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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6 23:55
인맥도 탄탄하고, 사실 어느 정도 능력도 있긴 하죠-_-a. 저 예고에서 붐 소개할 때 나온 라디오 방송인 '붐붐파워'의 인기도 제법 있으니.
18/02/26 23:57
가격 싸고, 몸 안 사리고 한 화면이라도 나올려고 하는거 보면
아마 방송가에선 "아 애 진짜 방송 열심히 한다" 라는 소리 들을겁니다.
18/02/27 00:06
개인적으로 붐도 싫지만 김구라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인데...
붐은 잊을만하면 나오지만 김구라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나와요 볼때마다 짜증나 죽겠어요
18/02/27 01:29
호감이지만 예능적 역할을 하기 어려운 게스트가 있을 때 써먹는거죠.소희가 딱 그렇고.
게다가 강호동과도 친분이 있으니 아는형님에서 써먹기 좋죠.
18/02/26 23:52
안소희 나오길레 오~~~ 했는데.... 뒤에 붐이 나올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소희도 좋지만 붐을 못견딜것 같아서 거르는 걸로...
18/02/26 23:53
요즘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뭐랄까 무도는 아무리 재미가 없어도 이번주에는 뭐할까? 라는 생각이라도 들고 최소한 매주 신선함이라도 있는데 아는형님은 너무 뻔하고 뒤에 꽁트는 진짜 노잼 of 노잼이라서 뭔가를 바꿨으면 좋겠어요.
18/02/27 00:16
저랑 같네요... 2부는 아예 안봐서 패스했었지만
1부에선 처음에는 게스트가 누구던 봐도 재미있었고, 조금지나서는 게스트에 따라서 보면 재미있었는데 요새는 게스트로 누가 나와도 재미가 없더라구요.
18/02/27 00:34
무도든 런닝맨이든 아는형님이든 (제가 1박은 안본지 오래되어서 흐흐) 진짜 폼 좋을 땐 게스트가 누가 나와도 상관없이 멤버들끼리 티키타카로 꿀잼을 보장할 수 있죠. 근데 그 시기를 잘 유지하는 게 진짜 어려운 듯 해요. 특히 갇힌 세트에서 해결봐야 하는 아형이 훨씬 더 힘든 듯....
18/02/27 01:08
무도는 에피 소재에 따라서 바뀌는 것이라도 있는데...
아는 형님은 전적으로 게스트에 의존하는데다 토크, 콩트 컨셉의 반복이라 루즈해지기 굉장히 쉽죠.
18/02/27 00:37
요새는 게스트 누가나와도 노잼인듯.. 최근에는 서장훈 강호동 얼굴대결 야외나가는게 젤 재밌었어요.
2부 꽁트말고 다른걸 시도해야 하지않나..
18/02/27 00:44
붐도 강라인에 포함되지 않나요? 아닌가? 막 스타킹이나 강심장에서 활약했었던거 같은 기억이 있는데 셀프조작되어있는건지...
암튼 강호동이 좋아할만한 예능스타일이라 부를것 같았는데 생각보단 늦게 불렀네요.
18/02/27 00:46
스타킹의 극 초창기에 합류해서 활약을 했다가 군 입대 후 스타킹 몰락이 한창 진행될 때 복귀해버려서 망조에 일조를 해버렸죠..
18/02/27 01:32
(수정됨) 붐이야 재미는 호불호겠지만 일단 이미지가 비호감이라 그렇고
정작 노잼이 우려되는 건 아이돌 중에서도 역대급으로 예능감 없는 소희 때문..
18/02/27 01:32
아는형님 안거르고 보니 보기는 하겠지만,
피디 바뀌고서 나오는 게스트가 붐이라니 피디도 싫어지려하네요. 저는 게스트 따라 선택적으로 보는 예능은 주간아이돌 밖에 없어서, 애정이 식으면 그냥 아에 안보거든요. 그때까지는 애정이 식을 때까지 버티는 거고. 아는형님은 포맷에 비해 오래 버티기는 했는데, 얼마나 버틸까 모르겠어요.
18/02/27 05:19
붐때문에 어차피 이번주는 거르겠지만 아는형님 솔직히 요즘 너무 패턴화 되고 예전처럼 매주 챙겨보지는 않게 되더라고요...
포맷 좀 바꾸고 야외로 나가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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