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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5 17:54
광수사장이 타소속사 연습생들 빼돌리기 잘했단 말도...
여자친구 데뷔직전 탈퇴한 연습생 두명이 모두 광수네 회사로 간게 우연은 아닌거 같더군요.
18/03/05 18:21
은진은 1월인가? 이후로 아무 행사에도 안나오죠.
심지어 더유닛 파이널 응원에는 탈퇴한 승희까지 다이아 전원이 다 왔는데 은진만 안 왔어요. 이미 계약종료했거나, 프로듀스48 출전일 듯 합니다. 다이아의 미래는 걸그룹계의 핫샷이 될 거 같습니다. 핫샷의 경우 하성운 워너원, JBJ 노태현(계약연장 유력), 더유닛 고호정, 방송인 윤산 등으로 사실상 길이 나뉘었죠.
18/03/05 18:26
그나마 핫샷은 굉장히 희망적이긴 하죠.. 멱살 잡고 끌고갈 하성운에 노태현도 나름 팬덤 괜찮고..
고호정, 김티모테오도 쟤들만 못하지만 어쨌든 팬덤은 확실히 확보한 상태구요.. 윤산의 경우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신청은 했는데.. 떨어진.....ㅡㅠ;;
18/03/05 18:54
음...제가 말한건
저렇게 각자에게 맞는 분야로 찢어질 거란 예측입니다. 핫샷 활동은 뭐랄까 필요하다면, 덤 수준인데 그나마 안할 가능성이 높고요. 워너원은 아이오아이와 달리 CJ 소속이 이미 셋이고, 벌리는 돈이 어마어마해서 CJ가 일부 멤버를 큰돈 주고 영입할거란 예측도 있습니다. 노태현처럼 계약연장이나 임대도 가능하고...어느쪽이든 '핫샷'이랏 그룹은 공중분해되는거죠.
18/03/05 18:51
은진은 그냥 프듀48 내보내려고 쾅수가 밑장빼는 중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믿고 거르는 MBK상황 안나오게 마치 진짜 트러블 있어서 탈퇴한 것처럼
18/03/05 19:20
연습생을 빼돌린다기 보다는 ... 자체 팜 키워서 올리려면 연습생 모집하고 훈련하는데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가는데 모든 연습생이 데뷔 수준까지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데뷔 그룹 컨셉에 안맞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니 그룹 컨셉에 맞춰 다른 곳 연습생으로 조각을 맞추는 거겠죠.
쾅수가 아무니 연예계에 힘이 있다고 해도 저기 이름 적힌 기획사들이 만만한 곳도 아니고 적절한 딜은 있었을 겁니다. 축구로 치면 자체 유스 시스템 없는 구단 정도라고 봅니다.
18/03/05 19:32
애초에 3대 기획사 제외하면 한 소속사에서 연습생 하다 데뷔한 케이스가 그리 많진 않죠. 엔소울은 mbk랑 연관 있는 회사였던걸로 기억하고 정작 알고보면
타회사에 있다 다이렉트로 mbk 온 케이스는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 2년 정도 전국 오디션 돌긴 했었는데 다이아 이후 mbk 여자 연습생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더군요.
18/03/05 19:36
뭐 SM YG JYP 아니면 다른 기획사 출신 연습생들 와서 데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대 아니면 연습생들 이동이 생각보다 잦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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