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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1 12:47
개인적으론 허영지가 아픈손가락 중 하나였는데, 잘 됐네요. 올해 1월에 일본 팬미팅에선가 카라노래 틀어놓고 혼자서(백댄서들도 있었지만..) 춤을 추는거보면서 참 안타깝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다행입니다. 크게 서로에게 문제가 없다면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18/03/01 16:57
수상한 가수를 둘이 같이 했었죠. 그 때도 가끔 허영지 노래할 때 하현우가 신경썼다고 들었습니다.
의식없이 부를 땐 잘 하면서 정작 시키면 반도 못 한다고 했다던가... 허영지도 카라 이름은 걸고 있지만 사실상은 연기자 겸 솔로 가수니... (자기 앨범 곡들은 직접 만들어서 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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