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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15:21
정확히 3월에 나온다고 한게 아니라 녹음하고 있다, 기다려달라, 이 정도였죠.
정확한 워딩은 기사 참조 바랍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090750
18/02/28 15:24
저도 기다리고 있지만, 현재 YG 사정을 보면 아이콘, 위너, 블랙핑크 돌리는 것만 해도 빠듯한 상황이라... 이하이 케이티김 이수현 중에 1~2명만 올해내 앨범 내도 다행이지 않을까 싶네요. 케이티김은 데뷔도 못했는데 참...
18/02/28 15:35
이하이는 결국 타블로의 하이그라운드로 떠넘겼었고
케이티김은 2015년 초에 우승해서 우승즉시 데뷔한다해놓고 결국 끝까지 데뷔안시켜줘서 어쩔 수 없이 학업 졸업장 따러 귀국했다는 소식도 있고 (지소울행..) 수현이야 뭐 오빠가 곡 써놓고 가줬을테니 나오기만 하면되겠죠. 이하이, 케이티김은 곡을 만들어줘야되는 입장이라 오래걸리는거고..
18/02/28 15:37
블핑보다 위너가 먼저일겁니다. 위너는 1월부터 최대규모의 투자로 해외MV 촬영중이라고 양현석 트위터에서 말나왔었거든요.
그래서 아이콘,위너,블핑 순서로 컴백할거라 예측했으나 사랑을했다가 역대급 성적을 내서그런지 전략 수정한것 같기도하고..
18/02/28 15:38
개인적으로 공민지처럼 YG나오는게 차라리 나을듯.. 전소미처럼 미래가 보장된것도 아니고
잘돼봐야 1년에 한번 컴백할까말까한 이하이처럼 될텐데.. 그마저도 수현이랑 경쟁해야되고
18/02/28 15:38
지디 입대하고 YG주가는 연일 하락하고 있는데 정신 안차리고 있으면 주주들부터해서 다같이 한강가자는거죠.
그나마 국내며 해외에서 가장 팬덤이 큰 아이콘이 이번에 성적이 잘 나와서 다른 가수들 일정 다 미루고 아이콘을 연달아내서 키워보려는 목표같네요. 와이지는 딱히 타임테이블 이런게 없고 양싸 인스타에 무뜬금 티저가 나오니까요. 여튼 지디랑 빅뱅으로 인한 매출과 주가 하락을 아이콘을 키우고 연말에 성적이 좋으니 대상 하나 받게 한 다음 일본에서 투어 규모를 더 키우는게 양싸의 궁극적인 목표가 아닐까 싶네요. 올해 앞으로 월드컵, 선거, 아시안게임이 있는데 그러면 나올 시기가 한정되어 있는데 와이지가 하는걸 보면 플랜이란게 없어보여 추후 예측은 무의미 해 보입니다. 암튼 아이콘이 저 싱글도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한 해동안 예전 EXIT, MADE계획처럼 노래들이 연달아 나올테고 아니면 슬그머니 또 공백기 가지면서 일본투어 돌리겠죠. 미니 앨범 하나 상반기 중에 또 나올 수 있다고 듣긴 들었는데 예상대로 나올련지 잘 모르겠네요.
18/02/28 15:41
YG주가 하락은 문어발식 경영, 문샷 사업 망 등등 복합적이죠.
그나마 빅뱅 매출때매 버티고있었을뿐 위너, 아이콘 팬덤이 붕괴된 현상태에서 이제와서 팬덤이 다시 방탄이나 빅뱅처럼 끌어모으기도 힘들어보이고 지디 제대할때까지 답이 없어보입니다. 이래서 엔터주는 사는게 아닌듯
18/02/28 15:46
하락하는거야 필연적이지만 그래도 그 하락폭을 줄이려 노력해봐야지요. 야심차게 시도했던 믹스나인은 -40억으로 끝났고 그 사이 지디는 군대가면서 매출은 줄어드는데 그나마 그 매출을 끌어올려줄 가장 가망있는 가수가 현재 아이콘이니까요. 국내 팬덤은 많이 망가졌다고해도 일본 팬덤은 돔 공연 채울정도는 되고 한국에서 성적이 좋으면 일본 팬덤이 커지고 그럼 투어 규모가 커지니까요. 결국 주가방어를 위해선 당연히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수가 아닐까 생각드네요.
18/02/28 15:52
(수정됨) 동의합니다. YG의 유일한 희망은 아이콘 하나뿐이죠. 다른 가수들은 수익성이 더 낮으니까요.
믹스나인 하니까 생각나는게 원래 블랙핑크 신인상때문에 1차로 싸웠다가 한PD 빼와서 엠넷이랑 요단강 건넜다는데.. 올해 아이콘이 연간차트 1위해도 MAMA가서 대상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과연 초청해줄지..
18/02/28 20:15
더 웃기는건
한동철 국장은 원래 크브스랑 더유닛을 만들고 있었는데 그걸 빼와서 그것도 멤버 9명까지 똑같은 믹스나인을 만들어서 크브스랑도 틀어졌다는 거죠.
