번째 컷은 아주 틀린게 아닌게
제 어머니께서는 수호랑을 평창 호돌이라고 부르십니다.
아무리 수호랑이라고 말씀드려도 걍 호돌이라셔요.
88서울의 위엄 크
캡틴리드
18/02/22 22:49
수정 아이콘
직장갔더니 다 올림픽 얘기하던데..
Live Forever
18/02/22 22:50
수정 아이콘
인면조는 언제 인형으로 나올까요. 왠지 흥할듯
지포스2
18/02/22 22:52
수정 아이콘
저러고 나서 바로 김성경한테 물어봤는데
김성경이 수호랑 반다비 다 알고있어서 엄청 뻘쭘해졌죠
민병두가 곧바로 왜 보고싶은것만 보냐고 엿먹임
정어리고래
18/02/22 22:52
수정 아이콘
제 주변 여자애들은 전부 수호랑 타령하던데요...크크
회사 동기들이 자원봉사 중이라 부탁해서 선수촌 안에서 구매할수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올림픽 파크에서 한시간 넘게 줄서서 겨우 샀을듯...
니나노나
18/02/22 22:54
수정 아이콘
ㅠ_ㅠ
니나노나
18/02/22 22:55
수정 아이콘
관심이 있다가 벗어나는게 아쉬운거지...
관심조차 못받는게 더 슬플텐데요
멜론하몬살라미
18/02/22 22:56
수정 아이콘
동네 커피숍만 가도 아주머니들이 얘기 많이 하시던데... 컬링 이야기를 제일 많이 들었고 의외로 스노우보드 이야기도 가끔 나오더라고요. 묘기 부리는 게 대단하다라거나 우리 애들이 저거 타러 다닌다라거나...
글루타민산나룻터
18/02/22 22:56
수정 아이콘
한동안 그냥 망해버리라고 생각하던 입장에선 벙 찌긴 하네요...이게 이렇게 수습이 되는구나
진격의거세
18/02/22 22:57
수정 아이콘
아재 솔직히 말해요 김여정이 아재 딸 아니오?
페로몬아돌
18/02/22 22:59
수정 아이콘
저도 갑자기 수호랑은 잘 안 떠오르네요. 올림픽 매일 보는데....
물론 인면조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강미나
18/02/22 23:01
수정 아이콘
한동안 국제대회 유치하면 괜히 돈만 쓰고 망한다는 얘기가 인터넷 주류였는데 이번 평창으로 싹 바뀔거라고 봅니다. 하계 유치 한 번 더 합시다. 크크.
홍승식
18/02/22 23:14
수정 아이콘
평창이 흑자가 됐나요?
강미나
18/02/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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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난다고 망하는 거면 한국 프로스포츠는 진작에 다 망했어야....
홍승식
18/02/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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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돈쓰고 망한게 한번 더 유치하자고 쓰셔서 흑자가 되었는지 알았네요.
이왕 한게 성공해서 다행이긴 한데 그래도 전 올림픽 유치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18/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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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라고 다 같은 건 아니니까 계산기 두드려 볼 문제겠죠.
차밭을갈자
18/02/2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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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국프로스포츠는 기형적인 형태죠.
18/02/22 23:17
수정 아이콘
망하진 않았는데 후폭풍감당은 해야되긴됩니다. 흥행력은 모르겠지만..
맘모쓰
18/02/23 01:50
수정 아이콘
아무리 흥행해도 끝나면 강원도 재정은 박살이에요. 한번 더가 그렇게 쉬운 말이 아니죠.
강미나
18/02/23 08:18
수정 아이콘
경강선이야 평창 올림픽이 아니더라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선 당연히 지어져야 하는 거였고
현 정부가 주장하는 평창을 통한 남북관계 진전을 생각하면 숟가락을 얹은만큼은 정부가 지원해야 할 부분이죠.

이게 진짜 강원도 올림픽이면 문체부가 왜 단일팀에 목숨을 걸겠습니까?
opxdwwnoaqewu
18/02/22 23:17
수정 아이콘
티비조선 한달시청률 다합쳐도 올림픽 하루 시청률 못이길텐데
feel the fate
18/02/22 23:21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뭔 종목이였나 동시 3사 합쳐서 시청률 거의 60 프로 나오지 않았나요? 크크
먀미무먀
18/02/22 23:34
수정 아이콘
저희 어머니도 스켈레톤 재미있다고 하시더군요
예니치카
18/02/22 23:40
수정 아이콘
개최는 평창이 했는데 반사이익은 의성이 볼 것 같은 느낌이....
추억이란단어
18/02/23 00:15
수정 아이콘
..이거 시청률은 모르겠는데 정작 스키쪽 표가..
지역 이장들 끌어모으고..지역 기업에 강매로 풀고..
명절 지내러온 친척분들 그냥 당일날 표얻어 구경가고...종목마다 편차가 심하더라구요.
솔로13년차
18/02/23 00:39
수정 아이콘
저도 객관적으로 성공인지는 의문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선전하기는 했지만요.
러블리맨
18/02/23 0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설상종목은 스켈레톤, 봅슬레이빼고 거의 아웃오브 관심이라 성공이라 전혀 말할 수 없죠.
18/02/23 08:16
수정 아이콘
반대로 얘기하면 예전에는 스켈레톤 봅슬레이도 아웃오브 관심이죠

스켈레톤 이번에 처음보신분도 엄청 많을걸요??
가만히 손을 잡으
18/02/23 08:55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18/02/23 09: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전원책이 썰전 하차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형준 교수가 친MB라도 전원책보다 훨씬 백만배 더 나은듯
판도라의 정두언도 마찬가지고요.

강적들은 이준석이랑 검찰부장출신 그 대표변호사랑 함익병 때문에 좋아했는데
전부 하차시켰더군요. 함익병이야 바른정당 간다고 그랬다쳐도 이준석은 왜 쳐냈는지..;;
외부자들은 그나마 정봉주때매 볼만함.
목화씨내놔
18/02/23 09:41
수정 아이콘
헐 진짜 이제 그냥 나오는대로 말하네요

수호랑 인기 얼마나 많은데 헐
블랙엔젤
18/02/23 10:25
수정 아이콘
아재 썰전 할때랑 비교해서 넘 많이 늙었네요
티비조선 가서 고생이 많으신가봐요
라라 안티포바
18/02/23 15:56
수정 아이콘
전 올림픽 안봅니다만
세계 스포츠 대회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이 하향추세였고 시작부터 우려가 많았던거에 비하면
상당히 관심이 높은 편인거 같은데 판독기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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