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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6 07:00
우유는 크림소스 비슷하다고 치고 콜라도 갈비양념 같은 데 들어가기도 하니
뭐 생각해보면 이상할 건 없긴 한데 그걸 조합할 생각은 못 할 것 같습니다;
18/03/06 08:10
보통 우유라면은 일반 라면에 우유 한컵 정도 넣는거 아니였나요..?
저건 우유로 끓인 라면...크림스파게티 비슷한 느낌일것 같기는 하네요.
18/03/06 08:46
아마 재료의 비율이 중요할 것 같아서, 따라 끓여 본 사람들도 몇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가장 맛있는 비율을 찾은 후에야 비교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18/03/06 09:11
근데 저렇게 먹으면 재료값이 꽤나 들겠네요. 물 500ml 대신에 우유 500ml 편의점 가격으로 1600원, 콜라 한 컵(한 캔) 1400원 합치면 이미 3000원이니 라면 1개당 4000원꼴...덜덜;;;
18/03/06 09:30
해괴한 괴식을 예상하다가 의외로 먹을만해서 칭찬이 나오는게 아닐까요??? 따라해보면 맛있는 걸 예상하다가 보통라면만 못한 걸 먹게 되서 빡칠것 같은..
18/03/06 09:56
예전에 올리브영에 채낙영 셰프 나와서 만든 채낙영 라면이 우유를 넣고 끓이는데,
우유 물 반반해서 고추가루 넣고 마늘넣고 고추넣고 마지막에 가쯔오부시 뿌리고 하면 맛있습니다. 시원한데 얼큰하면서 츄릅
18/03/06 11:23
콜라
- 설탕 (X) (들어가긴 했을겁니다만..) - 액상과당 (O) 콜라/사이다는 어마무시하게 달달해요. 설탕으로 그 단맛 내려면 한도끝도 없이 넣어야 됩니다. =_=.. 게다가 액상과당은 설탕 특유의 그 질리는 맛도 없지요.
18/03/06 12:27
1인분 기준으로 일단 물 대신 우유가 들어갔으니 400ml라고 해도 260kcal, 콜라 반컵(100ml)만 넣었다고 해도 37kcal죠.
배추김치 1인분이 30kcal 정도 되니까 모두 합치면 적어도 300kcal 이상 더 들어간 겁니다. 일반적인 라면 한봉지가 500kal 정도 나옵니다.
18/03/06 13:03
요새 맥앤치즈를 몇번 해먹었는데 우유를 끊이고 잡내를 잡기위해 후추를 좀 뿌리는데 그 대신 김치라 생각하면...
비슷한 맛 아닐까요 크크 게다가 마법의 가루인 라면 스프가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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