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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7 11:46
더블킥컴퍼니는 "저희도 모르는 주장들이 계속 나오더라. 실제로 저희가 낸 공식입장은 유통사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들은 이야기와 연휴 지난 후 한터차트 측에서 진정서를 낸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까지 모두 단 두 차례에 불과하다. 추후 문화체육관광부의 조사 결과에 따른 공식입장을 한 차례 더 낼 계획이다"며 입장을 번복한 적 없음을 강조했다.
제가 여태읽은 기사들과 공식입장은 다 무엇인가요.
18/02/27 12:01
덧붙여 더블킥컴퍼니는 "저희도 오죽 답답했으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했겠나.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았다. [사실 한터차트와 소매점 싸움에 모모랜드가 피해를 보지 않나.] 자꾸 저희를 걸고 넘어지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모모랜드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미화당 (로엔) vs. 한터 싸움 붙일려고하나요?
18/02/27 11:47
그리고, 가온쪽에서도 컬럼이 떳습니다.
http://gaonchart.co.kr/main/section/article/view.gaon?idx=13728&sgenre=opinion
18/02/27 11:52
"실제로 저희가 낸 공식입장은 유통사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해 들은 이야기와 연휴 지난 후 한터차트 측에서 진정서를 낸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까지 모두 단 두 차례에 불과하다."
더블킥이 말하는 이 말은 너무하네요. 더블킥 입장으로 나온 수많은 기사들은 모두 언론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건가요?
18/02/27 11:55
한터입장에서는 더블킥의 사재기로 결과가 나와야 한터의 공정성을 세울 수 있는 입장이 되었기때문에 가만있을 수 없죠. 더블킥이 무죄라면 한터가 문닫아야 하는 상황으로 몰아갔으니 하나는 죽어야겠네요.
18/02/27 12:18
심지어 그 송금의뢰서와 인보이스의 은행 코드도 잘못되어 있었고, 송금의뢰서의 전화번호도 엉뚱한 곳이 기재되어 있었으며, 송금의뢰서가 완성된 상태도 아니었죠.
18/02/27 12:42
'관계자는 "저희는 통장 잔고까지 모두 공개할 각오가 돼있다. 그러지 않으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 회사가 욕을 먹으면 상관없는데 왜 불쌍한 아이들이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이 아이들을 지킬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가만있지 않을 것"이라며 모모랜드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또 한 번 내비쳤다.'
이건 애들을 지키는 게 아니라 애들을 회사 방패막이로 내세우는 말인데요? 마치 비판하는 사람들이 회사가 아니라 모모랜드 멤버들을 욕하는 것처럼. 하는 짓이 점점 가관입니다.
18/02/27 13:05
모모랜드급으로 역주행이 될 수 있는 케이스는 딱 하나입니다. 해외에서 갑자기 떠서 빌보드 차트 올라가는거. 그 이후에 몰랐던 대중이 찾아듣고 팬이 되는거. 강남스타일 같은 케이스가 아니면 절대 불가능하죠.
음원 역주행은 소비자가 돈을 추가로 지불하지 않기때문에 빈번하게 생길 수 있지만(그것도 사실 극한의 확률), 앨범 역주행은 진짜 저 방법 아니면 불가능합니다.
18/02/27 13:07
저희도 오죽 답답했으면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했겠나.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았다. 사실 한터차트와 소매점 싸움에 모모랜드가 피해를 보지 않나. 자꾸 저희를 걸고 넘어지니까 회사 입장에서는 모모랜드를 지켜야 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사실 한터차트와 소매점 싸움에 모모랜드가 피해를 보지 않나.] ???????????????????????? 뭐래는거지
18/02/27 13:38
음원은 사재기가힘듭니다 유투브도 그렇고.. 음원이 사재기가 가능하면 다른걸그룹들이 가장 먼저했겠죠. 걸그룹들이 팬덤이쎄봐야 남돌 3분의1 수준이니 결국 대중성이 가장중요하거든요
18/02/27 13:43
유튜브 조회수 올리는거야 건당 얼마 받고 해주는 대행사가 있다는거야 이미 익히 알려진 사실이고,
음원차트도 진입순위 올리려고 떡글돌리고 해서 진입순위 빡 올리는거 보면 충분히 돈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언론 플레이 하면서 충분히 상위권으로 역주행 했을 즈음에는 사업장 플레이리스트에도 다 자리 잡을거고, 대중들도 매일같이 플레이리스트를 바꾸면서 듣는 사람이 더 드물테니까요. 지금 사재기도 팬덤의 힘만으로 이룬게 아닌이상 모든게 의심이 갈 수 밖에요..