18/02/28 15:40
(수정됨) 의외라기 보다 오히려 3월 5일 워너원 팬쏭 컴백일에 맞춰서 성적 나올 시 홍보하려는 전략일 수도 있다라는 전망도 있더군요.
3월 5일 워너원 vs 아이콘 대결 기사 여러개 나올듯.. 그리고 원래 2월말 위너 컴백이라고 언플해놓고 지금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블랙핑크도 마찬가지 의외라기보다 그럼그렇지죠.
18/02/28 17:10
의외라는 건 앨범이 어쨌든 한달만에 나왔다는 거죠. 1월 28일 아이콘 앨범 나오고 한달만에 나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1년 동안 묵혀두는
경우가 허다하니. 무계획성 양싸 마음대로 앨범 나오는 건 YG 종특이지요.
18/02/28 15:50
천지차이라고는 해도 빅뱅 다음 매출은 아이콘이니까요
GD가 군대 갔으니 당분간은 아이콘 쪽이죠 1월 신곡 터진 김에 하나 더 달리고, 또 일본 뺑뺑이 돌리겠죠. 매출 빵꾸가 어마어마할 테니 작년보다 더 돌릴 겁니다 얘네는
18/03/01 03:41
분위기 보니 워너원 팬들19일자에 나오는 앨범에 총화력 집중한다고 5일자 팬송 음원 공개엔 팬들 크게 달려들 생각안하던데 만약 워너원 잡기라도 하면 기사 도배되긴 하겠네요.
18/02/28 16:05
(수정됨) 정신 못차린거 같은데.. 위너/블랙핑크 내고나서 나오는게 맞지 않나요
3월 - 워너원 (3월 19일) 4월 - 트와이스 5월 - 방탄소년단 이렇게 컴백일정 잡혀있고 6월에 월드컵인데. 아이콘을 이번에 내버리면 위너/블랙핑크 또 빠그라지죠.
18/02/28 17:14
아이콘은 지금이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할 때가 맞는 것 같네요. 국내 팬덤이 붕괴돼 잦은 컴백이 필수적입니다. 후속으로 위너, 블랙핑크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문제겠지요. 제발 한달에 한팀씩이라도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18/02/28 16:19
아이콘 이번 사랑을했다 노래 정말 좋더군요
위너 공허해랑 바비비바이 쇼미더머니3보고서는 진짜 기대 많이했었는데 1집이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후부터 걍 걸렀었는데 이번노래 진짜 괜찮더라구요 담곡도 기대중입니다
18/02/28 16:35
뜬금없는 댓글입니다만, 가요계의 대형기획사가 되서 자본의 논리를 따라가게 되는 큰 회사가 되면.. 어쩔 수 없이 아이돌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케이티김씨나 이하이씨, jyp의 박지민 백아연 백예린씨 등등.. 다들 훌륭한 보컬들이긴 한데 수익이 많이 나는 투자상품이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음원으로 흥해봐야 수익적으론 크게 기대할만하지 않고(쪼개고 쪼개서 기획사가 가져 갈 게 거의..), 솔로가수인 이상에야 팬덤형이 되기 힘들어 음반도 수익내기 힘들고(이것도 크죠..) 결국 음원이 흥해서(1차 관문) 행사를 많이 돌리는(2차 관문) 수밖에 솔로가수로써는 큰 수익을 올릴 만한 게 없는데 막상 행사는 소속사가 큰 지분을 갖기가 어렵죠. 수익성이 큰 굿즈장사도 힘든 일이고.. 말 그대로 투자에 비해서 수익성이 낮을 수밖에 없으니 안타깝게도 기획사가 잘될수록 솔로아티스트형 가수는 잘되기가 힘들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솔로 여가수중엔 백예린씨의 팬인데.. 제작년 말 앨범이후로 노래가 나오지를 않네요.. 흑흑.. 노래가 듣고 싶습니다. 백예린씨의..
18/02/28 17:30
오늘 보니깐 지디 입대하자마자 시가총액 5천억이 무너졌더군요..4천억대로 내려앉은..
반면 제왑은 5800억대를 넘어선 상황이라... 6천억 진입도 무난할거 같은 상황이고.. 누굴 탓하겠습니까... 주주들이 양싸 멱살 잡고 끌어내리고, 그냥 대주주&방송인으로 활동이나 하라고 하고..제대로 자세 잡고 어떻게든 돌려야죠. 지금 상황에서 아이콘이나 블랙핑크나 위너나 국내 팬덤을 늘리니,마니는 의미없는거고..어떻게든 투어 돌려야죠.. 해외팬덤 믿고..
18/02/28 18:24
(수정됨) YG 가 반등하려면 다음 남돌을 성공시켜야죠. 이미 연차가 쌓여버린 위너나 아이콘은 팬덤 확장이 어려울 겁니다. YG가 음원은 잘 되고 있지만 결국 팬덤 장사인데 양현석 때문에 다 떨어져나갈 판입니다. 블랙핑크 마지막처럼이 언제적 노래인가요 어휴..
18/02/28 18:29
다음 남돌이 나와도 사장이 양현석이면 성공 못합니다..ㅠㅠㅠㅠㅠ
이양반부터 끌어내려야해요.. 무슨 회사가 플랜도 없이 양싸 꼴리는대로 SNS에 터트리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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