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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18:15
진짜 여긴 답 없네요. 지은양 참 좋아라 했는데 안타깝네요.
BAP는 진짜... 만약이란 없다지만 초창기 모습 봤을땐 지금쯤 엑방급으로 커도 이상하지 않을 그룹이었는데 말이죠...
18/02/28 18:23
신인 시절 기세만 놓고 보면 비빌만 했습니다.
멜론,골디,서가대,가온어워드까지 신인상은 다 가져갔었죠.. 그래미에서 선정한 2012년 최고의 순간에...싸이와 함께 선정되기도 했었고...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지..
18/03/01 00:26
엑소가 마마 이럴 땐 그냥 슴취향 덕들 정도에 반응있다가 늑대와미녀때 까리한 퍼포와 웃긴 가사(...)로 대중에 알려지기 시작했죠. 이어서 으르렁때 터졌고요. 늑미가 2013년 중순쯤입니다. 12년은 그 해 신인들 중에 bap가 확실히 앞서갔어요
18/02/28 19:30
이 기획사는 벗어나는 게 답입니다. 아니 운영진이 깜냥이 안 되는 듯.
BAP가 좀 과장해서 지금 방탄 자리에 앉을만한 포스를 보여줬는데 그걸 그렇게....(방탄 무시 아닙니다) 방탄 이전에 해외 케팝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던 그룹이었는데 참 아쉽죠. 초창기 노래 참 좋았는데.
18/02/28 22:32
https://www.instagram.com/p/BfveU3SlreM/?taken-by=secret_jieunssong
송지은은 시크릿을 떠난다는 내용의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네요 이렇게 되면 해체는 거의 기정사실일듯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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