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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8 22:47
이러니 떡밥 꾸준하게 제공하면서 컴백 자주 해줘야하는거죠..
이렇게까지 의미있는 상승추이를 보여준다면, 그 다음이 더더욱 기대되니깐요.
18/02/28 22:48
피카부는 뭔가 벨벳느낌이였는데(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흐흐) 그런거 없고 그냥 레벨이 대세임 이응이응 하는 추이를 보여주더니 배드보이에서 제대로 성적이 후덜덜...
음원강자로 자리잡았는데 음반까지 꾸준히 잘 팔리면서 확실하게 안정권에 접어든거 같습니다. 팬덤도 다지고 대중성도 확보하고... sm스러움을 버린것도 아닌데 sm틱함과 대중성의 중간지점을 잘 찾은거 같아요. 한때의 fx를 보는듯하면서 그만큼 난해하지는 않고 마냥 대중성있다고 하기엔 또 sm특유의 느낌도나고
18/02/28 23:15
아이돌 음악 은 잘 안들어도 SM fx-레드벨벳 노래는 중독성 있더군요 뭔가 사운드가 돈쳐바른 느낌이 납니다..
fx-레드벨벳 의 여그룹 사운드는 진짜 중독성 있고 고급 삘 나던데 슈주-엑소 쪽은 왜그런지 영 아니더군요..
18/02/28 23:46
이게 최근 SM쪽 아이돌들이 전부 이런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엑소는 코코밥이 좀 나아지긴 했는데..
나름 꾸준하게 1억 이상은 찍는데, 팬덤 대비 조회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별로긴 하죠..방탄소년단의 경우 몇퍼센트 앞서는것도 아니고 몇배이상 추이가 앞서고 있는데... (심지어 기존 뮤비 전부 역주행..) 엑소는 유튜브 화력이 팬덤 대비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 최근에 레드벨벳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SM 채널 구독자수는 천만이 넘는데....유독 조회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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