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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1 14:38
정작 드라마는 방영 시작하고 생각보다 캐스팅 괜찮은데? 소리 들었죠.
감독이 백인호한테 닥빙하면서 빠그러졌을 뿐 캐스팅은 문제 없었다고 봅니다. 아 백인호한테 닥빙하게 만들었으니 문제였나 크크크
18/03/01 20:19
캐스팅 별론데? 에서 오히려 드라마 시작하고는 캐스팅 나쁘지 않네 였었죠. 연기들도 나쁘지 않았고.. 이후에 감독이 말아먹은게 진짜 컸죠.
18/03/01 14:34
싱크가 후덜덜... 캐스팅 이대로 한 3년전에만 찍었어도 더 난리였을것같네요.
드라마화 이전이자 원작의 인기가 한창높을때였으니...
18/03/01 14:35
박해진 83년생
오연서 87년생 박기웅 85년생 유인영 84년생... 저 나이에 20대 초반역을 할 수 있다니 대단해....작중나이보다 다들 10살씩은 많은듯..
18/03/01 14:58
1. 원작의 느릿한 호흡과 어울리지 않는 영화라는 매체
2. 신선함이라는 장점을 상실함 3. 예고편을 봤는데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엉성한 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8Q1v8zoZQf0) 이유는 다음과 같이 추측해 볼 수 있는데 - 잘 짜여진 예고편을 만들 역량이 없다. 그렇다면 과연 본편은 제대로 만들 역량이 있었겠는가? - 본편에서 예고편을 위해 골라낼 인상깊은 장면이 없었다. 이런 이유로 그닥 뛰어난 작품이 나올 것 같진 않습니다.
18/03/01 19:41
오늘 영화관에서 궁합을 보러갔는데
저거 광고하더군요. 요즘 화유기라는 오연서-이승기 커플 드라마를 보다가 따로따로 나오는걸 보니 뭔가 특이한....
18/03/01 20:21
싱크가 잘 맞네요. 근데 이거 캠퍼스 느낌보다는.. 직장 느낌이 크크.. 나이대들이 있어서 그런가...
박해진은 다시한번 배신당할것인가..
18/03/02 02:30
사진을 찍고 그걸 기반으로 일러스트를 그렸을테니 포즈나 의상 싱크로율이 높을겁니다.(어차피 영화 포스터용으로 새로 찍고 그리는 상황이라 일러를 사진으로 재현하는것보다 사진을 일러로 재현하는게 훨씬 간단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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