18/02/27 13:46
음원, 유튜브 모두 사재기 있습니다.
실제로 사재기 방지 법안이 음원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해 나온 법안이니까요. 다만 사재기로 진입을 한다고 해도 그걸 유지하는 것은 다른 얘기라 현재 뿜뿜의 경우는 음원, 유튜브의 경우 설사 사재기가 있었다고 해도 큰 영향은 없다고 보는 거죠.
18/02/27 13:52
모바일 게임쪽에서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를 위해 소위 자뻑을 해서 올려두는게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탑 10에 들면 어마어마한거고, 10~20위권만 되더라도 사람들이 설치해서 한번 해보는 숫자 단위가 달라져요. 그러다가 빠져서 하는 사람 생기고 계속 순위가 유지되구요. 음원도 이런게 없었겠나 싶어요. 물론 지금 2위 1위 찍는건 대중픽이 맞겠지만 그 과정이 전부 순수하게 대중픽에 의한 역주행이었느냐 하면 의심이 간다는거죠.
18/02/27 13:58
제가 뿜뿜의 경우 멜론의 일자별 순위를 나온날부터 계속 지켜봤는데 특별한 이상 징후는 안 보였습니다.
https://pgr21.com./?b=1000&n=15146 발매후 떨어지다가 무대 후에 차근차근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의심은 충분히 할만하지만 음원 순위는 사재기를 했어도 큰 영향을 없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18/02/27 18:39
얘네 8천장의 100배까지도 음반 팔아치우는 남돌들 그 대형 팬덤이 목숨을 걸고 스트리밍과 탈다 공장을 돌려도
끽해야 실시간 1위 며칠 머무르거나 불같은 진입 화력 정도지 팬덤은 적은 여돌이나 비 아이돌 가수들도 노래 뜨면 찍는 최상위권에 거의 못 드는게 음원쪽입니다. 인위적인 순위 끌어올리기는 어느 이상 한계가 있다는 뜻이죠. 꾸준한 최상위권 순위 유지는 더 힘들고요. 팬덤 굿즈처럼 된 음반과 달리 음원은 그냥 월결제 해다가 모든 가수의 곡을 선택 누릴 수 있어서 머글 비중이 너무 높거든요.
18/02/27 14:23
그런 바이럴 업체들 많습니다. 포털 검색어 상위 부터 이슈화 시킬수 있는 노하우나 게시물등등..
조회수 올리는건 기본중에 기본이고요..
18/02/27 14:28
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241&aid=0002755055
모모랜드의 '그레이트!' 유통을 맡고 있는 로엔 측에선 "소속사로부터 2~3차례 추가로 물량을 제공받아 보유하고 있던 물량을 내 준 것이 맞다"고 밝혔다. 로엔은 소속사가 준거였다는데 자기들은 모른다는거니까 로엔이랑 싸우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002226 2월치 물량이라면서 이 기사로 한터랑 싸우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3206926 일본 출시되서 나갔다고 하고, 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3215474 일본팬 공구라고 그러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826772 일본 행사대행업체라고 그러고.. 이중에 어떤게 공식입장이였던걸까요?
18/02/27 17:20
진짜 자기네들이 발표한 해명글은 무엇인지...
한터와 싸우는 기획사도 처음보네요. 그러면서 자기네는 아무 잘못 없는 듯 빠지는 모양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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